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 태국 NCT 텐]
이웃집 찰스에 요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멤버 NCT 텐을 만나 봅니다. 텐은 태국인 멤버로 2016년 4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다국적 보이그룹입니다.
텐은 11년 전 연습생 생활을 위해서 한국에 왔고 수줍은 미소가 예뻤던 태국 소년은 한국 생활 11년차 데뷔 8년 차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은 아이돌이 되었습니다.
텐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집에서 고양이들과 놀며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이니다. 열정 넘치는 글로벌 스타 텐과 대비되는 파워 집돌이 텐, 오늘 그 반전 매력을 <이웃집 찰스>에서 만나 봅니다.
이웃집 찰스 제작진은 바쁜 텐을 찾아 태국 방콕을 찾았습니다. 공항에 내린 순간부터 텐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 방콕 곳곳에 걸려 있는 전광판과 사진들, 여기에 텐을 보기 위해서 모인 수 많은 팬들까지 텐의 태국 콘서트 현장을 함께 만나 봅니다.
태국 콘서트를 마치고 텐은 가족이 있는 고향 집으로 향합니다. 16살 어린 나이에 가수의 꿈을 가지고 한국으로 온 텐, 타국에서 아이돌로 살아가는 아들이 항상 걱정인 어머니는 울음을 터뜨립니다.
스케줄을 위해서 태구겡 가도 바쁜 일정 탓에 가족들을 볼 시간도 없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 바빴던 그는 오랜만에 어머니가 만든 고향 밥상과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 앨범까지 공개합니다.
태국에서 돌아온 텐이 향한 곳은 성수동에 있는 SM 사옥 회의실, SM 최정예 요원들이 모인 이곳, 그 이유는 얼마 뒤 텐의 첫 단독 콘서트 때문입니다. NCT 멤버 중에서 두 번째로 솔로 활동하는 텐, 쉼 없이 자신의 의견을 던지며 진지하게 회의를 이어갑니다.
텐의 솔로 앨범 쇼케이스 현장, 솔로 활동의 부담감 때문에 연신 긴장하는 텐, 급기야 쏟아지는 날카로운 질문에 말문이 막혀버립니다. 과연 생애 첫 단독 콘서트와 솔로 앨범 활동은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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