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6/05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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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가온누리>는 육해공을 모두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것도 너무나 저렴한

가격인 11900원에 다양한 고기 모둠 한판이 제공됩니다. 이곳이 좋은 것은 대부분

고기모둠을 주문하게 되면 고기만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해물샤브샤브도 함께 나와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고기와 버섯, 야채 등을 넣고 한번 끓여내서

먹으면 고기를 먹다 약간 느끼한 맛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모둠 한판에는 돼지, 오리. 소와 함께 주꾸미볶음고 해물샤브샤브가

나와 아주 푸짐한 한 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맛있GO 싸다GO- 11900원 모둠 한판]

가온누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299번길 14

031-328-8744

★메뉴정보: 삼겹살, 목살, 대패삼겹살, 오리, 소갈비, 쭈꾸미볶음, 해물샤브샤브

 

 

[노포는 살아있다-113년 평양냉면]

부산안면옥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1254

053-424-9389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냉면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남북정상회담으로 인해서 평양냉면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대구에 있는 오래된 냉면집입니다. 대구에는 유며안 냉면집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 바로 평양냉면 전문점인

<부산안면옥>입니다. 이곳은 무려 113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언제나 먹고 싶다고 해서 방문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 이유는 이곳만의

특이한 영업기간 때문입니다. <부산안면옥>은 매년 401일 장사를 시작해서 추석

전까지만 영업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문을 닫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평양냉면을 먹지 못하는 것입니다.

냉면에 들어가는 육수에는 뼈와 고기, 인삼 등이 들어갑니다. 진한 육수의 향을 느낄수

없지만 쌈싸르한 맛이 살짝 나기도 합니다. 대구에 있는 <부산안면옥>을 방문하기

힘들다면 주변에 있는 평양냉면집이라도 방문해 시원한 냉면 한 사발 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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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서는 “2900원 국수“6000원 수제돈가스+

가락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맛과 함께

착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곳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 소개할 곳은 2900원에 국수를 판매하고 있는 <수제국수>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경남 창원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아직은 오픈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입니다.

원래 지금 장사를 하고 있는 곳이 상당히 다양한 식당들이 장사를 했다가 금방 망하고

다른 식당으로 변경을 했던 곳인데 지금 이곳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초저가의 비밀]

수제국수- 2900원 국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975번길 7-7

055-543-8700

 

 

모락우동- 6000원 수제돈가스+ 가락국수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59번길 23

02-2658-7973

수제국수에서는 고기류와 면류, 식사류 이렇게 나눠 판매를 하고 있는데 주 메뉴는

국수가 아니라 한우를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식사시간에

방문을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수의 경우

이곳에서 직접 국수 명인이 직접 면을 뽑아서 국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6천원 수제돈가스와 가락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은 강서구에 있는 < 모락우동>이라는

곳입니다. 등촌동 맛집으로 알려진 이곳에서는 가성비 최고의 우동과 돈가스를 먹을 수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돈가스는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는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우동에 비해서 돈가스가 더 맛있다고 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돈가스를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돈가스보다 우동을 너무나

좋아해 우동 맛이 더 좋은 듯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우동도 맛있지만 살얼음이

동동 떠 있는 냉모밀이 더욱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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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닭볶음탕 맛집으로 유명한 <조순금닭도리탕>, 이곳은 상록수역 바로 앞에 있어서

차를 두고 소주 한잔하기에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중닭을 사용해서

닭볶음탕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냄비가 넘치도록 푸짐하게 나오는데

퍽퍽한 닭가슴살까지 부드럽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 비법은 30년을 이어오고

있는 마늘 숙성과정을 거치면서 깨끗하게 제거한 닭냄새와 감자와 떡,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갑니다.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닭볶음탕- 조순금닭도리탕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삼로 39

031-501-1007

 

 

자강갈비- 양념돼지갈비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447

031-791-7447

조순금닭도리탕에서는 미취학 아동들을 출입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테이블마다 불을 피우어 뜨거운 쇠냄비에서 끓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을 방문했을 때 너무 많은 손님들로 인해서 웨이팅을 해야 하는 경우

테이크아웃도 가능하고 전국택배서비스도 하고 있어 대한민국 어디서나 맛있는 닭볶음탕을

받아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오늘 방송을 보고 너무나 먹고 싶다면 택배로 주문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이곳은 중독성이 강한 매운맛으로 유명합니다. 마늘향이 매콤하게 나지만 속이 앓이지

않고 매콤한 양념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매운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남에 있는 <자강갈비>에서는 맛있는 양념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양념돼지갈비를 소개하지만 점심시간에 15시까지 판매를 하는 특정식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음식 맛을 보게 되면 마치 한정식 집에서나 먹어 볼 듯한

맛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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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심심산골, 심심해서 좋아> 그 두 번째 시간으로 꿈꾸는 오두막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합니다. 오늘 주인공은 28살에 커다란 배낭에 옷 몇 개를 싸들고

온 것이 전부입니다. 서울을 따나 대학 졸업과 동시에 전북 완주 너멍굴로 내려온

진남현 씨는 맨땅에 헤딩을 하듯 아무것도 없이 혼자 사랑방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마을에서 한 참을 떨어진 너멍굴, 남현 씨는 이곳에 통장에 잔고 하나 없이 내려와

2년 전 빚을 내서 가난한 대지주가 되었습니다.

귀농창업을 돕는 자금을 빌려 소유하게 된 땅에 3평 오두막을 짓고 온갖 잡초와

함께 토마토, 옥수수, 목화, 곰보배추 등 수십 가지 작물을 자유분방하게 기르고

있습니다.

 

 

주머니를 털어 시멘트 한 포대를 사서 사랑채 짓는 남현 씨의 얼굴에는 계속해서

웃음이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친구 남현 씨를 따라 완주에 내려온 지은 씨.

그리고 같은 동네에 귀촌한 젊은 친구들이 너멍굴에 뭉쳤습니다.

굴착기 대신 오로지 삽질과 손수레로 흙을 옮겨 고랑을 메우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은 무모한 도전이지만 이들은 오늘

아니면 내일 하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그날 할 수 있을

만큼만 합니다.

오늘도 라디오를 켜고 누워 심심하고 달콤한 오후를 보내고 있는 진남현 씨의

행복한 하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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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주간 기획, 건강하게 삽시다>에서는 전주 다슬기 돌솥밥으로

유명한 <호림이네>를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전주 맛집으로 소문이 난 곳이라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식당을 방문하게 되면 입이 먼저 ~~” 벌어집

것입니다. 이곳이 식당인지 아닌지 의문의 생길 정도로 기와집으로 엄청난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외관상 보더라도 전주에 있는 곳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당 주변에는 마치 박물관을 보는 듯합니다. 수많은 장독과 다양한 오래된 물건들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을 하게 되면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호림이네-다슬기 돌솥밥 정식

전북 전주시 완산구 춘향로 5152

063-285-4007

 

 

황토와 기와로 만들어져 식당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음식을 먹기 전부터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내도 박물관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는 것이 바로 다슬기 돌솥밥입니다.

 

 

맛있게 지어진 돌솥밥에 다슬기가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모두 정갈하게 만들어 정성것 접시에 담아져 나옵니다.

다슬기 돌솥밥이 손님들에게 나오면 이곳에서는 그냥 밥을 먹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커다란 대접에 다양한 야채가 담겨져 나오면 거기에 다슬기 돌솥밥을 덜어 넣고

 이곳의 비법 고추장을 넣고 비벼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전주를 방문하게 되면 한정식도 좋지만 이곳 <호림이네>를 방문해서 한정식 못지 않은

다슬기 돌솥밥 정식을 먹어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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