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 이영하 노래 발라드곡 "사랑 중 이별이" 러시아 대통령 옐친 보드카 술 대결 이영하 주량 나문희 성우 출신 나이이 나혜석 수원 나주잣집 큰딸
2017. 12. 22. 09:53 from 카테고리 없음<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에서는 인생 전반전 보다 더욱 빛나는 후반전을
살고 있는 주인공들을 만나 봅니다. 영원한 멜로왕자, 얼굴에서 멜로가 뚝뚝 떨어지는
멜로왕자 이영화와 77세 나이에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나문희의 연기사와 인생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최근 이영하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발라드곡 “사랑 中 이별이”라는
노래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를 합니다. 노래는 감미로운 이영하의 목소리와 그만의
삶의 철학이 담긴 가사가 독보입니다. 방송에서는 이영하가 가수가 될 뻔했지만
얼굴 때문에 음대에 지원 못한 사연을 들어 봅니다.
데뷔 40년을 맞고 있는 이영하는 모든 방송사 여배우들의 관심이 되었습니다.
독보이는 귀공자 이모의 가진 이영하, 하지만 정작 본인은 잘생김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수 많은 여자 연예인들과 스캔들이 있었습니다.
이영하는 나이 어린 후배부터 대선배까지 섭렵한 연예계 인명사전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드카로 러시아 대통령까지 K.O 시킨 무한 주량을 공개합니다.
이영하는 러시아 대통령 옐친고 보드카 대결을 벌였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러시아와 한국을 오가며 촬영했던 이영하는 보드카를 먹을 기회가 많았다고 합니다.
옐친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청와대 직원든 술자리를 제안했고 우연하게 옐친과
술자리를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했는데 이영하가 예린과 단 둘이 술을 마신 것으로 와전 되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신 다음날 옐친 대통령이 연설 중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이영하가
옐친과의 보드카 대결에서 이겼다며 소문이 와전되었다고 합니다.
이영하는 연예계의 주당으로 통하는 이훈과의 술대결에서도 이겼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대단한 주당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선우은숙과 이혼 후 10년,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는 재혼설에 대해서 이영하의
본심을 들어 봅니다.
나이 77세,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나문희 씨입니다. 그녀는 “노장은 죽지 않는다”라는 말을 직접 보여주는
영원한 현역배우입니다.
성우출신 무명배우였던 그녀는 55세에 무명딱지를 뗐습니다. 가정부, 술집 주인 등
다른 연기자들이 하기 싫어 하는 역할을 전담해서 했던 그녀.
나문희 씨는 근대 신여성의 효시 나혜석을 배출한 수원 나부잣집 큰딸이라고 합니다.
그녀가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든든한 지원군이 가족이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딸을 위해 기도해 주는 96세 어머니와 사랑하는 딸들. 그리고
영원한 내편인 남편과의 가족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