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2/01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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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출근을 하기 위해서 집을 나선 강윤석 씨는 자신의 차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자신의 차의 범퍼하고 본네트에 피가 범벅이 돼 있는 것이었습니다.

흰색 차, 곳곳에 많은 핏자국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윤석 씨는 자신의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블랙박스에는 충격적인 장면이 찍혀

있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한 남성이 여성에게 폭력을 가하는 장면이 찍어 있었습니다.

그 시간은 새벽 530,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몇 분 동안 이어지던 폭행은

남자가 몸도 가누지 못하는 여성을 끌고 가면서 끝이 났습니다. 과연 여성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블랙박스 영상을 본 윤석 씨는 피해 여성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으로 경찰서에

신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 답변은 너무나 허무했습니다. 사건 당일 폭행

신고가 없었기 때문에 수사를 진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날 새벽에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블랙박스 영상 속 남성은 당일 영하 4도의 날씨에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남성의 차림으로 보아 근방에 사는 주민일 것이라는 추측한 제작진.

주변 이웃을 탐문했지만 어두운 시각에 찍힌 영상만으로 그를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영상 분석 결과 피해 여성의 상해 정도가 심각했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가까운 응급실부터 찾아가봤지만 병원 측에서는 해당

시간에 폭행으로 부상을 입은 여성은 없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취재 도중 사건 현장에서 경찰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바로 경찰 측에서 폭행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경찰은 계속 된 수사 끝에 영상 속 가해 남성과 피해 여성을 특정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블랙박스 영상 속 남녀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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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녀의 기묘한 동거]

한 남성이 자신의 집에 위험에 처해 있는 사람을 보호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 사람을

취재해 도와달라고 제작진에게 부착을 했습니다. 아내의 친구인 혜인(가명) 씨가 그녀의

가족들을 피해 자신의 집에 숨어 지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녀가 제작진에게 들여준

이야기는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가족들이 자신이 모아둔 동을 갈취하고 정신병원에

감금시키고 숨어 살고 있는 자신을 강제로 끌고 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혜인 씨 가족의 말은 그녀가 주장하는 것과 다릅니다. 혜인 씨의 부모님은 딸에게

돈을 갈취하거나 학대한 일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자신의 딸을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 시킨 것은 맞지만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증거로 딸의

핸드폰에 있는 문자 한 통을 제작진에게 보여줬습니다. 문자 내용은 이렇습니다.

 

 

혜인: 코피 터지게 보고 싶고 사랑해요~~대표님 ㅎㅎㅎ

염씨: 그렇게 달달하게 고백하지만

염씨: 나한테 와주서 정말 고맙다 천사색시야

혜인 씨의 부모님 말에 의하면 50대 염 씨와 그의 아내 그리고 자신의 딸이 이상한

부부관계를 맺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일부 이 처관계를 맺고 이들은 함께 부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모두 제작진에게 제보했던 50대 염 씨의

사기극이었다고 말합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요. 염 씨 부부와 혜인 씨의 해명을 요청한 제작진.

그들은 세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오히려 혜인 씨의 돈을

노린 그녀의 어머니가 자신들의 관계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혜인 씨의 가족들을 단념시켜달라며 진심 어린 부탁까지 하는 염 씨 부부와

혜인 씨. 과연 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상식으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사랑을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염 씨가 꾸민 사기극에 불과한 것일까요. 방송에서는 세 남녀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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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와 박회장의 미스터리]

20189월을 기준으로 강남 땅값은 평당 12천만 원이 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테헤란로는 최대 6억이 넘을 정도입니다. 이런 강남땅 1만여 평을 가지고 있는 한

부동산 재벌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부동산 재벌의 이름은 박 회장

입니다. 한 제보자의 의하면 박 회장이 자신 명의의 땅과 건물을 오랜시간 비워놓기만

하고 임대를 주지도 팔지도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 땅의 실소유주가 박 회장이 아니기 때문에 처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아 나오고 있습니다. 풍문으로 들이는 소문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이 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부동한 재벌 박 회장의 강남땅 1만여 평을 둘러싸고 있는

의혹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부동산 재벌 박 회장이 명의로 되어 있는 강남땅은 현제 시세로 약 1조원으로 추정합니다.

박 회장이 일 년간 받을 수 있는 임대 수익만 무려 500억 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상한 것이 박 회장은 자신 명의의 건물 16채 중 11채를 비워놓고 있습니다. 현재 연

임대수익의 1/10의 수준으로 47억 정도입니다. 또한 부동산 매매하는 경우도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박 회장은 자신을 향한 의혹의 눈초리가 있을 때마다 세금 감면을 위해

임대를 놓지 않고 잇다는 이해하기 힘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19701971년 사이 30대 후반의 나이에 강남땅 1만 평을 매입했습니다.

중 박 회장이 매입한 삼성동 임야 9천여 평의 경우 땅값은 약 4천만 원으로 당시 월급이

81000원이였던 차관급 1급 공무원이 한 푼도 사용하지 않고 40년을 넘게 모아야 하는

커다란 액수였습니다. 하지만 박 회장은 대출 한번 받지 않고 땅을 매입한 것입니다.

 

 

취재도중 박 회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박 회장은 박정희 정권 당시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유신 실세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관의 숨겨진 재산 관리인

이었습니다. 그리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육사 2기 동기인 박경원 전 내무부장관이

박 회장에게 자금을 주고 땅을 사게 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처럼 박 회장의 의혹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있습니다.

1970년대 강남은 허허벌판이었습니다. 하지만 1970년대 최대 부동산 투기라 불리며

전문가들은 박정희 정권이 양도소득세, 국세, 취득세 등 세금을 전면 면제하면서 강남

일대의 부동산 투기를 유발했다고 주장을 합니다. 1960년대 평당 200~400원이던 땅값이

70년 초에 평당 4000~5000원으로 폭등했습니다.

 

 

서울시 도시계획과장 윤 씨는 땅갑이 오르면 되찰아 정치자금을 마련하라는 박정희

정권의 은밀한 지시를 시행했다고 말합니다. 땅을 매입하면서 다른 사람의 이름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가 사용했다는 여러 개의 차명 중 놀라운 것은 박 회장의

이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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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에는 아주 유명한 묵밥 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무려 3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묵밥집으로 묵밥 하나는 대한민국 최고 중에 한 곳이라 말할 수 있는 곳입니다.

<향촌건업리묵집>에서 만들어 내고 있는 묵밥은 숟가락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젓가락으로

도토리묵을 집어 먹어야 합니다. 도토리묵 맛의 비결은 바로 100% 국내산 도토리를 이용해

도토리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도토리의 떫은맛을 없애기 위해서 15일 동안 우려낸 뒤

도토리묵 속에 거품이 전혀 없어 질 때까지 저아겨며 만들어야 합니다.

[투맛취- 30년 전통 묵밥 VS 6000원 꼬막 한상

30년 전통 묵밥- 향촌건업리묵집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826

031-762-8467

 

 

6000원 꼬막 한 상- 왕꼬막나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천지산길 331-29

041-564-0880

 

 

이곳 도토리묵은 젤리처럼 쫀득쫀득하고 탱글탱글 하기 때문에 높은 곳에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고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탱글합니다. 또한 묵밥에 사용하는

육수도 엄마누를 넣고 끓여서 만들기 때문에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천안에 있는 <왕꼬막나라>에서는 요즘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꼬막 정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습니다. 16천원에 푸짐한 꼬막 정식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꼬막 한 상을 주문하게 되면 꼬막전, 꼬막무침, 꼬막숙회, 꼬막장조림 등 꼬막 요리

4가지와 함께 제철 나물 반찬등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너무나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나와 조금 걱정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혹시 중국산

꼬막을 사용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하지만 이곳에서는 당일 통영에서 직접 공수한

커다란 생꼬막을 지인을 통해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지금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직접 텃밭에서 기른 채소와 나물로 반찬을 만들기

때문에 단가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 6천원 꼬막 정식은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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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에는 독특한 장이 있습니다. 보통 장이라고 하면 콩을 이용하지만 오늘 소개

하는 백말순 씨는 콩을 대신해서 보리등겨를 사용해 보리등겨장을 만들고 있는 것

입니다. 무려 6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백말순 씨는 전통 방식 그대로 등겨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궁이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보리등겨에 집안 대대로 내려오고 있는

비법으로 만든 등겨장은 만들고 있습니다.

[세월의 힘- 60년 전통 장, 경북 등겨장]

백말순 등겨장

경북 성주군 초전면 동포로453

054-931-2244

 

 

등겨장은 옛날 보리를 많이 재배하던 시절에 흔하게 먹었던 장입니다. 소화가 잘 되는

저염식 된장으로 최근에는 웰빙식품으로 아주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보리등겨를 굵은 도너츠처럼 만들어 여름철에 아궁이 불로 익힌 다음 건조,발효과정을

거쳐 겨울과 봄에 장으로 담가 먹습니다.

 

 

등겨장은 만드는 과정에서 전분과 단백질의 분해로 생성되는 단맛에 향신료가 들어

갑니다. 어른신들에게는 향수가 어린 음식으로 건강한 밥상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저염식 건강 밥상으로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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