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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방송하는 <서민갑부>에서는 출장 바비큐 요리사인 최낙근 씨와

함께 합니다. 주인공은 바비큐 요리를 위해서 캠핑장이나 야외 행사장, 직장인

체육대회, MT 등으로 출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음식을 만드는

것을 철칙으로 하고 있어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바비큐를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나 해산물은 미리 요리를 해 두게 되면 신선도가 떨어지고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현장에서 직접 요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야외 행사장에서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 직접 오븐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오븐은 저온 조리 기능이 있어 돼지고기의 경우 저온에서 11시간

조리해 고기의 기름기가 다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돼지고기는 조리

하기 전 무게의 40%까지 줄어들게 됩니다.

6월 21일 (목요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박정희 정부의 핵개발

프로젝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방송에서는 박정희 정부가

진행했다고 알려진 핵개발 프로젝트 비밀을 소재로 한 “비사, 한반도 핵 삼국지”

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합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속 이야기처럼 극비리에 핵개발 프로젝트를 준비했을까요.

방송에서 제작진은 추적 도중 과거 박정희 정부 당시 핵개발 “비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전 원자력연구소 개발실장 김 철 박사를 만나 보았습니다.

김 철 박사는 “70년대 어느 날 원자력 연구소 사무실에서 ”비밀 설계도“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것이 박정희 대통령의 핵개발 프로젝트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합니다. 제작진은 “비빌 설계도”를 입수해서 전문가와 함께 입체모형으로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오늘 저녁 여기요]에서는 시청자의 제보만 믿고 무작정 찾아가 현장에서 섭외 한 후

맛의 비결을 파헤쳐 봅니다. 수많은 맛 집 제보 중에서 마치 한약방을 연상케 하는

맛집을 찾아 가봅니다. 이곳은 한우구이 집으로 이곳에서만 특별한 한우를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한우는 한 입 먹으면 입안에 치즈 향이 가득하게 퍼져 더욱

고기맛을 좋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청량리 재래시장에 있는 냉면집입니다.  이곳에 냉면을 먹기

 위해서 점심 시간은 물론이고 저녁시간까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냉면은 시원하지만

땀을 흘리면서 먹어야 할 정도로 매운 맛을 자랑합니다. 매운 음식을 좋아 하는

사람들도 땀을 줄줄 흘리게 만들고 있는 매운냉면 맛을 보기 위해서 하루종일 많은

사람들이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바쁜 사장님에게 촬영을 거부당하고 다른 가게를 찾아 봅니다.

그렇게 찾은 곳이 바로 “검은색 햄버거”를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남다른 비주얼부터

손님이 햄버거를 주문하면 손님들에게 검은 장갑을 줍니다. 조금 기다라게 되면

저절로 탄성이 나올 정도로 최고의 비주얼을 선사하는 “랍스터 블랙 햄버거”를

볼 수 있습니다. 오징어 먹물로 만들어 낸 검은색 빵과 육즙이 환상적인 소고기 패티,

그리고 그 사이에 들어가는 랍스터 살이 환상적인 맛을 선사합니다. 여기에 검은

통 두유, 단백질 가루, 금박을 얹은 골드 시트 아이스크림까지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