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2/06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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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265회에서는 <내 몸 주름의 경고>라는 주제로 방송을 합니다.

내 몸에 있는 주름을 다스리면 내 몸이 살아난 다고 합니다. 주름은 나이가

들면저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생기는 주름이

다 같은 주름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 이유를 방송을 통해서 알아 봅니다.

노화의 한 현상이라고 알고 있는 주름, 하지만 알고 보면 내 몸의 이상신호라고

합니다.

주름을 보게 되면 오장육부의 건강을 알 수 있습니다. 주름살 펴고 내 몸 건강도

함께 펼수 있는 특급비법을 공개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늘어나는 주름의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자연현상입니다.

 

 

하지만 이 주름이 우리 몸 속 건강의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주름으로

낸 몸 오장육부의 건강을 살펴보는 법을 공개합니다.

대장암의 신호가 되는 배 주름, 방송 통해서 배 주름을 펴고 내장 지방을 잡는

특급비법을 만나 봅니다.

미르테바이혜정- 박혜정 원장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5013 논현빌딩 5(논현동 95-16)

02-512-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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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생정보 택시맛객에서는 서울에 있는 두 곳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겨울철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인데요. 과연 어떤 음식들이 소개 될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 되는 곳은 화곡동에 있는 <대박오리방벌교꼬막>

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제철은 맞아 살이 토실토실하게 오른 꼬막 백반

꼬막정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곳은 블로그 등 SNS에 소개가 많이 되지

않은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꼬막 백반을 1만원, 꼬막정식을 2만원에 먹어 볼 수 있습니다.

[택시 맛객]

대박오리방벌교꼬막- 꼬막 백반/꼬막정식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987-13 대박오리방벌교꼬막

02-2606-5252 영업시간: 10~22(연중무휴)

 

 

 

킹크랩대게한상- 랍스터(혹은 대게) 165,000/ 킹크랩 175,000)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823

02-2635-6626 / 영업시간: 12~2230

(명절연휴 첫날, 당일 휴무/ 이외 연중무휴

 

두 번째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영등포에 있는 <킹크랩대게한상>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좋아 하지만 너무 비싼 가격이라 자주

먹지 못하는 랍스터와 킹크랩을 먹을 수 있습니다.

킹크랩대게한상에서는 대게와 킹크랩을 시가 변동 없이 정해진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보통 한 마리씩 kg에 맞춰서 돈을 내고 사먹어야 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곳에선

1인분씩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여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는 한상차림 메뉴는 모둠회와 초밥, 튀김, 꽃게라면,

게장밥을 한 번에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손님들은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가게

근처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게 되면 2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게는 2층으로 되어 있고 상당히 깔끔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랍스터와 대게, 킹크랩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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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먹스타]

오늘저녁 찾아라 먹스타에서는 얼마 있으면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로 찾아갑니다. 올림픽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 지는 가운데

평창을 찾는 우리나라 사람 뿐아니라 외국인들도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강원도의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강원나물밥모둠생선찜

입니다. 강원도의 높은 산에서 얻은 곰취와 참취, 곤드레, 아수리 등의 산나물과

강원도의 개발품종인 오륜쌀과 오륜감자로 만든 강원나물밥4가지의 수제

소스로 다양한 맛으로 각자의 취향에 맞제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또 다른 메뉴인 모둠생선찜은 다른 곳에서는 먹어 볼 수 없는 다양한 생선을

한번에 쪄내고 있어 한 가지 음식에서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둠생선찜에는 가오리와 가자미. 열기, 코다리. 갈치 등 총 5가지 생선이 들어가고

여기에 이곳만의 비법소스를 넣어 주면 매콤하고 담백한 모둠생선찜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자연밥상- 수제 한과]

조금 있으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옵니다. 설에는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설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이 우리들의 전통입니다.

맛있고 다양한 음식 중에서 전통 과자인 한과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한과에

들어가는 쌀과 콩, 깨까지 모두 직접 농사를 지어 전통 방식으로 한과를 만드는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전북 임실에는 어머니와 함께 한과를 만들고 있는 신진명 씨가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http://blog.naver.com/kmh4479/220926438869

삼계오지한과

전북 임실군 삼계면 충효로 1605 (오지리 58-13)

070-4155-6844

http://blog.naver.com/kmh4479/220926438869

주인공은 처음에는 직장 생활을 하다 한과를 만든지 7년 째 입니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엿물을 준비하고 조총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가마솥 옆을 떠나지

않고 조청을 저어주면 오전이 금방 지나갑니다. 그 뒤 잘 삭힌 찹쌀을 삭히고

제분한 것에 간 콩과 소주를 넣어 반죽을 완성하고 쪄냅니다. 잘 만들어진 반죽은

수작업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건조기에 들어갑니다. 오랫동안 건조를 하고

나서부터는 어머니 정순자 씨의 실력이 나옵니다. 온도가 서러 다른 기름에 두 번

튀겨내고 오전에 만들어 놓은 조청을 발라 튀밥을 묻혀주면 모자의 정성이 들어간

유과가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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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군 오천면에는 여우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호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약 6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작은 섬입니다. 호도에는 억척으로 소문난

언니 정분자 씨(65)와 그 뒤를 쫓는 귀어 2년차 초보 일꾼인 동생 정정심 씨(51)

살고 있습니다.

정분자 씨는 아홉 살 때부터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입니다. 홀로 남은 어머니와 아픈

남편을 챙기며 억척스럽게 살아왔습니다. 분자 씨는 한겨울 제철을 맞은 홍합과 굴을

손질하느라 정신 없이 바쁘게 보냅니다.

 

 

2년 전 고향으로 돌아와 민박집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는 동생 정심 씨도 언니 옆에서

흉내를 내보지만 평생을 섬에서 일만 하고 살아온 분자 씨 눈에는 성에 차지 않습니다.

아무리 가르쳐도 일이 늘지 않는 동생 때문에 속상한 분자 씨.

물때가 짧은 탓에 서둘러서 부지런히 굴을 캐야 하는데 정심 씨는 서울에서 걸려온

전화를 붙잡고 수다 삼매경에 빠졌 버립니다. 이 모습을 지켜 본 분자 씨는 결국

폭발해 버립니다. 과연 두 자매는 추운 겨울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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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와 고래고기]

오늘 PD수첩에서는 무려 40억이나 되는 고래 고기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7톤의 고래 뒤에 감춰진 진실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파헤쳐 보는 시간입니다. 고래 고기 불법 유통 업자에게 돌아간 고래, 그리고 검찰의

석연치 않은 해명, 사건의 담당 변호사를 향한 영장 청구가 검찰에 의해 여러 차례

기각 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들은 어떤 관계에 있는 것일까요.

방송에서는 지금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는 <울산 고래 고기 사건>에 대해서

진실을 알라 봅니다.

사건은 지난 20164월 울산의 한 가정집 창고에서 40억 원 상당의 고래 고기 27톤이

발견 되면서 시작됩니다. 이정도의 양은 전국으로 합법적으로 유통되는 고래 고기의

전반에 가까운 양입니다. 보통 압수된 고래 고기는 폐기를 하거나 경매로 넘겨 국고로

환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고래 고기 역시 모두 폐기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담당 검사의 지위 아래 압수된 고기 중 21톤이 피의자의 손으로 돌아갔습니다.

울산 광역수사대 변동기 대장은 지금처럼 피의자들에게 고래 연구소의 유전가 결과가

나오기 전에 돌려준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합니다.

 

 

울산에서 고래 고기 식당을 하고 있는 사장도 21톤이나 되는 고래 고기를 한 달 내에

돌려줄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고래 고기 사건을 조사 중인 울산 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는 담당 검사를 직권남용으로

소환해 조사를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검사는 경찰 소환을 수차례 거부하고 서면

질의에도 응답하지 않고 수사가 진행 중이던 작년 12월 캐나다로 1년간 해외연수를

떠나버렸습니다. 이 검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래 고기에 대해서 불법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고래 연구소 유전자 감식이며 검사는 감식 결과가 나오기 전에 피의자에게

고래를 돌려준 것입니다.

고래 고기 불법 유통 업자가 선임한 변호사는 울산 지검에서 2011년부터 2년 간 고래고기

불법 유통 사건 등을 담당하는 환경,해양 분야의 검사였습니다. 2013년 당시 한 모 검사는

동료 이 모 검사와 함께 울산의 한 폐기물 업체 사장으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혐의로

2015년 대검찰청의 감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감찰 조사를 끝나기 전에 한 모 검사는 사표를 내고 울산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습니다.

그리고 개업 후 3개월 만에 고래 고기 사건을 수임하게 된 것입니다.

한 모 변호사는 고래 고기 사건에서 검사들과의 개인적인 친분을 내세워 피의자들에게

부당한 이익을 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는 한 모 변호사에게 수 억대의

돈을 주었다는 피의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울산지검에 변호이의 금융,통신 등에 대한 압수

수색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한 모 변호사에게 청구된 영장은 대부분 울산지검의해서 기각되었습니다.

영장이 법원에 청구도 되지 못한 것입니다.

방송에서는 고래 고기 사건을 둘러산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담당 검사와 울산 지검 관계자,

한 모 변호사에게 사건의 경위와 책임을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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