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RSS FEED

[관찰카메라 24] 21회에서는 전국 이색 짬뽕 열전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방송이 나간 뒤 많은 사람들의 폭풍적인 관심을 받았는데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 3군대에 대한 정보를 공개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 할 것 없이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짬뽕, 요즘은 상당히 이색적이고 다양한 짬뽕을 먹을 수 있어 짬뽕

마니아들에게 너무나 좋은 일이 아닙니다. 저도 짬뽕을 상당히 좋아 하는데

특히 전날 소주 한잔하고 먹는 짬뽕은 해장뿐만 아니라 다시 소주를 생각하게

할 정도로 훌륭한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맛집으로 소개된 곳 이외에 지역마다

대표하는 짬뽕집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점심 메뉴로 짬뽕 한그릇

어떨까요. 그럼 <관찰카메라 24> 21회 소개된 이색 짬뽕 맛집을 소개합니다.

■ 천마루- 갈비짬뽕

전북 무주군 안성면 장무로 1730

063-322-0433/ 영업시간: 10시30분~21시 (설, 추석 휴무)

가격정보: 해물갈비짬뽕-9,900원

(평일 50인분/ 주말 150인분 한정판매)

<랭킹쇼 1,2,3>에서는 진짜도 보고 놀랄 정도로 자신과 똑같이 노래를 하는

모창 가수들이 출연을 합니다. 방송에서는 “모창 가수, 공연 횟수가 많은

순으로 줄을 세워라“라는 주제로 방송을 합니다,

<연예계 대표 모창 남녀가 뭉쳤다>

첫사랑 이문세 닮은꼴 등장에 수줍은 소녀로 돌아간 추리단장 박미선.

개인기 부자에 추리력까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신봉선.

행사 “알못” & 모창 “알못”이지만 추리는 아는 남자 홍진호.

노래 “무조건”으로 하루 공연 평균 10회 트로트 황태자 박상철.

행사왕을 꿈꾸고 있는 행사 꿈나무 가수 박재정.

대학교 축제, 위문 공연 섭외 1순위 걸그룹 행사왕 러브리즈 케이.

[숨은 맛집을 찾아라- 충남 서산]

이번 주 VJ특공대에서 숨은 맛집을 찾기 위해서 찾아간 곳이 바로 서산입니다.

서산은 서해바다가 있고 높은 낮은 산이 있어 싱싱한 해산물과 농산물이 풍부한

곳입니다. 과연 서산에서는 어떤 맛집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 서산에서 숨은 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힘들게 돌아다녔지만 시간만 흐르고 어렵게 찾아간

서산의 한 사찰에서 만난 스님이 맛집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스님이 추천한 메뉴는 아직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소문난 “들깨수제비” 맛집입니다.

이곳 들깨수제비가 맛있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들깨수제비에 사용하는 모슨

재료는 국내산으로 사용을 하고 있고 직접 재배한 들깨로 가루를 내고 육수를 만드는

것입니다. 수제비 반죽도 이곳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습니다. 반드시 천일염과 제주산

백년초 가루를 넣어 48시간 숙성을 해서 사용을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수제비

반죽은 밀가루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쫄깃쫄깃 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깐깐한 사장님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들깨수제비를 함께 합니다. 들깨수제비 맛집

<서래담>은 서산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들깨수제비와 들깨칼국수 전문점으로

직접 농사를 지어 공수한 식재료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수제비나 칼국수가

손님들에게 나오기 전에 먼저 나오는 보리밥은 열무김치와 참기름을 넣고 비벼 먹으면

더욱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4시까지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시간 전에 미리 가게 문을 닫는다고 하니 조금 늦은 점심시간에

방문하는 손님들은 미리 전화로 문의를 해야 합니다. 휴무일은 둘째, 넷째 일요일입니다.

[명의- 장질환]

대장암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포기 하게 합니다. 대장암으로 많은 사람들이 항문과

자궁을 들어내는 경우가 발생을 합니다. 오랜 궤양성 대장염에서 시작된 대장암.

혈변과 함께 찾아오는 직장암. 배가 아프거나 명치끝이 아프거나 변비와 설사를 한다거나

누구나 한번 쯤 겪어 봤을 일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다 말겠지”하며 무심하게

지나갑니다. 하지만 가벼운 복통이 평생을 안고 가야하는 염증성 장질환일 수도 있고

그것이 중년이 되면서 대장암으로 악화 될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 10명 중 9명응 50대 이상입니다. 특히 중,노년층이 대장암에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염증성 장질환도 대장암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중년에도 관리를 해야 합니다. 만성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에서

궤양성 장질환, 대장암과 직장암까지 중년을 위협하는 장질환의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