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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 4400원 일본식 라면]

우리가 일본식 라멘을 먹기 위해서는 보통 10,000원 ~15,000원 정도를 내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하지만 오늘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하는 곳은 단돈 4,400원에 일본식 라면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서울 군자동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라멘을 4400원 ~ 6,000원에 먹을 수 있늘 정도로 가성비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4400원 일본식 라멘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4400원 일본식 라멘

 

▶ 세종라멘

서울 광진구 군자로 146 동진빌딩

010-2771-3380

휴무일 : 일요일

 

 

 

저렴한 가격에 일본식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은 <세종라멘>이라는 곳으로 식당은 작은 규모로 운영을 하고 테이블도 모두 1인용으로 되어 있어서 혼밥하는 사람들의 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모든 좌석이 1인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점은 미리 알고 방문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좋은 것은 세종대 학생인 경우 공기밥이나 음료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종라멘>에서 맛볼 수 있는 4400원 일본식 라멘,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고 해서 혹시 맛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지만 이곳에서는 진한 국물에 듬뿍 들어가 있는 재료까지 가격만 저렴하고 맛은 보통 일본식 라멘 전문점에 비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세종라멘>은 세종대학교 학생들에게도 좋은 곳이지만 라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서 저렴하고 맛있는 일본식 라멘을 맛봐도 좋은 곳입니다.

 

4400원 일본식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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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 장사의 신, 25년 내공 제육우렁이쌈밥]

웰빙 음식을 좋아하는 직장인들이나 주부들이 점심 메뉴로 많이 찾고 있는 음식이 바로 쌈밥입니다. 오늘 "생생정보- 장사의 신"에서는 인천 구월동에서 25년 내공을 가지고 제육우렁이쌈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 쌈밥집에서는 차돌박이, 대패, 제육 이렇게 우럼쌈밥으로 주문할 수 있어서 손님들이 원하는 고기 종류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25년 내공 제육우렁이쌈밥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생생정보 25년 내공 제육우렁쌈밥 예약

 

▶ 싸리골 우렁쌈밥

인천 남동구 문화로 133번길 42

0507-1323-2209

영업시간 : 10시~22시(브레이크 타임 : 16~17시)

휴무일 : 없음

주차 : 가게 앞 거리 또는 인근 공영주차장

대중교통 : 예술회관역 10번 출구

 

 

제육우렁이쌈밥 맛집으로 소개하는 곳은 <싸리골 우렁쌈밥>이라는 곳으로 이곳은 쌈밥과 함께 국내산 재료를 이용해서 직접 만든 다양한 반찬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식사를 마치고 가는 손님들도 많이 구입하고 있습니다.

 

제육우렁이쌈밥은 1인 12,900원에 맛볼 수 있는데 다양하고 싱싱한 쌈채소와 함께 상이 꽉찰정도로 푸짐하게 반찬이 나옵니다. 약 9가지 종류의 반찬이 나오는데 특히 우렁회무침은 흰쌀밥에 넣고 비벼 먹어도 끝내 줍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쌈밥집, 오늘 “생생정보 – 장사의 신”에서 소개하는 인천 구월동 쌈밥집은 정성으로 만든 다양한 반찬과 함께 우렁이가 듬뿍 들어가 있는 우렁쌈장과 우렁회무침 등을 맛볼 수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생생정보 25년 내공 제육우렁쌈밥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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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 위대한 일터, 영산포풍물시장 낙지국밥]

나주 영산포풍물시장에는 아침부터 많은 손님들이 찾는 국밥집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라들이 찾는 이유는 국밥만 먹는 손님과 함께 시장에서 원하는 해산물을 사서 주인장에게 수고비와 기본 재료비를 주면 무침과 탕, 찜까지 원하는 대로 요리를 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 손님이 가장 많이 찾는 것은 낙지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낙지국밥으로 국밥을 주문하고 낙지와 함께 수고비로 1,000원만 내면 먹을 수 있습니다.

“영산포풍물시장 낙지국밥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오늘저역 나주 낙지국밥

 

■문정국밥

전남 나주시 이창동 764

0507-1472-5518

※영산포풍물시장 5일장 (5일, 10일- 31일 있는 날은 30일 쉬고 31일 영업)

※나주목사고을시장 4일장(4, 9일)

 

 

10년째 오일장에서 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귀덕 사장님은 슈퍼마켓부터 감자탕집, 순댓집, 팥죽집까지 많은 식당을 운영하며 4남매를 키우며 남편을 대신해 가장이 되어야 했습니다.

 

평생 일만 했던 사장님, 그 세월이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보상을 받는지 두 딸이 사장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 덕에 혼자 일하던 국밥집은 두 딸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일터가 되었습니다.

 

항상 웃음이 넘치는 세 모녀의 국밥집, 영산포풍물시장이나 나주목사고을시장을 찾는 분들은 꼭 한 번 들려 맛있는 국밥과 함께 해산물 요리도 맛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저역 나주 낙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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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 자연인 김재필, 꼼짝 마! 나의 로망]

봄눈이 내리는 산속 자연인 김재필 씨에게 익숙하고 당연한 일로 발목까지 쌓인 눈을 헤치고 얼어붙은 연못 얼음을 깨며 지나가는 겨울의 아쉬움을 느낍니다. 겨울 동안 취위를 견디다 보면 결코 오지않을 것 같은 봄이 찾아오는 것처럼 인생의 혹한기를 지나 따스한 봄날이 찾아옵니다.

자연인은 4년 동안 고시 공부 끝에 경찰관이 되어 가난한 농사꾼 부모님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트이게 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힘들어했습니다. 사건 현장의 사체를 살피면서 죽음을 마주할 때마다 그만두고 싶은 마음을 참아야 했던 것입니다.

 

가장의 책임을 다하고 위해서 살았지만 자연인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듯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오래전 발견한 땅으로 와서 지친 몸과 마음에 다시 활기를 찾았습니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와 유유자적한 삶을 보내면서 피를 토하며 기침하는 증상도 자연스럽게 사라졌습니다.

 

자연인은 산을 누비며 노래를 마음껏 부르고 매일 얼음낚시를 하며 눈썰매를 타느라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직접 만든 과녁에 활쏘기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깁니다.

 

어렵게 살았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구운 김에 간장만 있얻 진수성찬입니다. 향어 매운탕이나 미나리 묵은지 삼겹살을 챙겨 먹은 날은 세상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배불리 먹는 것이 소원이었던 어린 시절, 그 소박한 바람을 이루고 산속에서 또 다른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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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 문경 둥근집]

경북 문경 시청 앞에는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건축물이 있습니다. 올해 초, 거대한 돔 모양의 터널 4개가 연결된 신축건물인데 바로 신상연 씨와 오정미 씨 가족이 살고 있는 집입니다.

집 내부도 아치형 구조를 그대로 살린 라운드 천장에 6m가 넘는 층고의 원통형으로 놀라운 것은 거대한 아치형 지붕이 나무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여러 번 시험을 통해서 만들어진 목구조를 이용해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목구조 지붕 건물입니다.

 

도심에 둥근 모양의 집을 지은 건축주 부부는 단순한 집을 거부하고 문경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특별하고 독특한 집을 짓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집을 짓는 과정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조명도 포기해야 하고 가구 배치에도 어려움을 겪고 시공 과정에서 오랜 시간을 필요로 했습니다. 실내 설계에 특히 많은 신경을 쓴 것은 개방감으로 내부에서 2층이 없는 원통형과 전면 통창을 달아 개방감을 살렸습니다.

 

 

그 덕에 집은 터널을 뚝 잘라 놓은 듯한 독특한 모양이 되었고 시청 앞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집이 된 것입니다.

 

부부는 신혼때부터 13년 동안 부모님과 함께 살며 두 딸을 키웠습니다. 고생한 아들 부부를 위해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땅을 내준 아버지 덕에 건축을 시작했고 시댁 바로 옆, 도보 1분 거리에 집을 지은 것입니다.

 

할아버지는 텃밭에서 일하며 테라스에 있는 손녀들을 볼 수 있는 집, 건축주 부부는 둥근 집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둥글둥글하고 따뜻하고 부드럽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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