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6/14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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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의 희망, 표적치료]

2016년 통계청에 따르면 1년 사망자가 약 28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 중 암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8만 명에 이릅니다. 전체 사망인구의 약 35%가 암으로 죽은 것입니다.

하지만 10년 전만 해도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약 6,500명이었습니다. 이처럼 암 환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연 암 사망률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2세대 항암제로 불리고 있는 표적 항암제는 종양에 발생한 유전자변화를 확인해 그에 맞는

약재를 사용해 치료하는 것입니다.3세대 항암제인 면역 항암제는 몸속의 면역체제를 강화

시켜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인식해 치료를 돕는 방식으로 작용을 합니다.

수술도 치료도 어려운 말기 암 환자에게 표적 항암제와 면역 항암제는 희망이 될 수

있을까요.

몸에 있는 면역세포를 강화시켜 암세포를 죽이도록 도와주는 면역 항암제와 종양의

유전자변화만을 표적으로 삼아 치료하는 표적 항암제는 과연 말기 암 환자들에게는 어떤

치료 방법일까요.

 

 

표적치료로 다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 딱 맞는 치료제를 만나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표적치료제로 치료를 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방 사라지는

증상이거나 간단한 처치로 치료할 수 있는 증상들이 대부분입니다.

위암의 경우 본인에게 맞는 표적치료제를 통해 이를 치료할 수 있는 환자는 약 10~15%

불과합니다.

 

 

<명의 프로필>

라선영 교수/ 종양내과 전문의

위암, 신장암, 방광암,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전문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연세암병원 교수

조병철 교수/ 종양내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종양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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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 있는 <먹으소>라는 곳은 소고기를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우선 <먹으소>에서는 점심한정 메뉴로 소고기국밥을 39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점심 시간에만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보고 방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갈빗살과 차돌박이, 양념소갈빕살의 경우 4900원에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넓게 마련이 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도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리얼가왕]

3900원 소고기 국밥& 4900원 소갈빗살

먹으소

경북 경산시 옥산동 783 / 053-814-9299

★3900원 소고기국밥은 점심한정 메뉴로 11~16시까지 판매함.

★4900원 소갈빗살 , 4900원 양념 소갈빗살, 4900원 차돌박이 메뉴는 3인 이상

★주문 가능하고 1인당 상차림비용 1500원 있음.

영업시간: 11~23

 

 

식당은 상당히 넓습니다. 좌식룸부터 단체 손님들이 방문을 해도 좋을 정도의 단체석도

있어 가족단위나 직장 회식에도 전혀 문게가 되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갈비살은 모두 미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미국산이라고 하면 약간은 좀

그렇다는 생각을 했는데 요즘은 너무나 많은 곳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판매하고 있어

별로 부담없이, 걱정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고기의 질이 상당히 좋고 고기와 함께 나오는 밑반찬들도 맛있어

더욱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모자른 반찬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100g49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으니 보통 1인분이 200g 정도라 9800원에 1인분을

먹는 다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가격에 비해서 상당히 퀄리티가 뛰어난 소갈비살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생맥주 1(500cc)1000원 행사를 하고 있어 시원한

생맥주와 맛있는 갈빗살을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 본연의 맛을 볼 수 있는 갈빗살도

맛있지만 은은한 양념이 좋은 양념 갈빗살도 맛이 끝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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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은둔의 낙원> 4숲에 깃들다에서는 경북 김천의 산속으로

찾아가 봅니다. 이곳에는 된장 담그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는 여인이 있습니다.

9년 전까지만 해도 도시 아가씨였던 임미숙(60) 씨는 시골에서 하루하루 사는 것이

즐겁습니다. 도시에 살 때에는 시골 생활이 뭐가 즐거웠는지 텃밭에 앉아 풀 뽑는

일 조차 즐거웠습니다.

언젠가는 나이가 들면 시골에 가서 살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미숙 씨.

남들은 황혼을 준비할 나이에 심심하고 아무도 없는 시골로 내려왔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최근 재래식 장을 담그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미숙 씨는 얼굴도 마음도 예쁜

김천의 “7마녀들과 함께 맛있게 익어가는 미숙 씨의 구수한 김천 생활기를 만나

봅니다.

울창한 대나무숲을 자랑하는 전남 담양, 이곳에 빈도림, 이영희 씨가 살고 있습니다.

부부는 2002년 첩첩산중 오지에 자신들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서울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아무도 살지 않는 마을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푸른 눈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 빈도림 씨는 소문난 사랑꾼입니다. 아내를 위해 매일

맛있는 음식으로 식탁을 차리며 언제나 선처사상을 지켜나가는 모습에 아내는 남편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둘이여서 두 배 더 특별하고 두 배 더 행복한 빈도림, 이영희 부부의 낙원을 함께

합니다.

<빈도림생활공방>

전남 담양군 대덕면 용산로 265-91

061-383-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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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앞둔 6, 한국인이 반드시 먹어야

하는 대한민국 대표 3대 여름 밥상을 주제로 방송을 합니다.

방송에 출연하는 유귀열 한식 조리기능장은 지금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여름

대표 김치를 공개합니다. 2주가 지나도 무르지 않고 아삭아삭 하게 먹을 수 있는

얼갈이김치를 담그는 법과 시원한 맛이 일품인 양배추 물김치만드는 법을

공개합니다.

황지희 요리연구가는 간단하게 먼들 수 있는 제철 반찬인 깻잎조림과 새콤달콤한

도라지 오이무침을 공개합니다. 도라시 쓴맛을 설탕으로 잡는 비법고 함께 공개

합니다.

유현수 셰프는 초여름 무더위에 지친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메뉴를 선보입니다.

입에 넣으면 바로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바삭불고기와 찹쌀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고 진한 국물 맛이 제대로인 백숙만드는 법을 공개합니다.

 

 

[유귀열- 얼갈이 겉절이]

재료-얼갈이, 사과, 부추, 고춧가루, 간장, 레몬즙, 설탕, 마늘

1,얼갈이와 부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다.

2, 사과 1/4를 껍질째 나박하게 썰어준다.

3,진간장 2큰술, 굵은 고춧가루 2큰술, 레몬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파 1큰술 넣고 버무린 후 들기름 2큰술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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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맨 95>에서는 46년간 휴일 없이 일만 했던 부부, 집시맨된 부부를

소개합니다. 부부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평생 일을 해야 했습니다. 김상준, 최위자

부부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부부는 지난 4월 모든 일에서 손을 놓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오래전부터 꿈꿔오던 휴식을 찾아 여행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부부는 열아홉이라는 어린나이에 고무신 공장에서 일하다 만났습니다. 결혼을 하고

46년 동안 오직 가족을 위해 살아온 것입니다.

홀어머니에 동생들까지 네 남매의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서 운송일, 택시 운전, 행상,

구멍가게까지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쉬어본 적이 없이 일만해서

쉴 줄도 몰랐던 부부의 첫 여행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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