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2/06 글 목록


반응형

 

[강황 굴 파전]

재료- 쪽파 1, 달걀 2, 밀가루 2/3. 쌀가루 1/3, 강황가루 1믄술, 붉은 고추 1,

1/2, 소금 1/2큰술

초간장간장 1큰술, 1/2큰술, 식초 1작은술,

만드는 법

1,밀가루와 쌀가루, 강활 가루를 섞은 후 소금으로 간을 하고 반죽한다.

2, 글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후 물기를 빼고 밀가루와 달걀을 믇혀 준다.

3, 손질한 쪽파는 밀기루와 강황 반죽을 묻힌 후 기름 둘러 달구 팬에 올린다.

4, 밑면에 익으면 굴과 붉은 고추 달걀을 오리고 달걀이 익으면 뒤집어 준다.

 

 

[ 시래기 햄 김밥]

재료- 김밥용 밥 2공기, 2, 작은 통조림 햄 1, 달걀 1. 시래기 100g,

깻잎 2,

시래기 밑간- 조선간장 작은술, 참기름 1/2큰술.

1, 삶은 시래기는 물기를 짠 뒤 잘게 다져 조선간장과 참기름으로 무친 후 밥과

섞어 준다.

2, 햄 통에 비닐을 씌우고 시래기 밥, 구운 햄, 깻잎, 달걀 고명을 넣고 시래기밥을

한 번 더 얹어 준다.

3, 밥을 꺼내 각을 잡아 준 뒤 김으로 말아 주고 참기름을 발라 먹기 좋게 썬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오늘 엄지의 제왕 256회에서는 체온 1도씨가 당신의 목숨을 살린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합니다. 추운 겨울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우리 몸에는 많은 이상 증상들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특명, 체온 36.5도씨를 지켜라과연 겨울철

더욱 차가워지는 우리 손과 발의 건강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우리 정상 체온은 36.5도씨입니다. 하지만 겨울철 체온이 1도씨라도 내려가면 대사율은

10%, 면역력 30% 떨어지면서 우리 몸에는 수 많은 질병에 노출되게 됩니다.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암세포가 증식한다고 합니다. 겨울철 저체온증은 우리의 목숨을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 몸속에 있는 혈관도 추위를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 장애가 생겨 손과 발이 차가워 지면서

레이노 증후군과 하지동맥 폐색증 등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방송에서는 이런 질병들을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0분 안에 체온 1도씨를 높이는 방법으로 실내에서도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3.3.3 요법

입니다. 또한 외부의 차가운 기운을 막아주는 폐와 몸속 독소를 배출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있는 장 건강을 지켜 체온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 봅니다.

방송을 통해서 체온을 올리는 3.3.3 요법고 함께 햇팩처럼 따뜻한 “00패치”, 폐 건강을

지켜주는 특급00차도 소개합니다. 그리고 장 건강을 지키는 해독주스까지 공개합니다.

방송을 통해서 건강한 겨울을 보냅시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생생정보 <대동 맛 지도>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을 소개합니다. 방송에서는

제기동에 있는 맛집들과 함께 요즘 먹으면 더욱 좋은 한방차를 소개합니다. 우선 제기동에서

경상도식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안동집>을 알아 봅니다. 경상도식 칼국수라 과연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이 경상도식인지 함께 봅니다. 안동집에서는 국수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국시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메뉴도 건진국시,손국시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멸치육수에 배추를 넣어서 만들어 낸 칼국수는 조리료 맛 없이 아주 담백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배추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상당히 깔끔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면을 만들

때 콩가루 40% 정도 넣어서 더욱 맛있는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제기동 하면 누구나 인정하는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감초식당>이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연탄불에 바로 구워낸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돼지불갈비라고

하는 메뉴로 연탄불 향이 제대로 배인 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경상도식 칼국수- 안동집

서울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63 (02-965-3948)

연탄 돼지갈비- 감초식당

서울시 동대문구 약령서길 28 (02-962-4570)

한방차- 다보드레

서울시 동대문구 약령중앙로 26 서울한방진흥센터 (02-969-9241)

한방 오리 육개장- 풍년오리

서울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465-1 (02-965-5480)

 

 

 

 

이곳은 손님들이 있는 테이블에서 구워 먹는 것이 아니라 가게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연탄

화덕에서 직접 돼지갈비를 구워 내주고 있기 때문에 더욱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들어오게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돼지갈비와 함께 나오는 된장국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골목 양

옆으로 의자를 놓고 길거리에서 연탄 돼지갈비를 먹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남에 가게 앞에서 먹는 모습을 보면 조금은 신기하기도 합니다.

또한 <풍년오리>라는 곳에서는 이곳이 약선 거리라는 것에 알맞게 한방오리육개장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오늘 수요미식회 147회에서는 <닭한마리>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닭한마리 메뉴는

지금처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메뉴입니다. 시원한

국물에 담백한 닭, 그리고 쫄깃한 면, 마지막으로 죽으로 해서 마무리를 하는 닭한마리는

마치 코스요리를 먹는 듯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에 한번, 부드러운 닭고기에 한번, 그리고 쫄깃한 면에 한번, 고소한 죽에 한번

매우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는 것이 닭한마리에 매력 아닌가 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공평동에 있는 백부장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3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닭한마리 맛집입니다. <백부장>은 주차를 할 수 없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백부장집닭한마리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100-1 (공평동 129)

02-732-2565

 

그리고 영업시간은 1030~22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기 때문에

일요일에 방문은 절대 금지입니다. 백부장은 1,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입식이고

2층은 좌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약이 가능한 곳이지만 방송이 나간 뒤에는 예약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니 방문을 하기 전에 미리 전화를 해보고 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메뉴는 메인인 닭한마리와, 닭볶음탕, 닭칼국수로 되어 있습니다. 점심부터 닭한마리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닭칼국수를 주문해도 좋습니다.

백부장에 닭한마리 육수는 처음 보이에는 약간 밋밋한 색을 보일 수 있는데 입안으로

한 모금 들어가면 보기와는 다르게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1인분에

닭 반마리 정도로 하고 있어 닭한마리는 2인분 기준이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잘 끓은 닭한마리에 들어 있는 닭고기는 이곳에 특제 소스에 찍어 먹거나 함께 나오는

물김치오 함께 먹어 보면 집에서 먹던 백숙하고는 전혀 다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고기를 다 먹고 난 뒤에는 칼국수를 넣어서 끓이면 되는데 이곳에서는 물김치를 넣고

함께 끓여서 먹기도 합니다. 그냥 먹을 때와는 또 다른 맛에 칼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칼국수를 다 먹고 난 뒤에는 죽으로 마무리를 하면 종로 <백부장>에서 환상적인

닭한마리를 먹게 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찾아라 먹스타- 황제해물보쌈]

오늘 저녁, 보쌈과 함께 합니다. 오늘저녁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보쌈을

소개합니다. 술안주로 야식으로 많이 먹는 보쌈, 그런 흔한 보쌈이 아니라 오늘

소개하는 보쌈은 비주얼부터 최고인 보쌈을 소개합니다. 두툼하고 야들야들하게 썰어낸

보쌈과 함께 나오는 문어는 그냥 문어를 덩그러니 올려 놓은게 아닙니다. 보기에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처럼, 비주얼과 맛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그런 보쌈을 공개합니다.

황제해물보쌈은 쫄깃쫄깃하게 데쳐낸 문어숙회와 부드럽게 삶아 낸 돼지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요즘처럼 연말 회식이 많을 때 좋은 먹거리가 될 것입니다.

문일 공수해 오는 싱싱한 문어를 최고의 식감이 나도록 숙회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곳은 문어를 삶을 때 이곳만의 비법으로 삶아 내고 있는 곳입니다. 문어의 식감을

쫄깃하다 못해 부드럽게 해주 위해서 흑설탕을 넣어 주는 것입니다.

 

 

문어 뿐만아니라 보쌈이 남다른 방법으로 삶아 내고 있습니다. 우선 씨 간장을 이용해서

보쌈의 빛깔을 더욱 좋게 하고 연잎에 돌돌 말은 돼지고기를 넣어주는 것입니다.

연잎은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잡아주고 있어 더욱 맛있는 보쌈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쌈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쌈 집에서 보쌈을 먹을 때

너무 맛있어서 더 달라고 하면 돈을 내라고 할 정도로 정성과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

내고 있는 보쌈김치입니다. 아삭한 맛에 김치를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기 위해서

매일 직접 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성을 들여서 만들어 낸 음식에

신선한 재철 해산물까지 올리면 환상적인 황제해물보쌈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