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2/19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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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무게로 무너진 무릎 관절을 지켜라]

건강리포팅- 무릎관절염 완전정복

-찬바람이 불면 차가운 기운이 신경을 자극해 관절 주위 인대와 근육이 경직되면서 통증이

심해짐.

-관절 사이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에는 신경세포가 없어 약 70% 손상이 돼도 증상을

느끼지 못함.

-무릎은 걷거나 뛰거나 서 있을 때 압력이 가해지는데 보통 체중이 1kg 증가 시 무릎에

하중이 4kg씩 늘어남.

트렌드 리포팅- 관절염 예방 운동 말짱 도루묵

-관절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운동 도중 통증이 발생하면 바로 멈추야 한다.

-평형할 때 무릎을 크게 굽혔다 펴면서 바깥쪽으로 돌리는 동작은 무릎에 과부한 발생.

 

 

푸드 리포터- 관절 건강을 지키는 푸드

-관절염의 염증을 제거하고 관절 파괴하는 효소들을 차단해주는 설포라판이 풍부한 양배추

-체내 염증 유발 물질 억제해 연골 세포의 생존율 높이는 보스웰릭산이 풍부한 보스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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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에서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프로젝트 마지막 이야기를 방송합니다.

제작진은 올해 봄부터 지금까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측와 영재 선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에서는 2001의 경쟁을 뚫고 올라온 천우진, 김현준, 성지환,

심현서가 선발돼 공연 준비를 해왔습니다.

빌리 엘리어는 탄광초에서 자란 소년이 세상의 편견을 딛고 발레리노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뮤지컬입니다. 주인공 빌리는 노래와 연기, 발레, 탭댄스, 이크로바틱까지

하며 3시간 공연을 하는 동안 거의 모든 장면에 등장을 합니다. 프로젝트에 선발 된

4명은 빌 리가 되고자 1년 동안 힘든 훈련과 연습을 견뎌냈고 놀라운 성장을 했습니다.

 

 

열심히 연습하던 4명의 빌리 앞에 의문의 소년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최종 오디션에서

아깝게 탈락한 에릭 테일러입니다. 에릭 테일러는 탈락 후 기적처럼 찾아온 재오디션

기회를 잡기 위해 일본까지 홀로 날아갔고 다섯 번째 빌리로 합류한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빌리들 보다 2개월 늦게 합류한 에릭은 더욱 많은 연습량이 필요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묵묵히 연습한 에릭은 눈물을 보입니다. 과연 에릭은 위기를 이겨내고

무대에 오를 수 있을까요. 1동안 갈고닦은 빌리들의 실력이 어떻게 성장을 했을지

방송을 통해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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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800m, 차가운 칼바람과 눈발에서 수련중인 사람이 있습니다. 20년 넘게 태극권을

수련 중에 있는 자연인 김묵향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산속 생활을 한다고 믿기에는

너무나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은 지금까지 출연했던 자연인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 집니다.

자연인은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죽을 고비를 넘기며 꼿꼿했던 삶의 자세를 바꿨지만 좀처럼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2만원을 가지고 서울살이를 시작했습니다. 시골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5남매 중 장남이였던 자연인에게 아버지는 서울에서 일찍 자리를 잡아 집안에 도움이 되기

바랬습니다. 하지만 자연인은 아버지 몰래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힘들게 서울 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가지고 온 돈이 다 떨어지면서 친구의 제안으로 사진관에서 일을 시작했고

사진은 그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서울에서 알아주는 사진관에서 일할 기회를 얻었고

그렇게 실력이 쌓이면서 30살 즈음에 신문사에 사진기자로 특별채용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행복한 가정생할을 하고 있을 때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알콜성간병변으로 길어야 1년 정도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때 자연인은 39살이였습니다.

촌각을 다투는 일상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술로 풀었던 것이 원이이었습니다. 병은 치료법도

약도 없었습니다. 자연인은 산을 찾아다니며 기공과 태극권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했습니다.

그렇게 산에서 자연인은 자연의 위대함을 알게 되었고 1년 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간경변 진행이 멈춘 것입니다. 그 뒤로 절제된 삶을 살며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은퇴 후 산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간을 이식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자신만의 건강법으로 10년 째 살고 있는 자연인. 직접 키운 채소로 삼시세끼를 먹고 태극권과

기공으로 심신을 단련했습니다. 젤제된 삶 속에서 행복을 찾는 자연인 김묵향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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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에서는 땅속에 있는 보물들을 찾아 나선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방송에서는 갯벌 깊숙하게 숨어 있는 낙지와 땅속에 숨어 있는 장()마를 찾는

작업자들을 소개합니다. 갯벌의 보양식이라 알려진 낙지, 추운 겨울 갯벌 속에서 살이

통통하게 올라 식감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썰물일 때 잡아야 하는

만큼 어부들은 짧은 시간 안에 낙지를 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합니다.

그리고 땅속에서 최대 1m 크기로 자라는 장마는 길이가 길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장마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중장비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장마는 쉽게 부러지기

때문에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습니다. 힘들게 삽질을 히야 얻을 수 있는 갯벌 낙지와

장마의 수확 현장을 함께 합니다.

 

 

갯벌 낙지는 펄 깊속한 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한 마리를 잡기 위해서는 최대 40~50

정도 삽질을 해야 합니다. 요즘 제철을 맞고 있는 펄 낙지를 잡기 위해서 썰물 시간을

이용해 낙지 잡이를 하고 있습니다. 만조가 되기 전까지 짧은 시간 안에 빨리 낙지가

살고 있는 숨구멍을 찾아야 합니다. 낙지는 1~2m 정도의 펄 속에서 숨어 살기 때문에

펄을 퍼내는 삽질 또한 까다롭고 고된 작업입니다, 갯벌이 물을 머금고 있어 펄을 파는

일은 중노동입니다. 계속되는 작업으로 인해서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하는 작업자들의

손에는 이들이 살아 온 흔적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물때로 인해서 한 달에 절반만 할

수 있는 펄 낙지 채취 현장을 함께 합니다.

경남 진주에는 땅 속에서 장마가 자라고 있습니다. 길이가 무려 1m가 넘는 장마는 수확하기

까다롭습니다. 중장비로 길을 만든 후 일정한 간격으로 자란 마를 삽으로 섬세하게 수확을

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장마가 부러져 상품 가치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작업을 해야 합니다. 추운 겨울이 찾아와 땅이 얼기 전 1년 간 키운 장마의 수확을 위해

열심히 땅을 파고 있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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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일 생방송투데이 초저가의 품격에서는 고기 뷔페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잇는

곳을 소개합니다. 1인당 11,900원에 마음대로 먹고 싶은 대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서울 강남에 있는 <먹킷리스트>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강남역 11번이나 12

출구로 나오게 되면 금방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고기에 소주한잔 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녁시간에 특히 요즘처럼

연말에는 웨이팅을 길게 할 수 있는 곳이니 미리 알고 방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초저가의 품격]

11900원 무한리필 고기 뷔페- 먹킷리스트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28-13

02-567-5092

 

[ 맛있는 비밀, 레시피가 궁금해]

버섯전골- 세두아

충북 청주시 서원구 두꺼비로 94번길 72-6/ 043-295-5999

 

역삼동 인근에서는 아마도 <먹킷리스트>가 가성비 최고의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가격에 비해서 상당히 질이 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11900원에 포함된 고기는 삼겹살과, 양념갈비, 우겹살을 먹을 수 있고 이보다

2000원을 더 지불하게 되면 양곱창, 야채곱창,국물닭발 등을 더 먹을 수 있습니다.

샐프바에 주먹밥이 따로 마련이 되어 있어서 공기밥을 주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곳을 찾았던 손님들 대부분이 다음에 다시 찾을 것이라는 말을 하는 것 보면 이곳에

고기 맛이 제대로 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주에 있는 <세두아>, “세상에서 두 번째로 맛있는 아현이네에서는 자연산 버섯으로

만든 버섯전골을 먹을 수 있어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때 더욱 그리워지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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