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2/25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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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인생- 경비 로봇과 사랑에 빠진 남자]

충남 금산의 한 시골마을에는 특이한 모습으로 24시간 쉬지 않고 경비를 서는

경비원이 있다고 합니다. “멈추지 않으면 도둑으로 간주하겠다며 공격을 퍼붓는

경비원의 정체는 바로 은개미 로봇입니다. 경비대장 은개미 로봇을 든든하게 지키는

공작새 로봇과 분위기 메이커 오줌싸게 인형까지 모두 공장주인 황유연 씨가 만들었습니다.

자신이 만든 다양한 로봇 중에 은개미 로봇을 사랑하는 주인공, 앉으나 서나, 은개미 걱정

입니다.

언제나 함께 하는 은개미는 경로당 순회공연을 다닐 정도로 인기가 대단합니다. 주인공은

왜 이런 독특한 로봇을 만들었을까요. 반려동물처럼 로봇들과 동거동락하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사건과 사람들]

농장주에게 임금착취 당한 지체장애인,

곰팡이 핀 식재료가 가득한 어린이집, 학대 의혹까지 있는 곳을 알아 봅니다.

청주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는 곰팡이가 피고 썩은 식재료들이 가득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일하던 교사가 이를 알리면서 문제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학부모들이 직접

확인해본 결과 식자재 뿐만아니라 조리기구, 벽지 등 다른 위생상태도 좋지 않았습니다.

더 문제는 원장이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어린이집 교사의 추가 증언까지 나오면서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구청에 신고를 했지만 한달이 지나도록 조사가 끝나지 않고

다른 어린이집에 자리가 나지 않아 몇몇 학부모들은 아이를 계속 어린이집에 등원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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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프리카 말이]

재료- 적파프리카(피망)4, 브라질너트 100g, 소금 1/9작은 술, 다진 파슬리 1작은술,

말사믹 소스 2큰술, 바질페스토 2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만드는 법

1, 적파프리카를 짃화로 그을려 껍질을 제거한 다음 반을 갈라 속을 제거하고 물기를

제거해 준다.

2, 두부는 물기를 제거하고 브라질너트, 소금을 넣어 믹서에 갈고 파슬리오 섞는다.

3, 적파프리카에 만들어진 무스를 넣어 말아준 다음 자른다.

4, 완성접시에 담고 발사믹소스와 바질페스토를 뿌리고 파슬리가루로 마무리 한다.

 

 

[ 굴 고추 채소전]

재료- 200g, 부추 1, 불린 미역 10g, 청양고추 2~3, 홍고추.풋고추 각각 5개씩,

파프리카 1, 식용유 1

반죽재료- 밀가루 3, 다진 마늘 1큰술, 달걀 2, 멸치액젓 1/2큰술, 다시마물, 맛술

2큰술,

만드는 법

1,굴은 다져서 준비하고 부추와 청양고추를 썰어준다.

2, 볼에 반죽재료를 넣고 섞은 다음 굴, 부추, 청양고추, 불린 미역을 넣고 섞는다.

3, 홍고추 풋고추 파프리카를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한다.

4, 전 위헤 썰어 놓은 재료들을 올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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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배찜]

재료- , 피칸, 캐슈넛, 호박씨, 크랜베리, 플레인 요거트, , 시나몬 가루

만드는 법

1, 배의 윗부분을 잘라 과육을 숟가락으로 파내고 배속에 공간을 만든다.

2, 파낸 배 과육에 다진 피칸 10g, 호박씨 10g, 캐슈너트 10g, 크랜베리 10g,

3큰술을 넣고 섞는다.

3, 속이 빈 배에 2번을 채운 후 찜통에서 20분 가량을 찐다.

4, 완성된 배찜에 플레인 요거트 1큰술, 시나몬 가루 약간을 올린다.

[호두 밤 스프]

재료- 삶은 밤 5, 볶은 호두 1, 양파 1/2, 대파 1/.2, 1, 우유 1

슬라이스 치즈 2, 소금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냄비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양파와 대파 각각 1/2개를 넣고 볶는다.

2, 삶은 밤 5, 볶은 호두 30g, 1/2컵을 넣고 함께 끓인다.

3, 물이 끓으면 우유 1컵을 넣고 조금 더 끓인다.

4, 스프가 끓으면 핸드 브랜더로 밤과 호두를 곱게 간다.,

5. 불을 끄고 스프에 치즈 2장을 넣어 녹인다.

6, 소금과 호추로 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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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에너지바]

재료- 땅콩 2/3, 아몬드 2/3, 호박씨 2/3, 캐슈넛 1/2. 곡물 씨리얼 1,

크랜베리 1/2

시럽-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3, 버터 1/2큰술

만드는 법

1, 아몬드 60g, 캐슈너트 6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팬에 아몬드, 캐슈너트 호박씩 60g을 넣고 중,약불에서 기름 없이 짧은 시간 안에

볶는다.

3, 냄비에 땅콩 60g, 1/2L를 넣은 후 30~40분 정도 삶는다.

4, 달군 팬에 올리고당 2큰술, 설탕 1큰술을 넣어 녹인다.

5, 설타이 다 녹으면 볶은 견과류, 삶은 땅콩, 곡물 시리얼 60g, 크랜베리 60g을 넣고

섞는다.

6, 비닐을 깐 유리 용기에 완성된 재료를 담아 차가운 곳에서 1시간 가량 식힌다.

7, 충분히 식으면 손가락 두 마디 크기 정도로 썬다.

 

 

 

[견과류 협조 정보]

호박씨, 해바라기씨,-방자네

010-4310-0108/ 051-247-0108

마카다미아, 구운피칸, 볶음캐슈넛- 에코밀

031-969-8021/ www.eco-meal.co.kr/

피스타치오, 아몬드- 섬이야기

010-5822-4885/031-378-3858

http://smartstore.naver.com/islandstory/

호두- 우리호두

010-2414-5212/070-8659-5213

www.woorihodu.com

땅콩- 여주농산

010-6363-2062/ http://www.yeojufarm.kr/

은행- 보령은행마을

010-4315-6777/041-933-5061

http://ginkgoshoping.com/

- 효성농원

010-6415-5032/

http://smartstore.naver.com/dalbat192/

헤이즐넛- 미강유통

010-5598-9919/ 02-6978-0919

http://smartstore.naver.com/mk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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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 정암 2, 이곳에는 횡성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도호근(82) 할아버지와 전금례(79) 할머니가 그 주인공입니다.

할아버지는 30대에 처음 마을 이장을 맡아 지금까지 정암 2리 마을 이장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정암2리는 버스가 없어 오솔길로 걸러 다녀야 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에게 버스가

개통 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외지 마을이었습니다.

이런 마을에 자신의 땅을 내놓아 정류장을 만든 이장님 덕분에 주민들은 편하게 횡성과

원주 등을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버스가 개통되던 날 너무 기뻐서 아내를 껴안고 펑펑

울었다는 이장님. 평생 헌신의 상징과도 같은 버스길에 눈이 쌓이면 주민들의 발이 묶일까

걱정이 되어 새벽부터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마을을 진심으로 위하는 이장님을 알기에 마을 사람들도 이장님의 말이라면 선뜻 따르고

있습니다. 이장님이 이처럼 평생 마을을 위해서 살수 있는 것은 바로 아내 전금례 할머니

덕분입니다.

 

 

할머니는 40여 년 동안 부녀회장을 역임하고 4년 전부터는 노인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매일 모이는 마을회관의 식사는 몰론, 총무, 회계 등 마을의 살림살이를 책임지고

있는 것입니다. 주민들에게는 카리스카 있는 노인회장이지만 남편에게는 둘도 없이 애교

넘치는 아내입니다.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하겠다는 할머니는 여전히 남편에게 가장

예뻐 보이고 싶은 여자입니다. 여든을 코앞에 둔 나이지만 매일 아침 곱게 화장을 하고

남편을 보며 예쁘냐고 물어 봅니다.

평생 마을 일에 헌신해온 부모님을 보고 자란 22녀의 자식들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

돕느라 자연스럽게 동네일을 해온 이들은 주민들에게 인정받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부모님 얼굴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았다고 합니다. “도 이장의 자식으로

산다는 것이 곧 자부심이라는 자식들.

 

 

아버지와 기억을 술술 쏟아내며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자식들의 얼굴에는

진심으로 아버지를 존경하고 공경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마을 사람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자식들에게는 존경을 받고 있는 노부부. 자신들의 삶을 잘 살아온 행복한 인생이라고

말하는 노부부.

도호근 이장님은 누구보다 성공한 사람입니다. 비록 재산을 크게 불리지 못했고 여전히

산골 마을에 살고 있지만 그에게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시간들과 주변 사람들의

믿음이라는 가장 큰 재산이 있습니다. 이번 주 인간극장에서 82세 우리 이장님, 도호근

이장님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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