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2/2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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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에서는 헌 옷 장사를 하면서 연 매출 37천만원을 올리고 있는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올해 44살인 강성수 씨가 주인공입니다. 그는 사람들이 입다가 작아지거나

너무 오래되거나 유행이 지나서 입지 않는 옷을 모아 서민갑부에 올랐습니다.

특히 자녀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들의 성장속도가 빨라 매년 작아진 옷을 그냥 옷 수거함에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강성수 씨에 연락을 하게 되면 옷 무게가 최소 30kg가 되면 직접

방문해서 kg300원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빈티지 의류 사업가인 주인공은 사람들이 무심코 버리는 헌 옷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를 가거나 폐업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그는 빈티지 의류를

취급하는 도,소매 업체와 수출업체에 자신이 사들인 헌 옷을 팔아 1년에 37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강성수 씨는 헌 옷을 보관하는 창고가 저금통이라고 말하며 남들에게는 쓰레기로 생각

되는 헌 옷을 돈으로 만들고 있는 비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강성수 씨가 운영하고 있는 매장은 <헌옷 사는 철이오빠>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찾아가는

생활 방문 서비스로 찾아가는 생활방문 서비스로 서울전지역, 경기, 인천 , 강원도 일부

지역까지 직접 찾아와 헌 옷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헌옷을 위주로 하지만 신발. 가방. 컴퓨터, 모니터, 핸드폰, 중고가전까지

취급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만약 <헌옷 사는 철이오빠> 카페에 가입을 하게 되면

kg 100원 씩 더 드리고 있습니다, 30kg 이상일 때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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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요미식회 157회에 소개되는 소고기 안심 맛집 중에 한곳이 바로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우텐더>라는 곳입니다. 이곳을 운영하는 대표는 본앤브레드

라고 하는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에서 일을 했던 사람으로 <우텐더>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본앤브레드에서 납품 받는 한우 거세 1++ 등급을 사용하고 있어 질 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우텐더>의 대표 메뉴는 오늘 방송에 소개되는 안심입니다.

<우텐더>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225-10 (신사동 643-20)

02-3445-8588/ 영업시간-1130~2230

가격: 안심(150g)-43000/채끝(150g)-42000

 

 

안심을 겉을 익힌 뒤에 레스팅 과정을 거쳐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기름기가 적은

안심은 부드러운 육질과 육즙이 살아있는 레어로 먹는 것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피하게 구워진 겉면과 대조적인 식감을 주고 있습니다.

고기를 먹고 난 뒤에는 해장 한우 라면이나 감자 고추장찌개로 마무리를 하게

되면 개운하게 식사를 마칠 수 있습니다. 특히 규카츠라는 일본식 소고기 튀김은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 중에 한가지입니다.

이곳에서 안심을 구울 때 후춧가루를 뿌려서 구워줍니다. 다 익었을 때 고기를 접시

위에서 뚜껑을 덮어 둡니다. 육즙이 잘 농축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고기를 입에

넣게 되면 언제 없어졌는지 모를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잘익은 안심은 이곳에서 직접 만든 와사비를 오려서 먹으면 더욱 색다릅니다. 보통

한우를 소금에 찍어 먹었지만 유자청과 섞은 와사비를 안심과 함께 먹으면 톡쏘는

맛과 함께 육즙의 맛을 더욱 좋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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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요미식회> 175회에서는 소고기 안심에 대해서 방송을 합니다. 안심은 너무나

부드러워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크로 즐겨 먹고 있는 부위입니다. 두툼하게 썰어 나오는

안심을 보기만 해도 얼마나 많은 육즙을 품고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환상적인 맛을

보여주고 있는 소고기 부위가 안심입니다. 과연 오늘 수요미식회에서는 어떤 곳들이

소개가 될지 궁금합니다.

오늘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삼정하누>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언주역 8번 출구로

나오게 되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라 저녁시간에 안심에 소주한잔 하기에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정하누는 서울에서도 맛있게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그럴 것도 소고기 경매사가 직접 운영을 하고 있는 한우레스토랑이기

때문에 언제나 방문을 하더라도 대한민국 최고급 소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삼정하누>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2612 (역삼동 605-22)

02-501-3834

 

 

이곳은 당일 경매가 되는 최상급 한우 중에서도 1++한우만을 직접 경매를 해서 구입하고

운송까지 한다고 합니다. 고기를 공급해오는 과정부터가 맛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언제나 최고의 한우를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입니다.

질 좋은 1++ 한우를 숙성 과정을 거쳐서 씹는 부드러움과 육즙을 더욱 풍부하게 하기에

다른 곳에서 먹는 한우 보다 더 좋은 풍미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삼정하누는 이곳이 한우 고깃집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를 해 놓아서

더욱 맛있게 한우를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고깃집은 연기가 좀 나고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좋은 사람들에게는 절대 맞지 않는 곳입니다.

이곳에 메인 메뉴로는 한심,등심,채끝이 있는에 부드러운 맛을 좋아 하는 분들은 숙성안심,

고소한 맛을 좋아 하는 분들은 숙성등심이나 숙성채끝을 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다른 특수부위도 판매를 하고 있어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이 한 것이

테이블마다 연기를 빨아 들이는 환기구가 있어 상당히 깔끔하게 소고기를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후식으로 냉면과 된장찌개 등도 있지만 부추등심볶음밥을 먹게 되면 더욱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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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펀치- 생갈비 매운탕]

오늘저녁에서는 연 매출 16억을 올리고 있는 매운탕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정읍에서

매운탕 맛집으로 소문이 난 곳으로 매운탕에 들어가는 생선이 하나도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매운탕 안에는 커다란 생갈비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이한 매운탕을 먹기 위해서 찾는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주인 김영모 씨는 지금은 연 매출 16억 원의 대박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몇 년 전만

해도 식당은 쪽박집이였습니다.

갈비박스

전북 정읍시 우암로 62 (장명동 111)

063-535-4121

-방송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김영모 씨는 30년 전 어머니에게 갈빗집을 물려받았습니다. 하지만 대를 이은 전통에도

손님들을 점점 찾지 않는 식당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하루 매출 20만원을 겨우 넘기는

날이 많았고 대가 끊길 위험까지 힘들게 식당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영모씨는

다시 일어나기 위해서 생갈비 매운탕을 개발했습니다. 그렇게 연 매출 16억 원의

대박집이 탄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김영모 씨 식당 앞에 또 다른 갈빗집이 생겨났습니다. 생갈비 매운탕과 또 다른

매역의 갈비 요리가 손님들의 발길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식당 앞 갈빗집의

정체는 김영모 씨의 외조카인 배장호 씨가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이곳에서는 김영모 씨가

알려준 갈비 요리 비법으로 생갈비 돈가스와 불갈비, 겉절이 장아찌 파스타 등 이색적인

갈비요리를 먹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식당을 오픈한지 3개월 만에 하루 매출

200만 원을 올리는 대박가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집안 전통을 이어받아 2, 3대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성공 비법을 함께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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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와 유기]

예전부터 많이 사용해오던 옹기와 유기는 흙과 쇠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옹기는 살아 숨 쉬는 그릇이라 불리는데 흙을 발라서 만드는 성형작업부터 유약을

바르는 작업, 가마에 넣고 빼는 작업까지 모든 과정을 사람이 직접 해야 합니다.

옹기는 1200도씨 이상의 뜨거운 고온을 견뎌내야만 만들어지게 됩니다.

충남 홍성에 있는 옹기 공장, 이곳은 수천 kg의 흙을 이용해서 용기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공장에서는 아주 다양한 옹기를 만들고 있는데 이중에서 가장

만들기 힘든 것은 바로 200리터가 넘는 대형 항아리입니다. 석고 틀에서 항아리

모형을 갖추고 윗부분 아랫부분을 합쳐서 만드는 대형 항아리를 만들게 되면

가마에 넣고 15일 동안 빚고 말리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흙과 불, 그리고

다양한 상황을 이겨내며 옹기를 만들고 있는 옹기장이를 만나 봅니다.

 

 

황금빛을 내는 유기는 대를 이어서 사용을 할 정도로 단단하고 오래 쓰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리와 주석을 정확한 비율로 합금해서 쇳물을 만들고 갯벌 흙을 이용해

그릇 모양을 만드는 주물 작업과 그릇을 단단하게 하는 열처리 과정, 그리고

황금빛을 내는 가질 작업까지 모든 과정은 숙련공이 아니면 하기 힘듭니다.

유기는 명절이나 결혼 혼수로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구리와 주석을 78:22

비율로 정확하게 맞추는 작업을 시작으로 가직작업까지, 단 하나의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 땀을 흘리고 있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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