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4/27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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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대동맛지도>에 소개되는 해남 땅끝마을 <한성정>이라는 곳은 남도한정식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한성정은 해남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추천할 정도로 아주 훌륭한 남도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도 이곳에서 한정식을 드시고 갔다고

합니다. 남도 한정식답게 한상 가득하게 나오기 때문에 상다리가 부러지게 나온 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곳입니다.

[대동맛지도- 해남 땅끝마을]

한정식- 한성정

전남 해남군 해남읍 서림길 8

061-536-1060

황칠 왕갈비탕, 황칠 왕갈비찜- 삼오왕갈비탕

전남 해남군 해남읍 남부길 38

061-536-3508

 

 

이곳은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밥을 짓기 시작하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한정식이 나오려면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엄청나게 나오는 한정식 중에서도 제철에 나오는 해산물과 회는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수 많은 음식들 하나하나 모두 정성이 들어가 있는

것을 눈으로 보기만 해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해남에 있는 <삼오왕갈비탕>에서는 황칠왕갈비탕과 황칠왕갈비찜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항암효과, 항염증에 좋다고 알려진 황칠나무를 이용해서 갈비탕,찜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금방 만든 가마솥밥을 제공하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삼오왕갈비탕>입니다.

왕갈비탕, 왕갈비찜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처럼 상당히 커다란 왕갈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상당히 두툼하게 살이 붙어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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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학생 식당]

VJ특공대에서는 맛집 보다 더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는 학생 식당을 소개합니다.

학생들이 이용을 하다 보니 착한 가격에 맛도 훌륭하고 양까지 푸짐해서 일반일들도

식사를 하기 위해서 찾고 있는 학생식당. 과연 오늘 방송에서 소개되는 곳은 어디일까요.

서울 동대문에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이곳은 한 달의 한 번 점심시간이 되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것은 바로 수제치즈돈가스

돈가스 전문점 못지않은 맛에 학식의 전설이라는 애칭까지 있습니다. 맛도 좋은

수제치즈돈가스를 25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어 1200개나 되는 돈가스가 순식간에 사리지고

맙니다. 한국외대에 다니면서 4년 동안 치즈돈가스 한번 먹어보지 못하고 졸업하는 학생이

다반사라고 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수제치즈돈가스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 107 02-2173-2114

한국체육대학교- 장어구이, 한우. 전복 무한리필

서울시 송파구 양재대로 1239 02-410-6700

 

 

동국대학교- 채식뷔페, 사찰 음식

서울시 중구 필동로 130 02-2260-3114

대경대학교- 5000원 레스토랑 음식

경북 경산시 자인면 단북 165 053-850-1000

국립 체육대학교인 <한국체육대학교>에서는 삼시 세끼 장어구이와 한우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은 전복까지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식판이 보이지 않도록

담고 또 담아도 줄지 않는 반찬들, 과연 어떤 놀라움을 줄지 함께 보도록 합니다.

남산의 명소로 자리를 잡은 이 학교는 채식 뷔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로 <동국대학교>

학교 특성을 살려서 사찰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직접 만든 수정과 등이 학생에게는

7천원, 일반인에게는 9천원에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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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가게]

오늘 방송에서는 수십 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주 오래된 가게를 소개합니다.

오래된 곳이라 약간은 촌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곳곳에 정이 묻어 있는 곳입니다.

대구 중구에 있는 <상주식당>이라는 곳은 무려 63년째 한 곳에서 추어탕을 만들어

오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2대째 경상도식 추어탕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차상남 할머니는 매일 뚝배기를 만져 손에 있는 지문이 모두 닳아

없어질 정도입니다. 할머니는 자신의 어머니가 하시던 방식 그대로 가장 간단하면서

가장 순수한 맛의 추어탕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상주식당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98-1

053-425-5924

흙이마을 정미소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영서로 7131

033-441-1500

 

 

할머니와 함께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모두 20~30년 동안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직원들이라 말을 하지 않더라도 손발이 척척 맞습니다.

63년 전 그 맛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전통 추어탕 맛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 화천에는 52년째 마을 사람들의 곡식을 담당하고 있는 정미소가 있습니다.

50년이 넘게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가 멈추지 않고 있는 정미소는 칠 벗겨진 보리

찧는 기계와 40년도 훌쩍 넘은 승강기가 정미소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은 논농사를 많이 하지 않고 있어 예전에 비해서 일이 많이 줄었지만 이제는

마을의 추억의 장소가 된 가게를 그만 둘 수 없습니다. 돈이 아니라 사람이 주는

믿음을 받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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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무릎은 몇 살입니까?]

사람이 세월이 흐르면서 나이가 먹는 것처럼 우리 무릎도 나이를 먹습니다. 개인 생활

습관에 따라서 무릎의 나이도 다릅니다. 노인성질환으로 알려졌던 퇴행성관절염은 이제는

비만이나 부상, 관절의 과도한 사용 등의 원인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노화로 인해서 저절로 무릎이 망가져 회복이 되지 않는 의미를 담고 있는 퇴형성관절염보다

골관절염이라는 표현이 정확한 것입니다.

골관절염 치료에 대해서 많은 오해와 편견이 있습니다. 골관절염의 모든 환자가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하지만 수술 후 전처럼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형외과

민병현 교수는 모든 환자에게 수술을 권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환자마다 골관절염의

정도와 양상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각에 알맞은 운동과 약물치료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환자가 가지고 있는 원래 무릎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술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민병현 교수는 골관절염의 새로운 치료법을 찾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994

자가연골세포이식 수술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해 성공을 했습니다. 지금은 인공관절을

만들어 환자에게 이식할 수 있는 임상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안짱다리라 하더라도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맞춤 운동법과 약 처방으로 수술

없이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같은 골관절염 환자가 전혀 다른 치료법을 받아야

하는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오늘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봅니다.

[명의 프로필]

민병현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겸 공과대학 분자과학기술학과 교수

현 아주대학교 세포치료센터 소장

현 아주대학교 골관절염특화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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