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4/10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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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칼슘제 달걀 식초 만들기]

재료- 달걀, 천연발효식초, 유리병, 베이킹 소다,

만드는 법

1, 달걀 표면을 베이킹 소다로 문질러준 뒤 물로 깨끗이 씻는다.

2, 마른 천으로 달걀의 물기를 닦는다.

3, 뜨거운 물로 소독한 유리병에 달걀을 깨지지 않게 담는다.

4, 달걀 1개당 식초 200ml를 기준으로 유리병에 붓는다.

5, 뚜껑을 살짝 닫아 실내 어두운 곳에 10일 정도 둔다.

[당뇨 예방에 좋은 양파 식초 만들기]

1, 양파 300g을 씻어 곱게 채 썬 후 채반에 널어 1~2일 정도 말린다.

2, 소독한 병에 식초 300g을 붓는다.

3, 설탕 30g을 소독한 병에 넣어 섞는다.

4, 독한 병에 건조시킨 양파를 넣어 식초에 잠기게 한다.

5, 뚜껑을 닫아 2주 정도 숙성시킨다.

내용물을 꽉 채우지 말고 병의 2/3 정도만 넣어 준다.

[양파 식초 보관 법]

양파를 걸러내고 원액만 병에 따로 담아 냉장 보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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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도보 세븐>에서는 무속인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는 성폭력 의혹을 함께 알아

봅니다. 최근 미투운동이 사회 전반으로 번져나가면서 연예계, 체육계, 법조계

등 그동안 수면으로 올라오지 않았던 많은 성폭력 피해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무속인 사이에서 제기된 미투”, 제보자 여성 무속인에 대해서 함께

합니다. 여성 무속인은 액풀이 등을 빌미로 무속인들 사이에서 성폭력이 벌어지고

있다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 하기 위해 폭로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30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무속인 삶을 살아온 박미숙(가명) . 그녀는 무속인 세계의

갑과 을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자신에게 신을 내려준 신어머니는 절대적인 존재로 그녀의

명을 거역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신어머니의 남편에게 당한 성폭력뿐

아니라 신어머니가 지정한 손님과도 성관계를 할 수박에 없었다고 말합니다. “거부하면

되지 않느냐는 물음에 그녀는 무속인으로서 불이익과 함께 생계까지 위협 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제작진은 취재 과정에서 여고생 시절 무속인이 된 한 여성으로부터 새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당시는 그것이 성폭력인지 몰랐던 그녀는 일을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하는

구나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가해자로 지목된 신어머니와 그녀의 남편을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제보자들의 주장을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제보자가 모두 지어낸 거짓말”,

성폭력을 행사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박 씨와 제작진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주장합니다.

신어머니는 박 씨에게 압박과 회유를 하고 힘들게 박 씨와 신어머니 측, 제작진 이렇게

3자가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다른 직업보다 더욱 폐쇄적인 무속인 세계.

그래서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일을 더욱 알기 힘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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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나는 자연인이다는 도끼와 호미를 가지고 산속에서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프와 피아노를 가지고 있는 자연인을 소개합니다. 온몸으로 아메리칸 스타일을

뿜어내며 약간은 엉뚱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자연인 강정일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세련된 외모와 우수에 찬 눈으로 하프와 피아노를 연주하는 백발의 사나이입니다.

자연인이 유창하게 영어를 할 수 있는 것은 카투사와 미군 경험 덕분이였다고 합니다.

한국전쟁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젓갈 장사를 했던 어머니. 힘든 가정 환경으로

카투사 제대 후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해서 미군이 되었습니다.

당시 직장인들의 월급이 5~6만 원일 때 미군으로 150만 원이라는 돈을 벌었습니다.

당시 첫눈에 반해 수 많은 편지를 보내는 구애 끝에 시작하게 된 연애. “결혼을 하고

싶으면 미국에 가지 말라는 처가의 조건에 망설임 없이 미군을 그만 두었습니다.

결혼을 한 뒤 무역회사에 다녔지만 매일 새벽까지 야근과 술자리가 이어지가 아버지가

간암이셨던 아내는 남편의 건강이 늘 걱정이었습니다. 결국은 아내의 권유로 중학교 때

교회에서 배웠던 피아노 실력을 살려서 피아노 학원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피아노가 동시에 울리는 소리에 항상 두통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44

때엔 심장 판막에 이상이 생겨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힘든 수술에도 옆에 있는 아내

덕에 병을 이겨낼 수 있었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0년 뒤 담낭암

선고를 받고 5개월 만에 허무하게 세상을 떠난 아내. 자연인은 너무나 늦게 병을 알아서

손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아내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떠나고 함께 살았던 집에서 더 이상 살 수 없을 만큼 그리워 아내와의 추억이

있는 집을 떠나 산으로 향했습니다.

처음에는 컨테이너로 시작했고 산속에서 점점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면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가꿔나갔습니다. 황토와 편백으로 집안을 꾸몄고 마당에는 정자를 만들고

그리고 아메리칸 스타일의 테라스까지 만들었습니다. 카투사 시절부터 좋아했던 감자

크로켓과 제철 산나물로 즐기는 자연인표 나물 파스타는 환상적인 맛을 보여줍니다.

아내를 잃은 슬픔으로 찾은 산 속에서 자연인은 건강과 함께 삶의 여유까지 찾았습니다.

이제는 아내와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미소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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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맛집을 대표하는 순대집이 있습니다. 무려 80년 전통의 백암순대를 선보이고

있는 <중앙식당>이 바로 그곳입니다. 중앙식당은 전국에 있는 백암순대를 대표하는

곳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곳입니다. 용인에 백암장이라는

곳에서 시작한 백암순대는 삶은 야채와 고기, 돼지 부속물 등을 큼직큼직하게 썰어

넣어 다른 순대보다 더 크게 만들어 내기 때문에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순대입니다.

<중앙식당>에서는 순대국, 순대, 모둠순대 이렇게 단출하게 메뉴를 구성해 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대 전문점에 이 외에 다른 무슨 메뉴는 필요 없을 것입니다.

[오천만의 메뉴]

80년 전통 백암순대 vs 함경도 대표 아바이 순대

중앙식당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창로 13

031-333-7750

단천식당

강원도 속초시 아바이마을길 17

033-632-7828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13가지 맛의 진수 푸짐한 해물탕]

팔팔해물탕

서울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2214-3

02-817-2789

맛있게 만들어 낸 순대가 들어간 순대국밥은 국물이 진하지는 않지만 담백한 맛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속초를 대표하는 먹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아바이순대입니다. 오늘 소개되는 아바이순대

맛집은 <단천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속초에는 아바이순대 마을이 있을 정도로 아바이순대가

특성화 된 곳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단천식당>말고도 이곳에서는 순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들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그리고 회냉면과 함께 순대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보라매역 맛집인 <팔팔해물탕>에서는 무려 13가지 해물이 들어간 해물탕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랍스타를 시작으로 해서 너무나 다양한 해물을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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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부산]

금정산성막걸리

막걸리 구매 문의 : 051-517-0202/051-517-6552

막걸리 체험 문의: 051-583-0288

[수선화 축제/ 실치 음식점/ 미로공원- 태안]

태안 수선화 축제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 <네이처월드>

실치음식점 문의: 선창횟집 041-674-6270

미로공원: 바람아래관광공원 041-673-4101

 

 

[잉어- 가평]

민물고기 구매 문의 : 어부의 집 031-582-0968/ 택배 가능

[아열대 채소 농장- 사천]

공심채, 고수, 오크라 외 아열대 채소 구매 문의: 사천 아열대 채소농장

010-7309-7245/ 택배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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