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고향민국 영남알프스 나물 밥상 파래소폭포 홍류폭포 오래 볼수록 아름답다


반응형

[고향민국 - 오래 볼수록 아름답다, 울주 이토록 즐거운 영남알프스]

 

영남알프스는 밀양, 양산, 울주, 청도, 경주의 접경지레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을 해발 1000m가 넘는 9개의 봉우리가 모인 곳으로 스위스의 알프스처럼 풍경이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입니다.

 

위에서-본-산
고향민국

울주군 상북면에 있는 “영남알프스 북합웰컴 센터”는 아름다은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문화 시설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영남알프스 9개 봉우리 중 가지산 다음으로 높은 신불산은 신령이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으로 남쪽은 영축산, 북쪽은 간월산이 능선으로 연결된 곳입니다. 가을이 되면 은빛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간월재를 지나 아름다운 산세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신불산 정상을 올라가 봅니다.

 

폭포-앞에-서-있는-남자
고향민국

신불산 나물이 없으면 언양장이 안 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울주군은 나물이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골짜기 마다 나물의 맛과 향이 다른데 이곳에는 20여 가지 나물로 만든 영남알프스 밥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영남알프스의 묘미는 지금부터가 아닐까 합니다. 수십 년 동안 영남알프스에 오른 배성동 소설가와 함께 계곡을 따라 올라가 봅니다, 옛날 이곳은 기우제를 지냈던 고으로 바래소로 불렸던 “파래소폭포”와 폭포수에 무지개가 서린다고 해서 붙여진 “홍류폭포”의 아름다운 비경을 함께 만나 봅니다.

 

 

☞한국인의 밥상 한탄강 청년 어부 매운탕

 

한국인의 밥상 한탄강 청년 어부 매운탕 쏘가리조림 쏘가리회 민물매운탕집 어탕국수

[한국인의 밥상 - 포천 한탄강] 한탄강 청년 어부 김은범 씨가 한탄강에 그물을 놓으면 다양한 물고기들이 그물 안으로 들어옵니다. 김은범 씨는 7년 전, 도시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어부

dodo1004love.tistory.com

☞고향민국 평창 오대산 3대 전통 산채정식 산나물정식

 

고향민국 평창 오대산 3대 전통 산채정식 산나물정식 산채비빔밥 3대째 식당 운영하는 이성준 부

[고향민국 – 영월, 평창 편 3부, 오대산의 보물] 강원도 평창에는 대한민국 명산으로 손꼽히는 오대산 정기가 흐르는 지역입니다. 오대산은 문수보살이 상주하던 “불교의 성지”로 어떻게 오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