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6/15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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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외식 생활- 7000원 주꾸미 특선 VS

 6500원 스테이크보쌈 정식]

오늘저녁에서는 저렴하고 맛있는 한 끼를 준비했습니다. 첫 번재로 찾은 곳은

충북 청주에 잇는 한 식당입니다. 이곳은 식당이 오픈을 하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대박집입니다.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은 7천원에

판매를 하고 있는 점심 특선을 먹기 위해서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주꾸미볶음입니다. 불 맛 제대로 살린

직화 주꾸미볶음에 바삭바삭한 오징어 튀김. 그리고 모차렐라 치즈가 듬뿍 올라간

도토리 전에 시원한 냉면까지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핫쭈

충북 청주시 상당구 월평로 154번길 38

043-288-5577

브로스 신촌점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가길 21 (창천동 57-33 2)

02-336-9932

그리고 다섯 가지 밑반찬이 함께 된장찌개 백반까지 모두 7천원에 맛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제대로 만들어 낸 주꾸미볶음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경력 20년의

주방장이 주꾸미볶음과 냉면육수, 도토리 전, 다섯 가지 밑반찬까지 직접 만들고

있어 맛까지 환상적입니다.

 

 

두 번째 찾아간 곳은 서울 신촌입니다. 이곳에서는 6500원에 먹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보쌈정식이 있습니다. 두 번 삶아 냄새와 기름기를 모두 잡은 수육을 특제

간장 소스에 한 번 더 구워서 만들어 낸 스테리크 보쌈에 매콤하게 끓여낸

김치찌개, 시원한 막국수와 다양한 쌈 채소, 공기밥까지 제대로 된 한 상을 6500원에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쌈채소와 공기밥은 무한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곳입니다. 놀라운 것은 1인분에 6500원하는 정식에 고기가 200g이 제공되고

있어 푸짐하고 저렴한 가격에 그리고 그 맛에 모두 놀라게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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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숙박/ 홍어- 전남 신안]

흑산도 숙박 & 홍어 문의 : 061-275-9003,010-3628-9102

 

[구미새마을중앙시장- 경북 구미]

앗싸 가오리 무침 054-456-0997

-가오리무침, 닭발편육, 홍어회, 돼지머리편육 판매

아리면 010-9509-5609

-해물된장찌개, 들깨칼국수, 돼지 불고기 판매

골목대장 054-451-3121

-손만두 판매

오빠네 강정 054-455-3225

-각종 강정 및 견과류 판매

 

[ 녹차- 경남 하동]

하동 지리산 수제 녹차 구매 문의 : 연우제다 055-882-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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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세월게 가려진 독도의 비극- 독도 몰골 귀신 괴담]

대한민국 땅인 독도, 이곳에 70년 만에 밝혀지는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독도는 풍부한

어족자원으로 울릉도와 인근에 있는 어부들에게 중요한 삶의 터전입니다. 독도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들 사이에 몇 십 년 전부터 이상한 괴담이 떠돌고 있습니다. 독도에 유일하게 물이

고여 이름 붙여진 물골에서 노인 목소리가 들려온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원혼의 모습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의 증언이 있습니다. 독도주민은 자신을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사람 형태가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독도수비대원은 아우야 고맙다라고

말하는 영감의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년 독도의 수중비경을 촬영하던 한 다이버는 바닷속 바위 틈 사이에 폭탄의

 파편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바닷속에는 수많은 폭탄들이 방치돼 있다고 합니다.

전쟁을 했던 곳도 아닌 독도 바다 한 가운데 왜 수많은 폭탄들이 있는 것일까요.물골 괴담

 바닷속 폭탄은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제작진은 취재중 예전에 독도부근에서 억울하게 자족들을 잃었다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망자 아들인 박춘식 씨는 폭격에 바로 맞아가지고 시체도 모를 정도로

그렇게 날아가 버리고 없었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194868일 바다에서 미역을 따건 인근 어민들은 별안간 하늘에서 큰 굉음이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바다는 순식간에 핏물로 물들었다는 것입니다.

하늘을 낮게 날던 비행기는 미군 비행기였고 어선을 무자비하게 폭격을 했다는 것입니다.

당시 신문에는 미 공군이 선박을 바위로 오인해 우발적인 폭격이 있었고 개별적인 배상

후 사건이 종결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유족들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그

일을 납득할 수 없다고 합니다.

왜 미군이 한국 영토인 독도와 앞바다에 있는 수많은  어선들을 바위로 오인을 한 것일까요.

 유가족들은 당시 어선과 희생자의 시신에서 총탄의 흔적이 발견됐다며 기총소사가 이뤄졌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날의 사건으로 아버지의 시체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한 한이 가슴에 응어리져 있는 유족들.

왜 사람들이 무차별적인 폭격에 죽어야 했는지 그 진실을 알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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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토끼남]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 한 남성, 그 남성의 옆에는 강아지처럼 목줄을 한 토끼가

있습니다. 이 사진은 인터넷 상에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옆에 있는 토끼와 함께 남자의 머리 위에는 새 한 마리가 있습니다. 이 남자는 마치

토끼와 거북이를 동시에 데리고 있기도 했습니다. 남자와 토끼의 사진을 보고 토끼를

키우는 사람들과 수의사들은 황당하다고 합니다.

토끼는 매우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이 토끼에게

학대와 같은 고통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진 속 남자가 토끼를 학대하고 이로

인해서 토끼가 사망하면 또 다른 토끼를 학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습니다.

남자와 토끼가 찍힌 여러 사진에는 사진마다 토끼의 종류가 다르게 때문입니다.

하지만 남자를 직접 목격했다는 사람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전철이 오면 토끼가

먼저 타고 남자가 쫓아가는 식으로 다닌 다는 것입니다.

 

 

앞서가는 토끼를 뒤따르는 남자의 모습이 마치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듯 자연스러웠다는

것입니다. 왜 토끼남은 동물을 데리고 지하철역을 다니고 있는 것일까요.

제작진은 토끼남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가 자주 목격되는 고슨 동묘앞역과 서울역,

청량리역 등 주로 지하철 1호선에 위치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청량이역에서 그를 봤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작진은 남자가 청량리역

인근에 있는 고시원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제작진이 남자의 집을 방문했을 때는 이미 10일 전에 모든 짐을 놔두고 떠난

상태였습니다. 제작진은 토끼남에 대해서 알아 보던 중 남자의 SNS에서 대전으로

이사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고 대전역에서 토끼남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토끼남은 얘하고 저하고 사연이

많아서. 그래도 얘가 저 죽지 않게 할 수 있는  버팀목이거든요라고 말을 합니다.

과연 토끼남에게 숨겨진 이야기를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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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장사의 신>에서는 성수동에 있는 위풍당당족발을 소개합니다. 이곳에서는

반반족발과 과일막국수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에 소주한잔 하기 위해서

찾는 손님들이나 회식을 하는 손님들이 많아 이곳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분비고 있는

곳입니다. 우선 주문을 하게 되면 어묵탕이 제공됩니다. 그냥 어묵 몇 개 들어가 있는

그런 맛없는 어묵탕이 아니라 제대로 만들어 낸 어묵탕을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게 안쪽에 있는 쇼케이스에는 당일 100% 국내산 생족을 이용해서 삶아

놓은 족발이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군침이 도는 것이 족발을 썰지 않고

그냥 손으로 들고 뜯어 먹고 싶은 충동까지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장사의 신]

-연 매출 10억 반반족발+ 과일막국수

위풍당당족발

서울시 성동구 성수일로 883

02-465-3323/ 가격: 반반족발 35,000/40,000

 

 

이곳에 과일막국수는 상당히 새콤달콤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막국수 위에 과일을

잘게 갈아서 올려 놓아 과일의 상큼한 맛과 막국수 고유의 맛을 함께 맛 볼 수

있습니다.

이 과일막국수를 족발과 함께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양까지 많아

과일 막국수를 먹다 보면 족발이 남아 포장을 해서 가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막국수 양만 많은 것이 아니라 족발도 상당히 많이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2명이 족발 중 사이즈와 과일막국수를 주문하게 되면 다 먹지 못하고 포장을 해야 할

정도입니다.

<위퐁당당족발>에서 판매하고 있는 반반족발에는 일반 족발과 불족발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냥 족발은 쫄깃쫄깃한 맛이 최강이라 할 수 있고 불족발도 맛있게 양념된

족발이 소주를 땡기에 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같은 불금에 족발에 소주한잔

하면 최고일 것입니다.

[생활꿀팁 넘버원]

-주름 없애는 마사지 꿀팁

미르테바이혜정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5013 논현빌딩 5

02-512-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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