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2/18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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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명인인 유정임 명인은 해독밥상으로 무말랭이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씹는 맛이 일춤인 유정임 명인의 무말랭이는 언제 먹어도 개운한 맛으로

입맛을 살려주고 누구나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무말랭이무침

1,무를 1.2cm 정도의 두께로 잘라 준다.

무는 매끈하고 단단하며 매콤한 맛이 나는 것이 좋다.

2, 채 썬 무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3~4일 정도 말려 준다.

3, 말린 무를 미지근한 물에 불려준다.

4, 냄비에 국간장 1, 진간장 1, 물엿 2컵을 넣고 끓여 준다.

 

 

5, 불린 무말랭이는 간장 양념장 1/2컵에 버무려 3~4시간 동안 재워 놓는다.

6, 건고추 1큰술 반, 굵은 고춧가루 1큰술, 고운 고춧가루 반큰술, 다진마늘 1큰술,

간 양파 1큰술, 간장양념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반 큰술을 섞는다.

7, 양념장에 무말랭이를 먼저 넣고 버무린다.

8,냉장고에서 이틀정도 숙성을 한다.

-방송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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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해독밥상에서는 궁중음식 이수자 김하진의 김달걀국김자반볶음

만들어 봅니다. “하나만 있으면 일주일 반찬 걱정이 모두 사라지는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집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김자반은 고소함과 바삭함을 제대로

살렸습니다. 달걀과 김을 이용해서 5분 만에 완성하는 김달걀국도 함께 만나 봅니다.

김자반볶음

재료- 5, 실파 2줄기, 홍고추 1/2, 맛간장 1숟가락, 청주 1숟가락, 설탕 1/2

숟가락. 통깨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후추 약간

1,달군 팬에 김 5장을 앞,뒤로 굽는다.(청록빛이 날 때까지 굽는다)

2, 구운 김을 봉지에 넣고 잘게 부순다.

 

 

3, 맛간장과 청주, 설탕, 통깨, 참기름, 후추 약간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4, 달군 팬에 양념장을 넣고 끓인 뒤 잘게 부순 구운 김을 넣어 볶는다.

5,송송 썬 실파와 홍고추를 넣어준다.

-방송 내용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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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토란>에서는 명절 동안 몸속에 쌓인 독소와 피로를 한방에 날려줄

해독밥상을 소개합니다. 알토란의 마스코트인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소개하는

<해독밥상>은 속이 뻥 뚫리는 김치전골 비법을 소개합니다. 개운한 맛과 깊은 맛이

일품인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특급 비법인 들어 있는 김치전골을 함께 합니다.

김치전골

1,묵은지를 물로 한번 씻어서 김칫소를 씻어 낸다.

2, 먹기 좋게 찢은 김치에 설탕 1큰술, 들기름 2큰술, 된장 1큰술을 넣어서 밑간을

해 준다.

 

 

<육수 만들기>

▶냄비에 물 10컵을 넣고 무 5cm 길이 정도의 길이를 4토막으로 잘라 준다.

▶깨끗하게 씻은 대파 1대를 뿌리째 넣고 양파 반개를 껍질째 넣는다.

▶여기에 볶음멸치 15~20마리를 넣고 고추씨 반컵을 육수팩에 넣어서 냄비에

넣어준다

▶다시마 1장과 소금 1큰술을 넣어 20분 간 끓인다 (다시마는 5분 뒤 끓으면

바로 뺀다)

3,두부 1모를 으깨어 준비한다.

4,냄비에 밑간한 김치와 육수를 넣고 으깬 두부를 넣는다.

5, 대파와 홍고추,청고추를 넣어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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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CSI 소비자 탐사대>에서는 특급호텔의 충격적인 청소 실태를 공개한 뒤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 일대에 있는 호텔의 관리 상태는 어떤지 점검을

했습니다. 국내외 귀빈이 많이 찾는 특급호텔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들 호텔은 하루 숙박비가 99만원에 달하는 초특급 호텔입니다. 고위급 인사들이 자는

최고급 숙박시설인 호텔은 한눈에 보기에는 상당히 깨끗해 보입니다.

호텔 직원은 식기세척기로 한 번 물을 쏴서 그 받침대에 담겨져서 와서 갈아드리며

여기서 씻어서 비치를 하지 않는 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몰카를 설치해 본 결과 수세미에 물을 적셔 변기 안과 좌변기를 닦고

세면대까지 청소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음료수 컵은 물로만 대강 씻고

투숙객이 사용했던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냅니다.

 

 

화장실 바닥 물기도 투숙객 수건으로 제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호텔 직원은 체크아웃처럼 완전히 모든 것을 교체를 해두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리 표시한 특수 형광물질로 확인해 본 결과 베갯잇 6개 중 3개만 바꾸고 나머지는

재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뿐아니라 다른 특급호텔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컵은 고무장갑 낀 손으로 대강

헹구고 투숙객 수건으로 바닥을 닦고 청소를 끝냅니다.

오늘 방송을 통해서 평창 특급호텔들의 충격적인 위생실태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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