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2/08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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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갱년기가 위험하다]

여성들은 월경과 임신, 출산, 그리고 폐경을 함께 하는 장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궁입니다. 여성과 자궁은 절대로 때어 놓을 수 없는 장기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자궁에 생길 수 있는 많은 질환에 대해서는 다른 중증질환만큼 심각성을 알지

못합니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은 폐경을 끝으로 받아들이고 자궁 건강에 무심해지기

쉽지만 놀랍게도 여성암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이가 바로 40~50대입니다.

여성은 폐경으로 인해서 호르몬이 불균형해지고 노년기로 들어가면서 자궁과 남소가

노화되기 때문입니다. 자궁 질환의 증상들이 월경증상과 갱년기 현상과 비숫하기 때문에

정확한 검진을 받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갱년기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자궁 질환과 여성암의 조기 진단법과 치료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여성들은 폐경이 되면 갱년기 증후군을 겪게 됩니다.

시도 때도 없이 화끈거리고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하고 우울증까지 찾아옵니다. 많은 중년

여성들이 급격하게 호르몬 변화에 시달리게 됩니다.

[명의 프로필]

오성택 교수/ 산부인과 전문의

전남대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

 

 

 

 

김석모 교수/ 산부인과 전문의

전남대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

부인암 환주 중 약 53%40~50대라고 합니다. 특히 자궁내막염은 에스트로겐에 오래

노출될수록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 폐경 후 40대 이상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부인암 중상 중 하나인 부정출혈과 통증이 갱년기 생리불순 현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들은 부인암에 대해 의심하지 않습니다. 갱년기 생리불순, 월경 증상과 혼동

되는 부인암의 증후. 과연 우리가 무심하게 넘겼던 증상이 부인암의 증상은 아니었을까요.

평소보다 생리 혈이 양의 많이지고 통증이 심해지면 부인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생리통이 없는 여성에게 통증이 나타나고 생리 기간이 길어지고 양도 증가 했다면 단순

생리 불순인지 아닌지 검사를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산부인과 검사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산부인과 질환들은 조기 검진을 하게 되면 금방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갱년기를 맞은 여성들은 내 몸의 변화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조기 검진을

하게 되면 여성질환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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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생활자 집시맨]에서는 특전사 출신 집시맨 정현수 씨를 만나 봅니다.

벽을 가득 채운 군인 시절 사진과 군번줄, 집시맨의 식사는 전투식량과 군

시절 습관이 그대로 배어 있는 각 잡힌 이불이 눈에 들어 옵니다. 30년 동안

공수부대 특전사로 복무한 집시맨은 2006년 전역을 한 뒤에 PC방을 했지만

갑갑한 생활을 견디지 못했습니다. 혼자 제주도로 떠나 골프장과 식당 등

다양한 일을 하면서 지금은 카트 체험장을 운영하고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10년이 넘게 떨어져 살았던 부부는 떨어져 지낸 시간만큼 서먹해졌습니다.

남편은 아내와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서 오래전부터 집시카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부부의 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제주도입니다. 제주도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넓혀갈 예정입니다. 과연 부부의 첫 집시카 여행은

순조롭게 진행이 될까요. 방송을 통해 집시 부부의 혹한기 여행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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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20180208일 방송정보]

- 전남 고창

김 구매 문의: 서해수산 010-5099-8934

2018 전통식품 한마당- 서울시

<2018 설맞이 전통식품 한마당>

일시: 2018211일까지 / 시간 : 10~18

장소: 양재 화훼공판장 AT센터

세계음식문화관- 평창

장소: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일원

일시: 2018203~2018225

201838~2018318(동계패럴올림픽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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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하는 <생생정보- 비법천하>에서는 세 군데 맛집을 소개합니다.

의정부에 있는 <찜혜화동>에서는 매콤 돼지등갈비찜을 소개하고 인천 논현동

<통큰칼국수>에서는 통큰 해물찜을 강원도 춘천 <장수소꼬리>에서는 소꼬리찜

소개합니다. 그럼 오늘 소개되는 세 곳에 대해서 간략하게 어떤 곳인지, 어떻게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 <찜혜화동>은 궁중갈비찜, 매운갈비찜, 갈비탕 등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비법천하]

매콤 돼지등갈비찜- 찜혜화동

경기도 의정부시 부용로 95번길 10 (금오동 471-3)

031-851-2675/ 영업시간: 오전 11

통큰 해물찜 통큰손칼국수

인천시 남동구 앵고개로 847번길 72(논현동 743-2, 논현시티) 2

032-438-3357/ 영업시간: 10~22

 

 

 

소꼬리찜- 장수소꼬리

강원도 춘천시 퇴계로 93번길 4-7 (퇴계동 1091)

033-264-8864/ 영업시간: 11~22/ 매주 월요일 휴무

★15~17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음)

모든 메뉴가 포장이 되므로 맛있게 먹고 돌아가는 소님들은 포장를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이곳은 아직 오픈을 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 번 음식을 먹고 간 손님들이 다시 찾고 있는 곳입니다.

매콤하게 만들어 낸 돼지등갈비찜을 먹고 난 뒤에는 치즈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치즈를 토치로 맛있게 익혀주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인천 논현동에 있는 <통큰손칼국수>에서는 통큰해물찜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해물찜에 들어가는 많은 해산물들을 싱싱한 상태에서 요리를 하고 있어

해산물에 담백한 맛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식당에는 수족관까지 있어 해물찜에

사용하는 해산물들을 싱싱한 상태에서 요리를 하는 듯 합니다.

춘천에서는 <장수소꼬리>에서 소꼬리찜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소꼬리찜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매운소꼬리찜과

맵지 않은 소꼬리찜으로 먹을 수 있어서 손님들의 입맛에 따라 즐겨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주변 직장인들이 설렁탕을 먹기 위해서 많이 찾고 있는

춘천에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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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펀치- 해물뚝배기]

다른 사라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대박을 터트린 부자를 찾아 거제도 장승포로 출발

합니다. 이곳은 주변 사람들이 모두 알정도로 부자가 있다고 합니다. 올해 25년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천용 씨를 만나 봅니다. 하루 매출이 700만원에 이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메뉴는 바로 해물뚝배기기입니다.

엄청난 뚝배기 크기에 들어가는 해물 종류만 무려 11가지나 됩니다. 여기에 화룡정점인

대왕문어까지 들어가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뚝배기에 들어가 있는 해산물을

보면 남해 바다를 넣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개운한 국물까지

맛보기 위해서 식당을 찾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항만식당- 해물뚝배기

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416 / 055-682-3416

 

 

 

해물 뚝배기를 만들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건축일을 했던 주인공은

사고로 몸을 다치고 난 뒤에는 건축일을 그만둬야 했습니다. 어랬을 때 배웠던 한식

기술을 활용해 식당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1년 동안 국밥, 한정식 등

무려 30가지 이상의 메뉴를 변경할 정도로 손님이 찾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거재도에서 많이 나는 해물을 이용해서 요리를 할 생각을 떠올렸고 뚝배기에

해물을 함께 해서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해물 뚝배기를 본 손님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비주얼에 놀라고 맛에 한 번 더 놀래 단골손님의 되기 시작을 한

것입니다. 해물뚝배기에 맛은 단순하다고 합니다. 싱싱한 해물과 뚝배기, 죽염 된장이

바로 그 비결이라고 합니다. 매일 아침 마다 당일 사용할 해물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

하는 것은 기본이고 죽염 된장을 구매하기 위해서 직접 먼 곳까지 찾아 갑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맛있는 해물 뚝배기 한상을 만들어 내는 곳을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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