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2/22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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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하면 싸우는 개]

평화로운 한 가정집, 이 곳에는 특이한 개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여보세요?” 하는

순간 사이좋던 내들이 원수로 변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둘도 없는 절친사이인

복동이구름이입니다. 똘똘하게 생긴 복동이와 귀엽게 생긴 구름이는 아주머니의

비타민 같은 존재입니다. 언제나 붙어 다닐 정도로 사이가 좋은 녀석들은 여보세요?”

하고 통화를 시작하면 서로가 무차별하게 공격을 합니다. 그러다 전화를 끊으면 다시

사이 좋은 사이가 됩니다. 복동이와 구름이는 왜 벨소리만 들으면 싸우고 있는 것일까요? 

[설탕이에게 찾아온 기적]

올해 1월 목이 묵줄에 조여있는 상황에서 새끼들을 돌보기 위해서 수로를 떠나지 못했던

모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설탕이>, 이런 설탕이를 가까이서 본 아주머니가

설탕이와 함께 새끼들까지 입양을 했습니다, 그렇게 1년 가까이 지난 지금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폭풍 성장을 했습니다. 딸 행복이와는 다르게 어미 개 설탕이는 시간이 흐른

지금도 마음에 문을 닫고 있습니다. 아주머니에게 곁을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도저히 가까워질 수 없다고 합니다. 과연 설탕이는 마음에 문을 열 수 있

을까요?

 

 

 

 

[길고양이들의 겨울]

추운 겨울, 길고양이들에게도 힘든 계절입니다. 길고양이들은 집도 없이 길 위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목숨을 이어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녀석들.

1년 째 나이론 끈에 목이 졸린 상태에서 동네를 떠돌아다니는 길고양이를 긴급 구조를

하기도 하고 싫다는 이유로 길고양이를 학대하고 죽이기까지 하는 모습까지 찾아가 보기도

했던 제작진동네 길고양이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었던 천사묘 <백설이>의 근황도

공개합니다. 방송에서는 길고양이들이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월동준비를 하는

<길고양이 집 만들어주기 프로젝트>과정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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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에서는 소녀 가수에서 일본 연예기획사 대표까지 했던 가수 장은숙을

만나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장은숙은 70년대 춤을 추어요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느덧 데뷔 40년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20년 동안 일본에서 가수생활을 했던

한류 1세대 스타입니다.

정은숙은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섹시하다라는 말입니다. 그녀는 매주 거의

1년 동안 입었다고 합니다. 70년대 대표적인 섹시스타였던 것입니다.

잘나가던 그녀에게 1995년 슬럼프가 왔다고 합니다. 당시 일본 가요계의 러브콜도

있었고 두,세달 일본에서 활동을 해보자며 가벼운 마음으로 일본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떠난 것이 2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일본에서 제작한 앨범이 23장이고 총25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지금은 일본 연예기획사 대표가 되어서 후배가수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자리를 잡기 위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는 사람 하나없이

일본에서 이동할 때마다 일본어 단어를 외우고 매일같이 노래 연습을 하며 마침내

일본에서 데뷔를 하게 되었지만 그 시작은 너무나 초라했습니다. 그녀는 길거리에서

차가 왔다 갔다 하는 장소에서 노래를 했던 것입니다.

여기에 한국에서는 장은숙에 대한 이상한 루머가 돌았습니다. 몰래 야반도주를 한 사람처럼

 루머가 퍼진 것입니다. 그리고 야쿠자와 연결이 되었다는 소문까지 돌았다고 합니다.

평생을 떳떳하게 살아왔던 그녀는 더욱 일본에서 성공하고 돌아가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일본에서 활동을 하면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소홀해

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일본 있는 딸을 그리워 하며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는 일본에서 고생하는 딸이 못마땅했습니다. 그래서 모진 말을 내뱉던 어머니가

미워서 연락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시절 기억은 아직까지도 그녀에게

깊은 후회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바쁘게 생활을 했던 그녀의 나이는 벌써 60입니다. 하지만 장은숙의

실제 나이를 듣게 되면 누구나 깜짝 놀란다고 합니다. 도저히 60이라고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 때문입니다. 그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노래입니다. 그녀의

목소리와 노래 실력은 점점 더 성숙해지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산책길에서 발성연습을 하고 무대가 있는 날에는 누구보다 철저하게 준비를 합니다.

40년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은 바로

철저한  자기 관리하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바쁘게 살다보니 결혼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가수의 꿈을 이룬 장은숙, 이제

그녀의 또 다른 도전이 시작 됩니다. 그녀는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이제 그녀의 인생 3막을 함께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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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쇼 1,2,3>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델 경력 순서 맞히기를

합니다.

빅 사이즈 모델의 패션쇼가 대중화돼있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당당하게 런웨이에

서는 것이 꿈이라고 하는 도전자 빅걸의 이야기에 추리단은 즉흥 런웨이를 준비

합니다. 스튜디오에는 레드 카펫이 깔리고 모델 송해나부터 시작해서 다자이너

황재근까지 등장하면서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또한 홈쇼핑 먹방 전문 모델 완판 먹깨비가 전수한 완판을 부르는 먹방 노하우,

따라잡기를 합니다. 추리단은 치킨, 김치 전골 먹중 중 스튜디오가 초토화되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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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사전- 연 매출 35억 동네빵집의 비밀]

오늘저녁에서는 동내빵집으로 대박을 이루고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강릉에 위치한 곳으로 강릉을 가게 되면 반드시 들려야 하는 곳 중에 한곳입니다.

강릉에 있는 <가루베이커리>에서는 매일 아침 직접 빵을 구워내고 있습니다.

가루베이커리

강원도 강릉시 솔을로 3 (033-647-7953)

 

 

 

이곳에 주인인 이득길 씨의 빵을 맛 보기 위해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이득길 씨 빵의 매력은 건강함에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빵이나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속이 불편해서 빵을 먹지 못했던 사람들도 이득길 씨가

만들어 낸 빵을 먹게 되면 소화가 잘 되면서도 맛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빵이 되었스빈다. 하지만 처음부처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처음 접하는 식감으로 손님들에게 홀대받기 일쑤였는데 조금씩 빵의 매력이

알려지면서 연매출 35억원의 빵집으로 성장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득길 씨는 아직도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빵을 먹을 수 있도록 건강빵을

연구 중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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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먹어봤니?]

오늘저녁에서는 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뜨끈뜨끈한 전골을 소개합니다.

더 맛있고 더 새롭게 먹을 수 있는 두 가지 음식을 공개합니다. 첫 번째 메뉴는

쫄깃쫄깃한 순대와 얼큰한 국물이 끝내주는 순대전골입니다.

슌대전골에는 피순대와 뽀얀색을 뿜내고 있는 하얀 순대가 들어가 더욱 맛있게

먹을 수있습니다. 피 순대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도 한 번 맛보면 제대로

빠져들고 말것입니다.

하나정- 순대전골&냉수마찰 삼겹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851 (031-769-3500)

 

 

장수두부- 랍스터 두부전골

부산 남구 이기대공원로 16 토영아파트 (051-612-9978)

 

두 번째 소개하는 음식은 두부가 들어가 담백한 맛을 선보이는 두부전골입니다.

꽃게와 새우, 전복까지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고 직접 만든 두부까지 들어가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랍스터까지 올려주면 겨울철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랍스터두부전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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