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2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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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펀치- 연 매출 7억 짬뽕]

독특한 아이디어로 새롭게 짬뽕을 만들어 내고 있는 짬뽕 챔피언을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먹어 왔던 짬뽕과는 다르게 지금까지 먹었던 진정한 짬뽕이 아니라고

말하며 짬뽕 마니아들을 맛으로 사로잡은 이영민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이 만들고 있는 다양한 짬봉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짬뽕은

바로 육뽕탕이라는 짬봉입니다. 이 짬뽕은 짬뽕 위에 탕수육을 산처럼 수북하게

올려서 나오기 때문에 보기만 해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메뉴입니다.

이곳에서 먹을 수 있는 짬뽕의 종류만 해도 무려 13가지에 달할 정도로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신현신짬뽕>

인천 남동구 논현동 615-6 (032-433-9857)

해물을 좋아 하는 손님, 고기를 좋아 하는 손님 등 손님들의 입맛에 따라 짬뽕을

먹을 수 있게 다양한 종류를 만들어 놓아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골라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짬뽕을 좋아 하지 않는 손님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메뉴를 개밣하고 있는

주인공,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중화 돈가스입니다. 중화 돈가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 하는 메뉴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처럼 맛있는 짬뽕을 만들고 있는

이영민 씨는 이제 짬뽕을 만들기 시작한지 4년뿐이 되지 않았습니다.

 

 

짬뽕을 만들기 전에는 12년 동안 전자제품 관리 하는 회사를 다녔던 평범한

직장인이였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어느날 대구의 한 중국집에서 짬뽕을 먹고 난

뒤 그 맛에 반해서 집은 인천이지만 주말마다 대구로 찾아가 중국집 사장님께

짬뽕의 기술을 힘들게 전수 받았습니다.

이후 인천에서 자신의 짬뽕집을 개업 했지만 입지가 좋지 않았습니다. 장사가 잘

되지 않아 빚까지 지며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손님들이 원하는 짬뽕을 연구한

 결과 하루 매출 2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올리고 있는 대박집으로 탄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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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수요미식회> 주제는 낙지입니다. 낙지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남도음식점문점>입니다. 이곳은 가게 이름 그대로 남도에서 나는

음식을 서울에서 그대로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에서 남도음식을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식당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제대로 된 남도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모두 벌교나 고흥 등에서 공수를 해오고 있는 곳이라

제대로 된 음식 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매일 매일 공수 받은 제철해산물을 주로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최고의 맛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남도음식전문점에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도음식전문점>

서을시 관악구 관악로 287 (봉천동 36-20)

02-884-5458

 

 

 

방송에서는 이곳에서 소개하는 연포탕을 소개합니다. 산지에서 직송한 산낙지를

이용해서 개운하게 끓여 내는 연포탕이라 술안주로도 아주 좋은 메뉴입니다.

식당에 들어가는 입구에 싱싱하게 살아 움직이는 다양한 해산물들을 볼 수 있어

더욱 믿음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오늘의 메뉴를 정해서 그날 들어온 싱싱한 해산물로 제철 요리를

만들고 있어 식당에서 추전하는 메뉴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연포탕에는 미나리, 배추, 팽이버섯, 당근, 표고버섯, 바지락과 커다란 낙지가 들어

갑니다. 끓은 물에 넣은 낙지는 가장 부드럽고 야들야들하게 먹을 수 있게 다리를

먼저 잘라서 먹을 수 있게 덜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 부분을 좀 더 끓이게

되면 국물에 흘러나온 먹물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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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덮인 깊은 산골에서 피아노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오늘 자연인은

곱슬머리와 물광 피부를 자랑하는 김금산 씨가 주인공입니다. 그는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거칠어진 손으로 자식들처럼 아끼는 닭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서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피아노를 치는 자연인이 산으로 들어오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요?

자연인은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어릴 적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꿈을

이루지 못하고 악기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독학으로 기타와 하모니카를

연주할 정도로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던 자연인은 손님이 없을 때 가게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큰 기쁨이었습니다. 당시 악기는 불티나게 팔렸고 손님으로 온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가장이 되고 아이들이 생기면서

악기사를 운영하는 즐거움이 책임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악기사를 찾는 손님을 상대해야

하는 장사는 그에게 큰 스트레스가 되었습니다. 몸에는 반점이 생기고 얼굴색이 안 좋아

지고 건강은 악화되었습니다. 당시 공무원 월급이 15만원정도, 자연인은 800만원이라는

큰돈을 사기 당하면서 회의감이 몰려왔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어 산 생활을 꿈꿨지만 척추 협착증으로 고생하는 아내 때문에 꿈마저

포기를 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아내의 통증이 조금씩 좋아질 때

이번에는 자연인이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혈관의 95%가 막혔다는 협심증 진단을 받았고

목숨까지 위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산 생활을 시작하게 된 자연인.

건강을 위해서 산속 생활을 시작했지만 산은 그에게 더 많은 것을 주고 있습니다.

아내의 협착증에 좋다는 백봉오골계를 키우고 참깨와 들깨, 쌀겨, 블루베리 발효액을

섞어 닭이 먹을 사료를 만들고 매일 산에 올라 토복령과 우슬 등 귀한 약재들을 채취해

우려낸 물로 약초 된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내의 통증과 자신의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초물이 자연인만의 물광 피부 유지

비결이라고 합니다. 자연인은 가끔씩 오는 아내에게 뜨끈하게 허리를 지질 수 있도록

찜질방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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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빵과 떡]

이번 주부터 극한직업이 조금 다르게 방송을 시작합니다. 기존에 50분이였던 방송이

이번 주부터 70분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더 많은 시간 동안 방송을 하는 듯 합니다. 저도 포스팅 하고 극한직업을 즐겨 보는

편으로써 상당히 기분이 좋은 일입니다. 과연 어떻게 새롭게 변화가 되었는지 함께

보도럭 하겠습니다. 이번 주 극한직업의 주제는 <오감만족 빵과 떡>입니다.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한 제과점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하루에 찾는 손님만 무려 1000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사람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새벽부터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신선한

빵을 판매하기 위해서 이곳에 제빵사들은 새벽 6부터 일을 시작합니다.

빵 공장에서 하루 만들어지는 빵 종류만 무려 320가지의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얀풍차제과점>

경기도 화성시 영통로 61번길 제일프라자 114

(반월동 864-1) / 영업시간: 0730~24/ 031-202-8830

<허생푸드>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 1811(방배동 424-28)

02-1588-1439

많은 빵을 만들기 위해서 작업자들은 뜨거운 오븐으로 쉴 틈 없이 빵을 만들어야  합니다.

힘든 작업으로 작업자들의 팔에는 화상자국이 가득합니다. 제빵사들은  빵으르 만들 때

항상 긴장을 하며 정확한 계량과 온도, 그리고 시간을  체크하며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서초구에 있는 떡 공장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은 밤에 출근해 떡을 만들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만든 신선한 떡을 아침에 신선한 상태로 배달이 됩니다. 작업자들은 출근

하자마나 제일 먼저 전날 불려두었던 쌀을 빻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틀에 재료와

쌀가루를 넣는 일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습니다. 떡을 찌는 동안 계속 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야 하기에 작업자들은 매일 100도가 넘는 증기와 싸워야

합니다.

 

 

[극한직업 플러스- 고속도로 휴게소 24]

우리나라 최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서 경북 칠곡과 군위에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아간 제작진. 전국 상위 매출을 올리고 있는 휴게소에서 가장 바쁜 24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설 연휴 누구보다 바쁜 사람들과 우리가 알지 못했던 휴게소의 다양한

정보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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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명문 음악원에서 최연소 러브콜 받은

피아노 영재 남여]

뛰어난 감성을 가지고 출전하는 피아노 대회마다 상을 받고 있는 아이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피아노 영재 9살 남여울 양입니다. 여울 양은 최근 러시아 명문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여울 양의 재능을 인정 받아 최연소 입학 허가를 받았습니다.

콩쿠르 심사위원은 남여울 양의 음악을 듣는 순간 굉장히 영롱한 소리가 났고 신기할

정도로 경탄했다고 합니다.

여울 양은 전라도의 한 시골마을에 살았습니다. 1년 전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마을로

이사를 했는데 부모님은 이런 결정을 한 것이 바로 여울 양의 피아노 사랑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피아노를 치며 행복해 하는 딸을 위해서 살고 있던

아파트를 떠나 언제든지 마음대로 피아노를 칠 수 있는 곳으로 찾아 온 것입니다.

부모님은 언제나 여울 양의 행복을 첫 번째로 생각하며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이코츠스키 음악원 입학허가가 나자 여울 양과 부모님 사이에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에서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고 싶은 여울 양과 다르게

부모님은 딸이 너무나 어려 홀로 유학길에 나서는 것이 걱정입니다.

부모님은 어떻게든 여울 양의 마음을 돌리고 싶지만 여울 양은 어리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홀로 집안일을 하고 피아노 연습 시간을 늘리는 등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는 부모님의 마음은 점점 더 무거워 지고 있습니다.

딸의 꿈을 이뤄주고 싶은 마음과 아직은 옆에 두고 사랑을 주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여울 양과 부모님은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요. 과연 행복한 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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