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 몽골 부렌]
이웃집 찰스에서는 몽골에서 온 전사 부렌을 소개합니다. 부렌은 별명은 “반칙왕”으로 불리며 몽골 킥복싱 국가대표 선수 출신입니다. 그는 더 많은 경험과 더 큰 무대에서 선수로 활동하기 위해서 한국으로 온지 7년 째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종합격투기 체육관, 이곳에는 초등학생 아이들터 다국적 선수둘까지 링 위에서 3분을 위해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에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챔피언을 꿈꾸고 있는 주인공인 부렌은 종합격투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갈고 있을 정도로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반칙왕”이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모든 한국 선수들은 그에게 안 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체육관에서는 누구보다 강한 격투기 선수지만 집에서는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입니다. 아들의 등하교도 함께 해주고 등산을 하다 힘들어하는 아들을 업고 산에 오르는 아들 바보입니다.
부렌은 선수로서는 39세라는 많은 나이지만 그가 선수 생활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아들 준성이 때문입니다. 생후 7개월에 녹내장 수술을 시작으로 네 번을 더 수술대에 올라야 했던 준성이.
수술 후 잘 회복하고 있지만 복구될 수 없는 시신경 손상과 시력 저하 때문에 아들의 건강이 자신의 잘못 같아 운동을 그만 둘 생각도 했지만 링 위의 아빠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아들을 있어 챔피언 자리를 절대 포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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