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2/02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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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먹는 녀석들이 소개하는 오늘의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오므라이스

순두부찌개맛집에서 제대로 먹어 봅니다. 우선 오므라이스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이태원에 있는 <마음과 마음>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이미 맛집으로 여러번 방송에

소개된 적이 있는 곳으로 이미 맛은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은 곳이니 부담없이 방문을

해도 좋을 듯 합니다. 마음과 마음은 돈가스 마음과 샌드위치 마음이 만나서

마음과 마음으로 탄생을 한 곳입니다. 원래 이곳은 일본식 샌드위치가 상당히 맛집으로

소개가 된 곳입니다.

마음과 마음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222 지하 1(이태원동 557)

영업시간: 12~22/ 브레이크 타임 월~: 15~17

02-790-5284

 

 

교동두부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44-8(관훈동 110)

02-722-9351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음식은 샌드위치 만큼이나 맛있는 오므라이스입니다. 우선 이곳에서

유명한 계란샌드위치 타마고산도와 돈가스 샌드위치인 카츠산도는 두툼한 고기에서 나오는

육즙이 환상적입니다. 이곳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사장님은 젊은 남자 사장님으로

일본과 호주 등 다양한 나라에서 음식을 먹어가며 경력을 쌓았다고 합니다. 특히

계란샌드위치는 달걀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 굳히고 끓이는 것을 여러번 반복하고 닭

뼈 육수로 달걀의 비린내까지 잡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돈가스샌드위치는 타피오카와 다시마로 고기를 숙성해서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더욱 좋게 합니다. 그래서 한입 입에 들어가게 되면 입안에 고기 육즙이 가득하게

됩니다.

 

 

오늘 소개되는 오므라이스는 상당히 부드러운 계란이 인상적입니다. 밥 위에 올라가

있는 계란은 입안에 넣으면 그냥 사라질 정도로 극강의 부드러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밥은 명란과 닭가슴살에 버터로 볶아낸 밥에 새콤달콤하게 만들어서 나오는 소스와

함께 먹으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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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에 살으리랏다- 44년 전통 수원떡집]

수원 매산시장에는 2대째 44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떡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별미떡집>라는 곳으로 수원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김성복 이기순

부부가 운영을 하고 있는 이곳에 이제는 아들 김창모 씨가 가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당히 유명한 떡집이지만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아주 소박한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별미떡집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20번길 21

031-247-1444

 

 

[무식한 여행 충북 괴산군 청안면 효근리>

매운탕- 우리매운탕

충북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느티울길 8-2

043-834-0005

 

가게에 있는 기계 5대 중 한 대만 자동화 기계고 나머지는 모두 반자동 기계로

떡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반자동 기계로 떡을 만들고 있는 이유는

사람 손을 거쳐야 맛이 있는 떡을 만들 수 있다는 철학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들의 전통의 맛과 함께 장사 철학까지 가지고 있는 맛있는 떡집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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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먹어봤니?]

오늘저녁에서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코스요리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맛을

한상에 즐길 수 있는 소문난 코스요리 맛집을 함께 알아봅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도심에서 바다 맛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메뉴를 주문하게

되면 굴과 회 무침, 생선회, 모둠튀김, 생선구이, 전복 돌판구이, 해물탕을 먹을

수 있고 여기에 랍스터까지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박달재 자연식당- 흑염소 코스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02-571-8677

 

 

통영 해물가- 해산물코스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 253

02-587-4982

이곳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통영 해물가>라는 곳으로 총 8가지 해산물을 굽고

삶고 튀기고, 다양한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메뉴는 겨울철 보양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바로 흑염소

코스로 흑염소를 육회와 구이, 수육, 전골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박달재 자연식당>이라는 곳에서는 흑염소 한 마리를 통째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한번 흑염소 요리를 먹어보면 염소고기를 싫어 하는 사람들도 단숨에

단골 되는 것은 기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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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도쿄 미식 탐험]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가 바로 도쿄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VJ특공대에서는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맛집을 소개합니다. 도쿄에 다양한 맛집을

함께 알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쿄를 찾는 많은 사람들의 주 목적은 바로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도쿄에는 어떤 음식이 유명하기에 전 세계 사람들이

도쿄를 찾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젓기 체험

도쿄도 고토구 미나미 1-1 열 요코쥬켄가와 친수공원 승선소

(12~2월은 매주 일요일, 3~11월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운영합니다.)

03-3647-8454

 

 

세계 최초의 붕어빵

도쿄도 미나토구 아자분주만 1-7-14

영업시간: 10~20, 화요일과 셋째 주 수요일 휴무

 

 

 

구운 빙수

도코도 시부야구 카미야마초 7-15

영업시간: 1330~17/ 03-5738-5740

 

초밥만들기 체험

도쿄도 주오구 츠키지 6-22-3 6층 츠키지 쿠킹

사전 예약 필수 / http://tsukiji-cooking.com/ 080-5966-4378

 

라면 대학

도쿄도 도시마구 미나미 이케부쿠로 1-17-3

03-6279-3100

 

도쿄에 방문을 하게 되면 세계 최초의 붕어빵 가게가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1909

에도시대부터 장사를 시작했다는 작은 가게가 있습니다. 할아버지를 시작으로 해서

지금 아들까지 붕어빵 가게를 물려받아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무려 110년 동안

붕어빵을 만들어 오고 있는 이곳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곳에 붕어빵을 먹어 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우리나라의 붕어빵과는 조금 다른 붕어빵을 먹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무게만

2kg인 무쇠틀 수십 개를 타지 않게 수시로 뒤집어가면서 만들어 내고 있는 붕어빵은

얇은 껍질 안에 팥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맛집이 있습니다. 오쿠부야의

명물인 구운 빙수를 먹어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입니다.

보통 빙수라고 하면 얼음을 갈아서 만들어 내는 것이지만 이곳은 곱게 간 얼음 위에

커스터드 크림과 딸기를 켜켜이 올린 뒤 설탕을 뿌려줍니다. 겉은 불로 그을려주면

완성이 됩니다. 차가운 빙수와 뜨거운 머랭이 만나 바삭하고 달콤한 빙수를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방송을 통해서 전 세계가 좋아 하는 도쿄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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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서울 있는 조용한 마을에 매일 짐 보따리를 가즉

들고 다니는 남자를 소개합니다. 그는 책이 좋아 잠시도 책과 떨어질 수 없다고 하는

문성열 (67)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그가 살고 있는 집 거실부터 안방까지 모두

책이 점령을 하고 있어 사람이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입니다.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책만 해도 무려 1만여 권이 넘는다고 합니다. 집안 가득 채운

책으로 인해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책에 걸려 넘어지고 물건을 찾아야 하는데 책이 너무 많아서 찾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책이 안방에도 가득해 책상 밑에서 자야 합니다. 어린 시절 너무나 가난해

힘들게 공부한 끝에 은행에 입사해 평탄하게 살았습니다. 은퇴한 뒤 시작한 사업이

실패하고 힘들어졌을 때 그를 위해준 것이 바로 책이었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잠시도 책과 떨어져 살수 없다고 합니다. 책 말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사는

주인공 때문에 집 상태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집안에는 벌레들이 넘쳐나고 찌든 때가

가득한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해 먹고 있어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한순간도 책 없이 살 수 없다고 말하는 문성열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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