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2/25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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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맛집인 두꺼비식당은 어제 방문을 하더라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맛집 중에 맛집입니다. 이곳에서는 양푼등갈비와 곤드래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점심 시간을 지나서 방문을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두꺼비식당>에서는 매운 양념을 좋아 하는 손님들을 위해서 매운양푼

등갈비와매운 것을 싫어 하는 손님들을 위해서 간장양푼등갈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섯과 우동,라면사리와 함께 전도 추가를 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간장맛은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가족이 방문을

하게 된다면 두가지 모두 주문을 해도 좋을 듯 합니다.

두꺼비식당

충남 천안시 서북구 오성로 62 1(두정동 827)

041-553-8847 / 영업시간: ~11~23

학화호도과자 천안본점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590 1110(구성동 56-1)

영업시간: 07~22/ 1599-3370

 

 

 

등갈비는 1인분에 300g씩 나오기 때문에 양도 만족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등갈비는 이미 주방에서 한번 익혀 나오기 때문에 위에

올라가 있는 버섯만 어느정도 익으면 바로 먹어도 됩니다.

등갈비를 주문하게 되면 기본 서비스로 제공되는 메밀전이 있습니다. 등갈비가

익기 전에 먼저 입맛을 돋우기에 아주 좋습니다. 추가로 주문을 해서 먹게 되면

1장당 천원을 지불하면 됩니다. 등갈비찜을 메밀전에 싸서 먹어도 아주 훌륭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콩나물과 함께 나오는 무장아찌는 매운 양념에 밥을 비벼서 함께 먹으면 씹는

맛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약간 맵다고 느껴질 때는 동치미국물로

입가심을 해주면 개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등갈비찜에 당면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당면을 추가 주문해서 먹어야 합니다.

등갈비찜과 함께 그냥 공기밥을 주문해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두꺼비

식당> 에서는 곤드레밥에 매운 등갈비양념을 비벼서 먹어야 제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곤드레밥을 싫어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부담없이 곤드래밥을

주문해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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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송하는 <다큐 3>에서는 완도와 제주도 사이에 있는 여서도에 대해서

방송을 합니다. 여서도는 거센 바람이 불어 바람을 피하기 위해서 높은 돌담을 만들고

그 돌담은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오랜 세월 바람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여서도는 완도에서 남동쪽으로 41km 떨어진 곳에 있는 외딴섬입니다. 이곳에는 약

40여 가구에 70여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완도에서 배를 타고 두 시간 반 이상

가야 하는 소모도, 대모도, 장도, 청산도를 지나야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여서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수백 년 전부터 지붕을 낮게 하고 사방에 돌담을

쌓았는데 낮은 높이에서부터 견고하게 쌓아 올린 돌담은 거대한 성곽처럼 보입니다.

바람으로부터 사람과 작물이 살아남기 위해 만들기 시작한 여서도의 돌담은 밭담,

집담을 비롯해서 총 2km의 모습의 대부분 원형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여서도는 우리나라 섬 중 돌담문화가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섬으로 전남에서

선정한 “2018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름답고 상서롭다라는 뜻의 여서도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는 섬입니다.

30~40m 깊이의 바닷속이 훤하게 보일 정도로 여서도 바다는 황금어장으로도  유명합니다.

돌돔과 방어, 감성돔 등 계절별로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어  낚시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서도 주민들의 먹거리는 어업입니다. 주민들은 고깃배를 이용해 삼치 등 생선을

잡고 바다에서 나는 미역과 돌김, 소라, 전복, 해삼 등 해산물을 채취해 팔아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여객선 섬사랑 7는 육지에서 여서도로 들어 갈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입니다.

완도항에서 하루에 한 번 여서도로 출항하고 있지만 바람이 불고 파도가 높은 날은

결항되기 일쑤지만 섬사람들은 육지로 이어주는 발이 되고 있습니다.

섬사랑 7호가 완도에서 출발해 여서도에 도착할 때쯤이 되면 주민들은 선착장으로

미리 나와 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서도로 들어오는 모든 물건을 실어다 주기

때문입니다. “섬사랑7선원들은 한 달에 20일 가량을 배에서 묶으며 생활을

하지만 여객선이 섬의 유일한 친구임을 알기에 오늘도 다시 출한 준비를 합니다.

 

 

여서도는 한때 300호 가까이 집들이 있었습니다. 1960년대 이후 어업활동이 줄면서

교육 등의 문제로 더 나은 삶을 찾아 사람들이 섬을 떠나면서 지금은 젊은 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2011년에는 초등학교가 폐지되고 주민들 대부분은 섬에서

오랫동안 살아오고 있는 노년층입니다.

여서도는 다랑논과 좁고 가파른 돌담길로 인해 제대로 된 농사를 지으며 살 수 없습니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 평생을 살아온 토박이들은 도시의 삶을 버리고 귀어한 사람들과

 어울려 여서도를 지키고 있습니다. 일 년에 한번 열리는 당제를 앞두고 구정 전 당 청소를

 하는 마을 사람들. 당제라는 마을의 전통을 통해서 주민들은 화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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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라이프>에서는 소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한우 전골부터 황칠나무의 좋은

성분을 그대로 품고 있는 화덕족발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요즘 제철인 매생이를

이용해서 만들어 내고 있는 매생이 요리와 전통방식으로 장을 담고 있는 강진의

된장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90년대 최고의 인기 가수였던 이예린이 무대를

떠나애 했던 사연과 함께 힘이 넘치는 그녀의 일상을 함께 합니다.

[소문 듣고 왔는데요]

소고기 전골- 모심정

서울 송파구 삼전로 72-1 (삼전동 7-2)

02-424-8969

화덕족발- 큰집화덕족발

경기도 평택시 평택520번길 38 (합정동 966-3)

050-4457-1202

[아주 특별한 날]

다산초당

전남 강진군 도암면 다산초당길 68-35 (만덕리 339-1)

061-430-3911

 

 

매생이식당- 이어도 회센타

전남 강진군 마련면 미항로 185-2 (마량리 56-1)

061-432-8998

된장 마을- 강진된장

전남 강진군 칠양면 아산길 60-4 (장계리 88)

061-432-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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