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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산사의 봄 3부, 스님이 농부가 된 까닭은]

전남 화순 모후산 아래에는 시적암이 있는데 이곳은 봄이 되자 절이 바빠졌습니다. 발 토시와 모자를 쓰고 손에는 농기구를 들고 아침부터 밭으로 향하는 법일 스님은 올해 5년 차 농사꾼입니다.

같은 스승 아래서 공부하던 사세 스님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서울에서 환경 운동을 하다 2019년 암자로 오게된 법일 스님.

 

환경이 바뀌었으니 삶도 바뀌어야 한다는 스님은 농촌으로 와서 농부가 되어 농사를 짓기로 결심했습니다. 땅이 살아야 너도 살고 나도 산다는 신념으로 유기농 농사의 고수를 직접 찾아다니며 농사를 배우는 스님. 화학 농약 대신 자리공 뿌리를 삶아 천연 살충제를 만들어 농사를 지으며 스님만의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몸을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먹고 살 수 있는 산속, 방풍나물, 명이나물 등 다양한 나물을 직접 길러낸 작물로 만든 반찬과 잡곡을 넣어 만든 밥으로 푸짐한 밥상을 차려 봅니다.

 

농가를 통해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던 법일 스님은 지난해 산속 농부 학교를 열었습니다. 사람들은 땅을 직접 갈고 씨를 뿌리며 땅에서 키운 작물로 만든 음식을 나누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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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광장시장 낙지탕탕이 육탕이 산더미비빔밥 닭한마리 육회낙지탕탕이 식당 전지적 외

[한국기행 – 전지적 외국인 시점 1부, 서울의 맛 광장시장] 서울 종로에 있는 광장시장은 1905년 조선 상인들이 세운 뒤로 100년 넘게 서울 도심에서 전통과 역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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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미조항 초밥 코스요리 오마카세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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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전지적 외국인 시점 5부, 인생 2막이 시작된 곳] 남해 미조항은 “미륵이 돕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어장이 기름진 곳으로 이곳에 가장 큰 포구로 이곳에서 제2의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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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산사의 봄 2부, 지금 여기 머물다]

마음을 비우고 도를 닦는 봉우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도봉산, 이곳에는 무거운 지게를 지고 걷기에도 힘든 돌계단 길을 매일 오르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2년 전, 한 노스님의 부탁으로 방치되어 있던 작은 암자의 주지를 맡게 된 연각 스님으로 아름다웠던 참선 도량의 모습을 되살려 많은 사람들이 사위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차가 다닐 수 없어 20kg이 넘는 짐을 지게에 지고 한 시간 정도 산길을 매일 수차례 오르는 스님은 이런 고생길도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즐거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조용한 산속 암자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파격적인 춤 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하유 스님과 초등학교 교장 출신 풀잎 연주자 김충근 씨로 연각 스님을 도와 꽃밭을 가꿉니다.

 

암자를 찾아온 손님들에게 밭에서 자란 취나물과 오가피 순으로 직접 반찬을 만들어 공양 준비를 하는 스님, 소박한 밥상으로 함께 정을 나누고 스님이 가장 사랑하는 마당바위로 포행을 나섭니다. 묵묵히 도량을 가꾸며 수행을 하고 있는 연각 스님을 만나 봅니다.

 

 

☞한국기행 선엽 스님 약차로드 수제 한방차 보이차

 

한국기행 선엽 스님 약차로드 수제 한방차 보이차 구입 문의 선사의 봄

[한국기행 – 선사의 봄, 선엽 스님의 약차로드] 봄 향기가 피어나면 기라렸다는 듯 호미와 바구니를 들고 산과 바다로 향하는 스님이 있습니다. 계절이 선물한 곡과 나물을 채취해 깨진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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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미조항 오마카세 초밥 코스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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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민국 -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광역시 2부, 인천의 보물, 강화도]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으로 고려 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역사 유적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한옥 성당인 강화성당은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곳으로 외관은 한옥 양식을 내부는 바실리카 양식을 하고 있습니다.

초기 성공회 선교사들이 한국전통을 존중하며 서양 종교인 기독교를 낯설어하는 조선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이었습니다.

 

강화도 정족산 정족산성 안에 있는 전등사는 고구려 381년 소수림왕 때 아도화상 승려에 의해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사찰입니다. 고려 충렬왕이 왕비 정화궁주가 옥등을 공양하는 데서 유래해 전등사라는 이름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역사의 골곡을 함께한 민족의 성지 전등사는 천년 고찰의 아름다운 정취와 긴 수령의 나무들이 함께 어우러진 고즈넉한 경치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강화도는 강과 바다와 갯벌이 만나는 땅으로 해륙풍 등 자연환경으로 먹거리가 풍성합니다. 특히 한강, 임진강, 예성강이 만나는 앞바다는 먹잇감이 풍부해 숭어가 많이 나고 쫄깃하고 달달한 맛에 참숭어라 불립니다.

 

 

제철 숭어를 잡기 위해서 50년 경력 베테랑 어부가 나섰습니다. 강화도 토박이인 영달 씨는 특별한 방식으로 숭어를 잡는데 숭어가 잘 다니는 갯벌에 그물을 치고 조수간만의 차이를 이용해서 숭어를 잡아 올립니다.

 

영달 씨는 돕는 지원군이 있는데 두 아들 장재 씨와 승재 씨로 아버지가 숭어를 잡아 오면 아들은 식당에서 음식으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합니다. 영달 씨 가족의 식당은 전국에서 손님들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한국기행 선엽 스님 약차로드 수제 한방차

☞한국기행 남원 김앤디 수제 소시지 육포

[생활의 달인 – 토스트 뒤집기 조수해 달인]

서울 동묘에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제대로 만들어 낸 토스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 “토스트 뒤집기” 달인으로 소개하는 조수해 달인이 있는 곳으로 놀라운 것은 1000원에 토스트를 맛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묘쪽으로 일이 있어 오는 사람들도 꼭 맛봐야 하는 천원 토스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곳은 미소식당으로 장사를 해서 미소식당이라는 간판이 있고 지금은 1000원 토스트 맛집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1000원 토스트는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생활의 달인 동묘 천원 토스트

천원 토스트 맛집으로 소개하는 곳은 <미소토스트>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지도에 따로 나오지 않고 간판도 미소식당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잘 알고 방문해야 합니다.

“동묘 1000원 토스트 달인은 아래서 확인 하세요”

 

■ 미소토스트

동묘역 3번 출구(동묘 정문 앞)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토스트를 먹을 수 있어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생각보다 대기 줄이 금방 돌아오기 때문에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대기를 하면 맛있는 토스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토스트를 판매하고 있어서 박리다매 형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방문하면 토스트를 만드는 것을 보고 놀라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1000원 토스트지만 그래도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이 상당히 퀄리티가 좋습니다. 다양한 야채를 달걀물에 넣어 넓은 불판에서 부쳐내면서 토스트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환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생활의 달인 동묘 천원 토스트

 

☞생활의 달인 양주 텍사스 정통 바비큐 달인

☞생활의 달인 고등어볶음밥 달인

[생생정보 – 우와한 식당, 시흥 장어구이 & 장어탕]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면서 장어구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이 먹었던 장어구이를 이제는 사시사철 사람들이 찾고 있어서 주변에서 쉽게 장어구이 맛집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생생정보 – 장어구이& 장어탕" 맛집으로 찾은 곳은 경기도 시흥 계수동에 있는 곳으로 무항생제 토종 민물장어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시흥 장어구이 & 장어탕은 아래서 확인 하세요”

생생정보 시흥 장어구이

시흥 장어구이와 장어탕 맛집으로 찾은 곳은 <100년 장어촌>이라는 곳으로 이곳은 장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다양한 밑반찬은 셀프로 마음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시흥 장어구이 장어탕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100년 장어촌(시흥본점)

경기도 시흥시 계수로 70 1층

0507-1490-0361

 

 

특히 깻잎장아찌아 김치는 직접 담가 제공하고 있고 건물이 2층으로 되어 있어서 넓고 쾌적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을 넓게 만들어 놓아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봄에는 꽃과 나무가 잘 조성된 정원도 볼 수 있습니다.

 

이곳 <100년 장어촌>에서 사용하는 민물장어는 자포니카 특 A급 장어만 취급하고 있어서 더욱 육질과 맛이 좋습니다.

 

장어구이를 먹고 나서는 장어탕을 반드시 먹어야 합니다. 어떤 장어구이집은 장어탕을 판매하지 않는 곳들이 있어서 조금 아쉬운데 이곳에서 판매하는 장어탕은 걸쭉하고 진한 국물에 고소해서 밥을 말아서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생생정보 시흥 장어구이

 

☞생활의 달인 을지로 복구이 노포

☞생방송 투데이 인천 간장게장 공장 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