영숙이네집 :: '2019/01/21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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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 있는 <디쌍>은 맛과 함께 눈도 즐거운 맛집입니다. 이곳에서는 호텔식

정통철판요리를 하는 전문점으로 테이블 자체가 대형철판으로 되어 있고 그곳에서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서 음식을 순서대로 하나하나 손님들의 입맛에 맞게

셰프가 직접 요리를 해주고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철판요리는 다양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 연탄불고기 VS 철판코스요리]

연탄불고기- 강화연탄불고기

서울 송파구 송이로 93

02-417-0481

철판코스요리- 디쌍

경기도 광명시 밤일로 14

02-899-9195

 

 

특히 이곳은 교통이 편리해서 방문하기에 아주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디쌍에서 셰프가 직접 테이블 위에 있는 철판에서 데판야끼라는 음식을 구워

주는데 이 음식은 양식과 조금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크림스프, 야채구이,

관자, 달팽이구이, 메로, 왕새우, 활전복, 활랍스타, 안심스테이크, 마늘구이, 숙주,

양송이구이, 철판볶읍밥, 된장국, 디저트로 이어지는 풀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음식을 만들 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얼마나 좋은 재료룰

사용하느냐 입니다. 그런면에서는 이곳은 상당히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또한 이곳은 상당히 다양한 와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치 와인

바라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생일이나 가족모임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전 좌석이 룸으로 되어 있어 모임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디쌍의 가장 큰 장점은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신선한 재료를 직접 요리해 제공하는

것입니다. 셰프에 일정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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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비전동에 있는 <화부자 뼈다귀궁>이라는 곳은 감자탕 맛집입니다.

이곳은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지하라고 생각하면 약간 어둡고, 좁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곳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상당히 깔끔한 분위기에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곳입니다. 화부자 뼈다귀궁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효성백년가약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야 합니다. 2정문은 아파트 주민들이 다니는 곳이고 손님들은

1정문으로 들어가 화부자 뼈다귀궁에 왔다고 하면 문을 열어 줍니다.

[우리 동네 숨은 맛집]

평택시 뼈탑전골& 용인시 문어코다리찜

평택시 뼈탑전골- 화부자 뼈다귀궁

경기도 평택시 평남로 865

031-653-9955

 

 

문어코다리찜- 명가코다리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272번길 19-6

031-323-1151

 

 

많은 사람들이 해장국 등을 먹지만 이곳에 가장 유명한 메뉴는 바로 뼈탑전골

입니다. 뼈탑전골은 우리가 먹던 일반 감자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마도 돼지

등뼈를 탑처럼 높게 쌓아서 나오기 때문에 뼈탑전골이라 부르는 듯합니다.

돼지 등뼈에 붙어 있는 살들도 상당히 많이 붙어 있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교복을 입고 방문하는 학생들에게는 1인당 1천원씩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용인 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명가코다리찜>에서는 오늘 소개할 음식이 바로

문어코다라찜입니다. 주변이 약간 시골스러운 풍경인데 식당이 기와집으로 되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식당 내부도 모두

어마어마한 굵기의 통나무로 되어 있어서 분위기는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알맞게 매운 코다리 양념에 코다리와 함께 들어가 있는 시래기를 먹으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매운맛 조절을 가능합니다.

코다리찜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밥도 가마솥밥이 나오고 있어 더욱 즐거운 식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아이들을 위해서 돈가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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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하자 논란]

울산에 있는 한 아파트, 이곳은 총 817세대 중 분양된 500세대 정도의 입주민들은

내 집을 두고도 거리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

일까요. 아파트는 호수 앞 전망과 좋은 위치에 자리를 잡아 분양가가 울산지역에서

최고로 비싸게 분양이 되었고 분양을 받은 사람들은 내 집 장만을 이뤄 기쁜 마음으로

입주를 기다렸습니다.

입주 예정 일이 작년 4월 말 이었지만 해가 바뀌어 9개월째에 못 들어가고 있습니다.

입주예정자들은 작년 입주 예정일에 맞춰 살고 있던 집을 비워줘야 했고 지금은

임시로 친정집에 신세를 지거나 이삿짐 컨테이너에 짐을 맡겨둔 채 월세 방이나

고시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더욱 문제는 입주민들의 이런 생활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아파트는 2018430일에 입주 예정이었습니다. 입주민들은 아파트 사전점검을

입주 예정일을 약 2개월 넘긴 7월에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사전점검 당시 아파트는

굴착기가 돌아다니며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고 세대 안의 천장이 다 뜯어져 있는 등

하자 또한 너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입주민들은 애초 설계계획과 다르게 시공된 부분이 너무 많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담당 지자체에서는 아파트의 시행사와 시공사를 건축법 위반으로 고발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시행사, 시공사에서는 아파는 문제가 없다고 반박하고 주민들의 악의적인

민원으로 인해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최근 전국에 입주를 앞둔 아파트의 하자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보고 계약하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가 지어지기 전에 계약하고 나중에 아파트를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런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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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