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2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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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의 비밀]

구미에 있는 <고기가식육식당>은 정육식당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도매

가격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 저렴하게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어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식당 외에 주로 회사나 식당 등에 납품을 하는 도매

전문점입니다. 이곳에서는 한우암소한접시(300g)33,000원에 먹을 수 있고 삼겹살,

생목살(150g), 양념갈비(200g)5천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도 5천원에 먹을 수 있는 저렴한 곳입니다. 다른 고깃집에서 먹는 가격에

반 정도만 지불하게 되면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4000원 한우곰탕- 고기가식육식당

경북 구미시 선산대로 174(지산동054-444-6649

4000원 수제돈가스 정식- 마이쿡

부산 부산진구 동평로 116  051-891-1112

 

 

그리고 한우암소한마리곰탕은 너무나 저렴한 4천원에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서 바로 4천원에 먹을 수 있는 한우곰탕이 소개

됩니다.

한우를 먹고 싶기도 하고 삼겹살도 먹고 싶으면 함께 주문을 해도 좋을 듯 합니다.

부산 당감동에 있는 <마이쿡>이라는 곳에서는 수제돈가스를 4천원에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생고기를 이용해서 돈가스를 만들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돈가스에 사용되는 고기를 상당히 두툼하게 썰어서 만들기 때문에

가격은 저렴하지만 최고의 돈가스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고기가 두툼해서 돈가스를 자르다 보면 육즙이 나오는 것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겉은 상당히 바삭하면서 속은 너무나도 부드러운 이런 돈가스를 단돈 4천원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말도 않되는 일입니다.

돈가스가 너무 느끼해서 조금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함께 먹으면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양념곱창입니다. 매콤하게 나오는 곱창은 돈가스의

맛을 더욱 좋게 하기 때문에 두가지를 함께 주문해서 먹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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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의 명수- 편백나무 부자]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라는 천연 향균물질이 다향 함유되어 있어 살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편백나무를 이용해서 연 매출 2억 원을 올리고

있는 부자가 있습니다. 나무공예 경력 45년인 박재신 씨와 아들 박재현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편백나무는 내수성이 강해 물에 닿으면 고유의 향이 진하게 퍼져

잡냄새를 없애주기 때문에 방용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수저 세트와 뒤집개,

도마까지 부자의 손에서 탄생하는 주방용품만 해도 20가지가 넘습니다.

신현공예

대전시 서구 관제북로 52(대자연마을아파트) 102-1501

042-541-7460

http://sinhyun.co.kr/

http://blog.naver.com/pjs380225

 

 

부자가 만든 주방용품 품질에 반해서 주방용품을 찾는 주부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편백나무 주방용품으로 대박을 낸 것은 아닙니다.

아들은 한 평생 좁은 공간에서 나무만 만지는 아버지를 무시했습니다. 매년 보험왕을

차지 할 정도로 잘 나갔지만 고객들의 계속되는 보험해약으로 인해서 환수금은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결국에는 일을 그만 두고 방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까지 세상을 떠나면서 재현 씨는 아버지의 곁을 지켜달라는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아버지 옆에서 일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한 달 매출이 50만원도 되지 않았지만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하면서 시너지를

일으켰습니다. 가장 먼저 재현 씨는 블로그와 SNS로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모두 공개해 신뢰를 쌓아가고 홍보 효과까지 일으켜 매출을

올린 것입니다.

국내산 편백나무 중에서도 직접 눈으로 고른 최상품만을 사용해서 100% 수작업으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는 부자, 편백나무로 주부들의 마음을 홀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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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해발 700m 산골 오지에서 20년 동안 혼자 흑염소 목장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올해 59세인 임두규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지금은

3년 전부터 큰아들 임성남 씨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흑염소 기르는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력 20년인 아버지의 눈에는 모든 것이 한 박자 느린

아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큰아들이 흑염소 농장을 물려받으면 작은 아들 임성환 씨는 산 아랫마을에서

건강원 운영법을 전수받고자 합니다. 산에서 캐온 칡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씻고 자르는 아버지에게 기계를 사자고 제안하는 성환씨. 하지만 아버지는

귓등으로 듣지 않습니다. 편리함과 효율성을 무시하고 옛방식만을 고집합니다.

 

 

아버지가 일궈낸 흑염소 목장을 다방면으로 확장하고 싶은 성남 씨는 시간만

생기면 발골 교육도 받으러 다니며 육가공 사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성남 씨가 잠시 목장을 비우고 돌아오자 아버지의 불호령이 떨어집니다.

염소에게 먹이를 제대 주지 않아 사료 포대를 갉아 먹고 야단법석이 난

것입니다. 아버지의 꾸지람에 결국 지금까지 쌓여온 감정이 폭발합니다.

과연 평창 흑염소 부자는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나갈 수 있을까요.

<연락처>

임두규: 010-5371-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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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전 세계 사망원인 1, 하루 145명의 돌연사의 원인인

혈관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국과수에 의하면 돌연사한

시신을 부검한 결과 대부분이 혈관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뇌졸중, 심근경색,

고지혈증, 중성지방 등 다양한 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돌연사로 생을 마감한

것입니다. 특히 매서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환절기에 혈관질환이 더욱 많이

발생하고 있어 더욱 심각합니다.

우리의 혈관을 막는 주범으로 혈관4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혈관4적은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허리둘레입니다. 방송에서는 조진현 혈관외과 전문의가

출연해 혈관4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조진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혈관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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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형제와 포스코의 시크릿]

포스코는 우리 민족의 피의 대가로 세워진 기업입니다. 세계철강업을 이끌었던 포스코가

계속 부진하고 있는 이유는 이명박 정부 이후 벌어진 무리한 인수합병과 해외자원투자

때문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방송에서는 포스코의 몰락 과정에 MB 형제와

연결고리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아봅니다.

2011년 포스코는 에콰도르에 있는 산토스 CMI와 관계회사 10여 개를 인수했습니다.

남미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인수였던 것입니다. 포스코는 산토스 CMI를 매출 2000

원에 달하는 에콰도르 내 최대 엔지니어링 회사라고 홍보 했지만 PD수첩이 만난

당시 인수를 검토했던 포스코 실무진 및 고위 임원들의 의견을 달랐습니다.

실적도 없고 능력도 안 돼서 활용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회사였다는 것입니다.

업체에서는 포스크고 미쳤다는 평가까지 나왔을 정도입니다.

현지 취재에서는 산토스 CMI는 에콰도르에서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형편

없던 회사였습니다. 현지에서는 부실공사로 구설수에 오르던 상황이였슷니다.

2000억대 매출을 올린다는 회사는 실제로 1/5 수준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문제는

인수를 할 당시에도 적자를 기록했던 회사입니다.

 

 

내부 증언에 의하면 처음 책정된 인수 금액은 100억 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포스코는 800억 원이라는 엄청난 돈으로 인수를 했습니다.

그뒤 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인수를 하고 5년이 지났을 때 포스코는

800억원에 산 회사를 60억 원에 되팔아 약 700억 원의 손실을 본 것입니다.

실패한 인수합병에도 책임자들은 징계는 고사하고 줄줄이 승진을 했습니다.

포스코와 산토스 CMI 인수합병에는 이상득 전 의원이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이상득 의원은 20106월부터 자원외교 특하로 에콰도르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에콰도르 대통령도 방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 뒤

201012월 포스코는 산토스 CMI를 인수했습니다. 인수협병에 대해서 현지 언론은

에콰도르 대통령의 방한 성과로 보도했습니다. 당시 인수 최종 결정자인 정준양

회장은 이상든 전 위원이 내정한 인물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산토스 CMI800억에 인수한 포스코, 하지만 800억 중 248억 원을 투자한 반면

산토스 CMI의 관계회사 중 2009년 이후로 아무런 경영활동이 없던 페이퍼컴퍼니

“EPC에쿼티스의 지분을 취득하는데 무려 552억원을 들였습니다.

 

 

이상한 것은 또 있습니다. 포스코는 세 번에 걸쳐 EPC 에퀘티스의 주식을 감액하며

회사 가치를 바닥까지 떨어뜨렸습니다. 이런 중에 계속 투자를 해서 약 120억 원

가량의 지분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768억 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자산을

불렸습니다. 회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거래 과정이 매우 비정상적일뿐만 아니라

유령 법인에 출자해서 돈을 빼먹는 전형적인 방법일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유상증자를 하고 난 뒤 바로 포스코는 유령회사 EPC 에쿼티스를 매각했습니다.

포스코는 800억원에 산 회사를 60억 원에 판 것이 아니라 약 1800억 원이 넘는

장부상 비용과 각종 운영비를 합하면 2000억 원에 가까운 투자를 하고 60억 원에

매각을 한 샘입니다.

포스코가 매각한 상대는 놀랍게도 처음 포스코에게 산토스 CMIEPC에퀘티스를

팔았던 원래 주인이었습니다. 결국 포스코는 의문투성이인 인수합병을 진행하며

무려 2000억 원을 손해 본 것입니다. 과연 인수합병이 단순 경영실패일까요.

포스코 역사상 에콰도르 자원외교 인수합병은 역사상 기록에 남는 실패입니다.

세계적으로 우량했던 회사가 지금 유동성 위기를 겪는 회사로 되어 버렸습니다.

그 핵심에는 전준양 전 회장과 권오준 현 회장이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권력과

, 현직 회장에 관계에 대해서 추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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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