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머릿속에 총알 박힌 남자 이길삼 약초 가게 목공예 남자 소아마비 박희재 캔 모으는 남자 이종현 오토바이 아리더 견 해리 개
2017. 12. 7. 17:02 from 카테고리 없음
[오토바이 라이더 견]
지금까지 방송에는 오토바이 타는 개들이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그중에서
최고의 대단한 녀석을 소개합니다. 제주도에 오토바이 바스터 개가 있다고 합니다.
모든 오토바이를 타는 “해리”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50cc 스쿠터부터,1800cc 사륜 오토바이까지 다양한 오토바이를 타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시동이 걸리면 어디서 나타나 달려옵니다. 아저씨가 오토바이를 태워주지
않으면 지구 끝까지 따라올 기세로 달려옵니다. 오토바이를 타면서 경치 구경도 하며
라이딩을 하고 있는 해리를 함께 만나 봅니다.
[캔 모으는 남자]
우리나라 최대 캔 수집가가 방송에 출연을 합니다. 경기도 남양주, 이곳에는 28년 동안
캔을 모으로 있는 캔 수집가 이종현 씨를 소개합니다. 수 많은 캔들이 진열장은 몰론이고
많은 상자 안에 꽉 차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캔부터 여러 나라에서 구한
캔들도 많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스타워즈, 어벤져스 같은 영화시리즈 주인공들의 모습도
캔에 담겨 있습니다. 학창 시절 취미로 시작했던 캔 수집이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빈 캔과 사랑에 빠진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총알 박힌 사나이]
머릿속에 총알이 박힌 채 살아야 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전남 진도에 살고 있는 이길삼 씨.
그의 머릿속에 총알이 있는 것입니다. 이길삼 씨의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 40년 넘게 총알이
박힌 채 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살 때 총포사에서 일을 했던 주인공.
총포사에 노러 온 친구의 오발사고로 길삼 씨는 큰 병원에 후송 돼 일주일 동안 사경을
헤맸다고 합니다. 다해이도 정신을 들었지만 왼쪽 팔과 다리는 마비가 되어 버렸습니다.
48년 동안 마비 증상 이외에는 아무런 문제 없이 살고 있어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제작진과 함께 찾은 병원에서는 총알을 무사히
제거할 수 있을까요.
[약초 가게 목공예 남]
금속에는 금손이라 불리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약초 가게 안에 있는 목공예 작품을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 박희재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어렸을 때 소아마비를 앓았지만 타고난
손재주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총 300개가 넘는 작품들이 있는데 너무 많아서 옆 가게에
작품이 전시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만든 작품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 주기 바쁘다고
합니다. 작품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것이 행복이라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