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2/13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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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마밥

재료- 불린쌀 1, 불린현미1, 삶은시래기1, 1, 닭가슴살 2, 된장 2큰술, 참기름

1큰술,청주1큰술

양념- 청고구 4, 홍고추 1, 청양고추1, 조선간장 2큰술, 진간장2큰술, 참기름1큰술,

깨약간

만드는 법

1, 시래기는 송송 썰어 된장과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쳐둔다.

2, 마는 손질해서 강판에 갈아1컵정도 준비한다.

3, 솥에 불린 쌀과 현미를 넣고 마를 섞는다.

4, 밥물을 잡고 닭고기와 밑간한 시래기를 넣고 청주를 넣어 밥을 짓는다.

5,양념장에 들어가는 고추는 곱게 다져 나먼지 양념과 버무려낸다.

시래기식초

재료- 말린 시래기 한줌, 홍시 5, 발효식초 1300ml, 유리병, 면주머니

만드는 법

1, 시래기는 먼지를 잘 털어 잘게 썬다.

2, 홍시는 씻어 물기를 닦아둔다.

3, 면주머니에 시래기와 홍시를 담아 묶어 담고 식초를 넉넉하게 부어준다.

4, 100일 정도 후 물에 타서 먹거나 음식할 때 사용한다.

 

 

시래기 바지락 부침개

재료- 시래기 한줌, 바지락 1, 당근 1/4, 팽이버섯 한줌, 청양고추 2, 조선간장

1큰술, 들기름 2큰술, 청주 2큰술, 소금 약간, 부침가루 1, 1

만드는 법

1, 시래기, 팽이버섯, 당근은 1~2cm길이로 썬다.

2,청양고추는 곱게 다지고 바지락은 소금물에 씻어 다져서 청주에 버무려 둔다.

3, 시래기에 간장, 들기름 밑간 하고 나머지 재료를 섞어서 지름 10cm 정도루 부쳐낸다.

시래기 만두

재료-삶은 시래기 한 대접, 간 돼지고기 200g, 다진마늘 2큰술, 다진대파 4큰술, 소금

1/2큰술, 참기름 2큰술, 2큰술, 만두피

만드는 법

1,새래기는 잘게 다지듯 송송 썬다.

2,준비한 재료를 모두 치대 섞는다.

3, 만두를 빚어 찜기에 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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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들깨 된장 지짐

재료- 무청시래기 500g, 묵은배추김치 1, 디포리 15, 대파 2

양념- 된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진간장 2큰술, 들깨가루 1/2, 고춧가루 2큰술,

마늘 2큰술, 생강 1작은술, 식용유 2큰술, 들기름 3큰술, 후추가루 약간, 다시마육수 5,

만드는 법

1, 말려 두었던 시래기를 부스러지지 않도록 물에 불려 물을 넉넉히 넣고 쌀뜨물이나

밀가루를 풀어 담근다.

2,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간불로 줄여 뒤적이면서 약 40분 정도 삶는다.

3, 시래기가 부드럽게 삶아지면 삶은 물이 차가워질 때까지 그대로 식힌 다음 깨끗하게

씻어 냉수에 담가 울켜서 검은 물을 뺀다. 검은 물이 적당히 빠지면 물기를 꼭 짠다.

4, 배추김치는 양념을 털어낸다.

5, 대파는 어슷 썬다.

6, 다시마육수 1/2컵에 들깨가루를 제외한 분량의 양념을 섞는다.

7, 물기 뺀 시래기와 배추김치에 양념을 넣고 골고루 무친다.

8, 냄비바닥에 무쳐놓은 시래기를 깔고 위에 디포리를 얹고 다시 시래기 깔고 위에

디포리를 얹고 남은 다시마육수를 넣어 뭉금하게 끓인다.

9, 국물이 자작해지면 마지막에 들깨가루를 넣어 마무리한다.

 

 

시래기 코다리 매운찜

재료- 코다리2마리, 시래기불린 것 200g, 양파 1, 대파1, 청양고추 5

양념- 진간장 5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매운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들기름 1큰술, 정종 2큰술, 후춧가루 약간, 다시마육수 11/2

만드는 법

1,코다리는 깨끗이 손질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물기를 제거한다.

2,불려서 굵게 채 썰고 물기를 꼭 짜서 7~8cm 길이로 썬다.

3. 양파는 굵게 채 썰고 청양고추와 대파는 어슷 썬다.

4, 분량의 양념을 골고루 섞는다/

5, 썰어 놓은 시래기에 양념을 넣어 밑간을 한다.

6, 양념한 시래기 깔고 코다리, 양념장 넣고 양파, 대파, 청양고추, 다시마육수 부어 끓인다.

7, 국물을 자작하게 조려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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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바다 해장국]

추운 겨울 몸을 녹이는 음식 중에 가장 좋은 것이 바로 해장국입니다. 오늘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남쪽 바닷가 마을의 해장국을 소개합니다.

통영 굴 해장국

경남 통영은 우리나라 청정해역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이곳에 대표 수산물은 바로 굴로

바닷바람이 강할수록 통통하게 살이 차는 굴은 이 지역 술꾼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해장거리

입니다. 50년째 굴을 생산하고 있는 지홍태 씨는 젊었을 때 술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아내 정원순 씨는 매일 같이 굴 해장국을 끓였습니다. 굴국에 다른 것은 넣지 않고 금방

잡은 싱싱한 굴만 넣으면 개운한 굴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굴은 해장 뿐마아니라 술을

부르는 안주로도 좋습니다. 껍질째 구워 먹는 각굴 구이와 각굴 찜, 삼겹살과 알 굴을

구워 먹는 삼겹살 알굴 구이도 술안주로 최고입니다.

통영 물메기탕

통영 도산면에 살고 있는 김석기 계장님은 동네 소문난 술꾼입니다. 계장님은 아침 일찍

바다로 나가 물메기를 잡습니다. 싱싱한 물메기로 끓인 물메기탕 한 그릇이면 숙취도

말끔하게 해결 됩니다. 아내 우선옥 씨는 오늘도 남편을 위해서 물메기탕을 끓입니다.

물메기는 비린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합니다. 예전에 물메기는

물텀벙이라고 불릴 정도로 천대를 받았지만 이제는 통영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생선이 되었습니다. 물메기탕 한 그릇에 남편은 몰론이고 애주가들이 속을 시원하게

풀어줍니다.

 

 

여수 장어탕

여수는 장어탕이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 장어탕이라면 자신 있는 윤옥희 씨는 어려서부터

먹어왔던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이어 받았습니다. 장어탕을 끓이기 위해서 장어 뼈와

머리를 오랜 시간 과야 하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매콤하고 구수하고 얼큰한 장어탕과 장어를

통으로 썰어 넣고 된장과 열무우거지로 만들어 낸 통장어탕이 상에 오르면 남편 신명수 씨는

소주한잔 생각이 듭니다. 겨울이면 밥상에 항상 올라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꼴두기초무침

입니다살아생전 아버지께서 좋아하셨던 꼴두기무침, 딸들은 아버지를 생각하며 이때가

되면 꼴두기초무침을 상에 올립니다.

여수 우거지 홍합탕

지금 여수 가막만과 돌산 일대는 홍합이 제철입니다. 홍합 수확 철을 맞아 바쁘게 일을 하고

있는 이성훈, 이선주 부자는 겨울철 대표 해장거리인 홍합과 우거지를 넣고 긇인

우거지홍합탕으로 해장을 합니다. 홍합의 시원한 맛과 시래기의 구수한 맛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겨울에 흔한 홍합이지만 이것만큼 좋은 해장거리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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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에는 최현석 셰프가 출연을 합니다. 방송에서 그가 셰프를 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 밝힐 예정입니다. 최현석 셰프는 지방 호텔의 총 주방장이였던

아버지와 한식 요리사 어머니, 호텔 주방장 형까지 모두 요리사를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셰프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최현석 셰프는 어린시절 미술에

관심이 많고 재능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장의 90% 넘게 모두 미술대회에서

상을 받았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 무술인 우슈에도 남들보다 두 배

앞서 나가 6개월 만에 1단을 따는 등 다양한 재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우슈를 배울 때 했던 동작으로 소림사 스님들이 모두 마스터했다는

금강도추권법을 선보입니다. 지금의 최현석을 있게 한 허세 가득한 소금 뿌리기

동작도 무술과 접목해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학창시절에 개구쟁이였던 일화도 공개합니다. 초등학교 때 신체 검사를 받고

검사를 마치고 나서 팬티 하나만 입고 당당하게 6교시까지 수업을 들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서 확인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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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맛대로 했다]

생생정보 내 맛대로 했다에서는 부산 수영구에 <광천옥>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돼지갈비와 떡갈비 정식을 맛있게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데, 다른

곳가 다른점, 좋은 점은 바로 돼지갈비를 인원 수 대로 주문을 하고 추가 주문을

하게 되면 산더미콩마물코다리찜을 서비스로 주고 있습니다.

또 한곳은 안산에 있는 <양손의 즐거움>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오리고기 전문점으로

방송에서는 오리한상을 소개합니다. 과연 방송에서 소개하는 두 맛집이 어떤 곳인지

간략하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천옥

부산 수영구 광남로 44 / 051-612-5592

 

가격정보: 돼지갈비 9,000/ 돼지갈비 정식 9,900(점심특선)/ 떡갈비 정식 8,000

돼지갈비를 인원 수(3인이상)에서 추가 주문시 산더미콩나물코다리찜 서비스 제공.

 

 

 

양손의 즐거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천서로 313-1 / 031-403-9151

가격정보: 오리한상- 100,000(4인기준)

우선 <강천옥>은 냉면을 주로 하는 곳입니다. 여름철에는 냉면을 겨울에는 돼지갈비나

떡갈비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선육후면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곳에서도 우선

돼지갈비와 술 등을 먼저 먹고 나서 냉면을 주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돼지갈비를 먹으면서 산더미콩나물코다리찜과 냉면도 함께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다음 소개할 곳은 안산에 있는 <양손의 즐거움>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오리주물럭이

상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입니다. 오리주물럭에는 느타리버섯과 송이버섯, 황금송이

등 무려 5가지 버섯과 함께 부추, 고구마, 당면 등을 넣고 볶아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오리주물럭이 아니라 오리한상이라는 메뉴를 선보입니다.

가게에 방문을 하게 되면 많은 담근술이 있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쌈채소와 몸에 좋은 산야초도 함께 먹을 수 있어 제대로 된 몸보신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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