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2/22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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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맛대로 했다]

생생정보 내 맛대로 했다에서는 대전에 <촌정선곤드레밥>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곤드레밥과 경기도 포천 <놀라운 본전게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간장게장 무한리필을

소개합니다. 우선 대전 유성구에 있는 <춘정선곤드레밥>은 구수한 곤드레밥과 함께

다양한 반찬들이 나오기 때문에 어른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촌정선곤드레밥

대전 유성구 은구비로 6 / 042-825-6302

가격: 곤드레밥 7000/ 곤드레밥 정식 10,000

 

 

놀라운 본전게장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1252 / 031-536-0888

가격: 간장게장 무한리필 14,900/간장게장 무한리필 코스 18,000

 

경기도 포천에 있는 <놀라운본전게장>에서는 전복장과 함께 간장게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전복장은 짜지 않고 쫄깃한 맛이 최고입니다. 이곳에서는 매일 아침 완도에서

50kg의 전복방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복장 세트를 주문하게 되면 간장게장에 양념게장,

전복장까지 모두 맛볼 수 있습니다. 전복장세트를 주문하게 되면 간장게장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 전복장과 게장을 좋아 하는 손님들이 찾으면 좋을 듯 한 곳입니다.

이곳에 무한리필 간장게장은 100% 국내산 꽃게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정성것 만들어

낸 간장게장으로 택배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도 <놀라운본전게장>에 간장게장을

먹을 수 있습니다. 게장&대하장 코스로 주문을 하게 되면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대하장까지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게튀김과 꽃게 탕수육, 참게매운탕 등 다양한 음식을 먹어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파주 <놀라운본전게장>입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마치고 난

사람들은 왜 이곳에 가게이름이 <놀라운 본전게장>인지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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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일 금요일, 생생정보 기찬 보양식에서는 청주에 있는 <해연>이라는 곳과

서울 광진구에 있는 <&>이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우선 두 곳의 어떤 메뉴가

소개가 되는지 간략한 정보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청주 주중동에 있는 해연에서 소개되는 음식은 조갈찜이라는 메뉴입니다.

해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성로 233번길 8-22 / 043-213-5255

가격정보: 조갈찜-69,000/89,000

 

 

&

서울 광진구 동일로 288 /02-464-2966

가격정보: 문어갈비탕- 34,000/42,000/58,000

 

해물 퓨전전문점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곳으로 조갈찜은 조개와 갈비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반은 갈비찜이고 반은 조개찜으로 되어 있어서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조개찜에는 문어. 전복. 가리비, 키조개 등 다양하고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보기에도 환상적입니다.

또 한곳은 화양동에 있는 <&>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문어갈비탕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원래 이곳은 무한리필 감자탕이나 닭볶음탕 등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문어갈비탕입니다.

문어갈비탕은 싱싱해서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문어와 커다란 갈비가 들어가 있어

겨울철 먹게 되면 시원한 국물맛과 함께 보양식을 먹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살아 있는 문어를 넣어서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야들야들한 문어의 맛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넓은 냄비 안에 들어가 있는 갈비를 한번 끓여서 부드러운

갈비를 먹고 있으면 수족관에 싱싱하게 살아 움직이던 문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냄비에 넣어서 주고 있어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잘익은 문어를 바로 커내고 먹기 좋게 자라주고 갈비와 문어가 들어가 우러난 국물에

사리를 넣어서 먹으면 더욱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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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에서는 20년 째 클립으로 만든 옷을 입고 다니는 여성을 만나 봅니다.

수천 개의 클립을 엮어서 만든 옷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뒤집어쓰고 생활하는

김민주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작은 클립 수천 개를 고무줄에 끼워 엮어 만든

무게만 무려 25kg가 됩니다. 그리고 조금만 움직여도 몸을 뒤덮은 클립이 여지저기

걸리며 넘너지는 일도 자주 발생을 합니다.

몸무게 40kg인 여자가 입고 다니기에는 너무 무거워 보이는데 여인은 왜 불편을

감수 하면서까지 클립 옷을 입고 다니고 있는 것일까요?

 

 

 

김민주 씨의 생활에서 평범함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녀의 이상한 행동에 고통스러운

것은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들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엄마를 말려보고 화도 냈지만

엄마의 이상한 행동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과연 김민주 씨를 괴롭히고 있는 정체는 무엇일까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그녀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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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과의 8년 연애를 끝낸 누나]

1201, 궁금한 이야기 386회에서는 8년 동안 실체 없는 빚을 갚고 있는 윤아(가명)씨에

대해서 방송을 했습니다. 동생의 제보로 만난 윤아 씨의 일기장과 편지,서류에는 이해할 수

없는 누나의 행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누가가 돈을 갚아오고 있는 상대는 2008년 대학생

시절 만나 언니 김진주(가명)씨입니다. 두 사람의 채무 관계는 진주라 언니가 윤아 씨에게

남자를 소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남자와 윤아 씨는 연인사이가 되었고

윤아 씨의 일기장에는 영화 같은 사랑이 채워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자친구에게 사고가 생겼다며 진주언니가 돈을 요구했고 윤아 씨는 진주 씨를

통해 남자에게 돈을 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몇 년 동안 진수 씨에게 돈을 빌렸고 빚을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 되면서 부모님에게 돈을 갚아달라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윤아 씨 수첩에는 진주 언니에게 돈을 갚으며 정리한 영수증이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건넨 돈이 무려 8천만 원입니다. 놀라운 것은 윤아 씨가 단 한 번도 남자친구를 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작진은 남자친구가 보낸 편지가 진주 언니라는 사람과 필체가 유사하다는 필적감정

결과를 전달하고 진주 언니가 보여준 남자친구의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얼짱 사진

이라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하지만 윤아 씨는 맹목적으로 진주 언니의 입장만

대변했습니다. 변호사는 윤아 씨가 언제든 고발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윤아 씨는 진주 언니를 건들지 말라며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그런 그녀 때문에 가족들도

김진주를 고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송이 나간 뒤 가족으로부터 제작진에게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윤아 씨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윤아 씨의 아버지는 8년 만에 딸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윤아 씨는 가족과 등을 돌리고 살았습니다. 퇴근하는 자신을 보는 부모님에게 보지 말라며

욕을 하고 방문을 잠가버렸던 것입니다. 윤아 씨는 8년 만에 자신이 어리석었다며 가족들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진주 언니에게 돈을 빌린 적이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윤아 씨는 대학시절 왕따를 당한 이휴 언제나 혼자였다고 합니다. 윤아 씨에게 진주 언니는

유일한 친구 그 이상이였습니다. 과연 어떻게 진주 씨는 8년 동안 윤아 씨를 속일 수 있었을

까요? 방송에서는 윤아 씨가 8년 동안 갚아 온 8천만원의 진실과 진주 언니의 실체를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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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동네 가게 성공기]

방송에서는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가지고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인천 신포시장에 가면 끝없이 줄줄 서서 뭔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시장에서 아주 특이한 치킨을 맛보기 위해서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채소치킨입니다. 튀김 반죽에 깻잎과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 바삭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최고입니다. 채소 치킨을 개발한 전종권 씨는 젊을 시절 제약회사를 그만두고

치킨장사를 시작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서

끊업시 연구하고 있는 사장님. 연 매출 6억원을 올리고 있는 동네 치킨집 사장님을 소개

합니다.

채소치킨- 신포야채치킨

인천 중구 신포동 9-1 (032-772-5359)

타르트- 쉐라마르 제과점

인천 부평구 산곡동 274 (032-523-0404)

옷 수선- 명품 APM 옷 수선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45 9909(02-6373-7225)

 

 

 

또한 한 동네에서 무려 20년 동안 같은 자리에서 빵을 만들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젊었을 때에는 유명한 제과점에서 일했던 홍순기 씨는 자신의 레시피로 직접 만든 빵을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면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동네에 많은 프렌차이즈

빵집이 있지만 현재 연 매출 10억을 올리고 있습니다. 빵집에 있는 모든 빵을 시식할 수

있고 수시로 빵을 구워내면서 손님들은 금방 구워낸 신선한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동네에서 최고의 빵집으로 자리를 잡고 있지만 더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사장님을 만나 봅니다.

동네 수선집에서도 자신만의 기술과 노하우로 연 매출 5천만원을 올리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김수분 사장님은 젊은 시절 여성복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결혼 후 동네 수선집에 터를

잡았습니다. 사장님의 손을 거치면 유행이지난 옷도 새로운 옷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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