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섬총사”에서는 정상훈이 중화요리 100인분에 도전을 합니다.
방송에서는 정상훈이 역대급 요리를 선보입니다. 정상훈은 섬총사 촬영지인 어청도에
들어가기 전부터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정상훈은 사상 최대의
저녁 식사 준비를 하면서도 절대 당황하지 않는 요섹남의 매력을 뿜냅니다.
섬총사에서 볼 수 있는 무작극 청정 예능을 강조하는 강호동에 반발해 조세호는
방송에서도 무리한 진행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줍니다.
그리고 한 사람씩 돌아가며 가장 자신 있는 게임을 하자고 한 뒤 첫 번째 순서로
나서 찌그러진 페트병을 코로 불기 시작합니다. 조세호를 골탕 먹이기 위해 페티병을
종잇장처럼 납작하게 만든 강호동과 이걸 다시 코로 불려고 땀을 흘리는 모습이 재미를
더합니다.
그 다음 정상훈 차례가 되자 멤버들은 “스테프들을 위해서 100인분 요리를 하는 것은
어떠냐“며 게임을 진행합니다. 어청도에서 마지막 밤을 추억하기 위해서 저녁 만들기에
정상훈과 조세호 , 정용화까지 함께 해면서 무려 4시간 동안 만든 섬총사 표 자장면을
공개합니다. 과연 스테프들은 이들이 만든 자장면에 어떤 맛 평가를 내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