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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빵집- 크림빵]

■ 102베이커리

서울 강서구 화곡로 142(화곡동 1073-10 1층)  02-2606-1020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를 할 수 있는 것은 장어 양어장을 함께 운영을 하기 때문에

직접 장어를 기르고 판매까지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야채와 숯불값을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1인당 2800원이기 때문에 그리 비싼 편은 아닙니다. 참고로

중학생도 같은 야채와 숯불값을 내야 합니다. 점심 시간에는 장어탕정식을 판매

하고 있어 점심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장어탕정식도 7천원에 맛

볼 수 있습니다. 손님들에게 장어가 나오기 전에 초벌을 해서 나오기 때문에 조금만

더 익혀서 먹으면 통통하게 살오른 명품 장어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전격 방문 소문난 맛집”에서는 마포에 있는 <일등식당>이라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33년 동안 같은 맛을 유지해오고 있는 “우거지 뼈해장국”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구수한 우거지 국물에 야들야들한 고기까지 함께 하면 전날 먹었던 술도

그냥 해장이 되는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골목빵집” 코너에서는 빵집을 찾는 손님들의 건강까지 생각해서 정성껏

만든 크림빵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화곡동에 있는 <102베이커리>라는 곳으로 이곳은

크림빵 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한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 도다리 빙수물회- 오대양물회식당

경북 포항시 북구 대신로 28-1

054-244-7164/ 영업시간: 08시~21시

가격정보: 오대양물회 25,000원/ 도디리물회 18,000/22,000원

이곳은 거제도에 있는 곳으로 도다리 낚시도 하고 낚시로 잡은 고기를 요리로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살이 제대로 오른 도다리를 이용해서 물회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는 경북

포항의 <오대양물회식당>도 함께 소개를 합니다. 이곳에서는 “도다리 빙수물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물회로 유명한 포항이지만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하는 <오대양물회식당>은

손꼽히는 곳입니다. 포항에 살고 현지인들도 이곳에 물회를 먹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을 정도입니다. 포항에서만 30년 넘게 물회를 팔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포항물회를

대표하는 곳이라 해도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육수 없이 물회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주문과 동시에 바로 재료를 손질해서 신선도는 끝내주고 모든 재료는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비린내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회는 먹고 난 뒤에는 시원하고 칼칼한 매운탕도 함께 맛 볼 수 있어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원유성 씨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는 파주에 있는 “홍성플러스(홍성자동차)

라는 곳입니다. 주소를 검색하면 “연우아이앤씨”라고 나오는데 모두 같은 회사인 듯

합니다.

이곳에서는 캠핑카만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버스, 스타렉스, 1톤 포터 등 다양한

종류의 차들을 개조해서 캠핑카를 만들고 있습니다. 원유성 씨의 손만 거치게 되면 최고의

캠핑카가 탄생을 하는 것입니다. 캠핑카 뿐만아니라 요즘 창업 아이템인 푸드트럭도 함께

만들고 있어 푸드트럭으로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도 한 번씩 관심을 가 질만

합니다.

원유성 씨의 성공비결은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만족 시킬 수 있는 35년 가까운 경력과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과 저렴한 가격에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가능한 이유는 자체에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함께 일하고 있는 두 명의 동생들 덕분이라고

합니다.

커다란 항아리 속에 고기를 걸어 놓고 뚜껑을 들었다 났다 하면서 항아리 안에

고기를 익혀줍니다. 이렇게 항아리 안에 들어가 있는 고기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 하는 삼겹살과 목살, 닭다리살 이렇게 3가지 부위가 들어갑니다.

3가지 고기는 항아리 안에서 1차 초벌구이가 된 상태에서 손님들에게 제공이 되면

손님들은 테이블에서 불판에 한 번 더 구워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고기를 굽는 항아리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 개조한 전통 항아리 안에 숯을

피워서 그 열로 고기를 익혀 주기 때문에 기름기는 쑥 빠지고 육즙은 그대로 남아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가게는 마치 캠핑장 분위기를 하고 있어 아이들이 수영을 할 수 있는 작은 풀장까지

갖추고 있어 따뜻하거나 더운 날 아이들과 함께 방문을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식당 앞도 정원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어 식사를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커피를 한잔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따뜻해 지면 식당 주변에 설치한 텐트 안에서

먹는 것도 색다른 기분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