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2/02 글 목록


반응형

[금천영재지역아동센터- 화양연화 봉사단]

대한민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나눔 프로젝트

“Dream With" 이번 주 8번째 방송을 함께 할 팀은 백석대학교 화양연화

입니다. 방송에서는 시울 금천구에 위치하고 있는 32명의 아이들이 모여있는 금

천영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합니다.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주기 위해 플래시몹

준비한 화양연화 팀.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즐거운 게임으로 아이들과 가까워진 것도

잠시 아이들은 플래시몹이라는 것에 표정이 점점 어두워집니다.

하지만 화양연화 팀이 직접 선보이는 안무에 아이들은 웃음을 되찾습니다. 동작을 익힌 뒤

팀원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갑니다.

댄스도 플래시몹도 처음인 아이들을 위해서 화양연화 띰은 더욱 용기를 냈습니다.

 

 

직접 댄스 학원에 가서 동작을 배웠을 정도로 열정을 불태웠다고 하는게 과연

방송에서는 그 마음이 전해질까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연습을 하는 아이들.

과연 아이들과 화양연화 팀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사히 플래시몹을 마칠 수 있을까요?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인기 코미디언의 비극]

1984년 영국, 유명한 코미디언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공연은 영국 전역에 생방송으로 방송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은 코미디언의 재미있는 모습에 박장대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공연은 사람들에게 가장 슬픈 공연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과연 인기 코미디언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무엇일까요. 영국의 유명한 토미 쿠퍼”, 그는 코미디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마술의 비밀을 공개하면서 개그를 했던 사람입니다. 생방송으로 공연을 하면서 보통 때와 마찬가지로 조수의 도움을 받아 공연을 하며 그가 하는 몸짓 하나하나에 많은 사람들은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더 토미 쿠퍼는 쓰러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 모습에 많은 사람들은 더욱 재미있다며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토미 쿠퍼가 쓰러지면서 공연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그의 공연을 보며 박수로

환호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느낀 사람들은 그를 살리려고 노력했지만 그는

끝내 병원에서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토미 쿠퍼의 트레이드 마크는 빨간 모자입이다. 모자를 쓰고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며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마술사이며 코미디언이었습니다.

토미 쿠퍼는 마지막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코미디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웃음을 선물하고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살인자의 책]

1980년 미국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한 전세계적인 가수 존 레논, 그의 죽음을 확인한 살인범은

품속에서 한 권의 책을 꺼냈다고 합니다. 살인자들의 책. 과연 그 책은 무엇일까요.

존 레논, 그는 폴 매카트니와 함께 비틀즈의 히트곡을 거의 작곡,작사를 하며 비틀즈의 리더로 활동을

했습니다. 비틀즈 멤버 중에 가장 괴팍한 성격을 보이며 오노 요코를 만나고 난뒤 멤버들과 불화가

많아지면서 해체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비틀즈 멤벋르과 국가로부터 훈장을 받지고 했지만 영국의 베트남 참전에 대한 반대 의미로

훈장을 반납하며 반전운동과 평화운동을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존 레논의 죽음에 대해서 CIA가 개입했다는 의혹들이 있었고 현장에서 체포된 마크 채프멈

현장에서 도망치지도 않고 횡설수설하는 언행을 보였다고 합니다. 경찰이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그는 JD 샐린저가 쓴 베스트셀러호밀맡의 파수꾼을 잃고 있었다고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아파트 백구의 속사정]

가족들의 출근을 배웅 하기 위해서 현관문 앞에 계속 앉아 있는 견공이 있습니다. 깜직하게 생긴 외모에 발랄한 성격, 견공에서 아침 배웅을 받으며 츨근하는 가족들. 그런데 이 강아지는 가족들이 키우는 것이 아니라 낯선 강아지라고 합니다. 일주일 전 먹을 것을 몇 번 준 것이 인연이 돼서 가족들을 껌딱지처럼 따라 다닌 다는 것입니다. 온 가족의 출근을 배웅하려고 버스정류장까지 가는 것은 기본이고 직장까지 따라 간다고 합니다. 가족들을 출근 시키고 나서 녀석은 다시 원래의 아파트 현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가족들이 키우는 강아지라고 생각을 한답니다.어디에서 온지 우리 집에 왜 왔는지 알수 없는 가족 스토커 견공을 만나 봅니다.

[탈출 마 히까리]

하루에서 몇 번씩 탈출을 하는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히까리 라는 말로 마방문이 고장이

난 것도 아니고 누가 일부러 열어주는 것오 아닌데 녀석을 계속 탈출에 성공을 합니다.

허슬한 잠금장치 때문일까해서 잠금장치를 추가했지만 그래도 탈출을 하고 있는 하까리.

히까리는 혀로 자물쇠를 요리조리 굴려 열고 있는 것입니다. 입에 열쇠가 있는 것도 아닌데

히까리를 기가막히게 문을 열고 있습니다. 그리고 히까리가 바방을 탈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만견 뽕이]

-원래 미니핀 모습-

초특급 비만견이 있습니다. 모녀의 트러블 메이커인 견공은 쭉빠진 몸매의 미니핀 이라는

견종이 무색할 정도로 D라인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딸은 다이어트 사료를 줘야 한다고 하지만

엄마는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줘야 한다며 몇 번씩 실랑이를 합니다. 이런 뽕이는 자신의 몸을

감당하기도 힘들어 보이는데 무려 몸무게가 17kg에 육박합니다. 보통 미니핀의 몸무게가 4kg

것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몸무게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뽕이는 처음부터 이런 몸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과연 뽕이가 이렇게 어마어마한 몸을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1202<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지니아에서 발생한 한인 살인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윤영석, 정순임(가명)부부는 미국 버지니아에서 잘사는 동네로 알려진  페어팩스 스테이션에 살았습니다. 201010월 아내는 골프를 치러 간다는 남편을 두고 장을 보기 위해서 마트로 갔습니다. 아내는 4시간이 지난 뒤 집으로 돌아와 닫혀 있는 차고 문과 남편의 차가 없어 남편이 외출을 했을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약간 평소와 다른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집 안에는 누군가가 침입했던 흔적이 있고 키우고 있던 강아지도 없어진 것입니다. 아내는 놀라 차고가 가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쓰러져 있는 남편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남편은 사망을 한 뒤에 발견을 한 것입니다. 남편은 부검 결과 머리와 몸에 20번이 넘게 칼에 찔린 흔적이 발견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는 정체 모를 빗살무늬 발자국과 T자 묘양의 상처들까지 발견이 되었습니다. 손과 발에는 범인과 싸움을 벌인 흔적도 남아 있었습니다.

남편은 평소에 운동을 즐겼고 무술을 배워 건장한 체격을 자랑했는데 왜 자신의 집 차고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이 된 것일가요. 남편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자산가였다고 합니다, 유망사업에 대한

판단력이 좋고 성실함으로 자수성가한 그는 버지니아에 대형 세차업체 4군데를 운영하고 한인사회뿐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원한을

살만한 일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윤영석 씨를 살해한 칼은 사건 현장에서 그래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칼은 원래 윤 씨 부부가

정원 일을 할 때 사용하기 위해서 차고에 보관했던 것이었습니다. 경찰은 윤 씨를 죽인 범인이

절도를 하기 위해 집으로 들어왔다가 윤 씨와 격투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살해한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범인은 집에 있는 현근 7만 달러와 윤 씨의 차를 가지고 달아났고 차고에는

혈흔이  많아 금방 범인이 잡힐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7년이 지난 지금 범인을

검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문도 DNA도 남지 않고 범인은 사건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단 한 가지의 흔적이 남았는데

윤씨의 피를 밟아 생긴 걸로 보이는 두 개의 발자국입니다. 특이한 것은 그것이 신발 자국이

아니라 양말 발자국이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우미놀 혈흔 반응을 통해서 집안 내부에서도

피 묻은 발자국의 행방이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범인은 이미 신발을 벗은 채로 집안에

침입했다가 무슨 이유에서 윤 씨와 함께 차고로 나와 그를 살해한 것입니다.

양말을 신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경찰은 윤 씨와 지인인 한인이 연관되었을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범인은 윤 씨를 살해하고 나서 부엌 쪽 항아리로 곧장 향했습니다. 범인은 항아리에

돈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범인은 항아리 속에 있는 현금과

자동차 열쇠를 가지고 차고로 나가 윤 씨의 차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이런 것으로 보아서는

범인은 평소 윤 씨 집 안의 구조와 생활을 모두 알고 있는 면식점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제작진은 범인이 남긴 발자국에서 단서를 찾기 위해 윤 씨의 자택을 그대로 재현하고 다양한

실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취재 과정에서 윤 씨 주면 인물들에 대해 제기된 많은 의혹들을

밝혀 봅니다. 과연 한인 사업가로 성공한 윤 씨를 살해한 범인은 누구일까요.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마라토너박상면의 연기인생을 함께 합니다. 박상면은 아가씨와 건달들로 연기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들 앞에서 연기를 했을 정도로 연기자가 꿈이었던 그는 지금 25년 동안 우리들에게 사랑을 받는 연기자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박상면은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 군대에서도 전교 응원단장, 오락 단장을 한번도 빼앗겨 본적이 없을 정도였습니다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의 친구분들이 집으로 놀러오시면 그때마다 밥상 위에 올라가 춤을 추며 재롱을 부렸다고 합니다. “세친구에서 그 끼를 모두 발산하며 톱스타에 올랐습니다. 많은 영화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넘버3”, “달마야 놀자”, “조폭마누라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들과 드라마 왕초시트콤 세친구등 무려 60개가 넘는 작품에  출연을 하며 작품마나 감초 역할을 하면서 25년 동안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오랜 연기인생을 보여주듯 맡은 배역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배우로 열심히 살아온 그가

지금 51세라는 나이에 그는 많은 것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51세라는 나이는 상당히 애매한 나이입니다. 삼촌도 아버지라고 하기에도 너무나 애매하기에

8개월 동안 원하지 않은 공백이 생겼습니다. 연기 인생 처츰 으로 맞이하는 공백기를 과연

그는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요? 사람이라며 누구나 한번씩 찾아오는 50, 박상면은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5년 동안 쉬는 시간없이 달려온 그에세 지금이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한 준비 기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친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 가족과 함께 처음 해본 김장, 10년 넘게 함께한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단원들과 즐거운 경기도 합니다.

박상면은 형의 결혼식에서 처음 만난 여인과 사랑에 빠져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7년 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과 함께 딸 윤진을 얻고 영화 넘버3”의 재떨이 역을 하면서 충무로에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박상면이 오랜 시간동안 연기자의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옆에서

 묵묵히 지원해준 아내가 있어 가능했습니다.

박상면의 딸은 어느덧 22살의 성년이 되었습니다. 척추협착증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간 병원에서 가슴이 내려앉음을 숨길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늙어 가고 있는

부모님을 보면 울컥하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고 합니다. 박상면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오늘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중년이 된 아들이라도 언제나 애정 가득한 부모님과의

일상도  함께 공개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