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4/06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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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일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서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맛나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오늘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두 곳의 맛집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낙지비빔밥한우육회비빔밥입니다. 과연 두 곳의 비빔밥은 얼마나 저렴한

가격에 어떤 맛으로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지 그 비법을 함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3900원 낙지비빔밥을 판매하고 있는 곳은 은평구 연서시장 안에 있는 <이쁜홍낙지>

라는 곳으로 시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초저가의 비밀]

3900원 낙지비빔밥- 이쁜홍낙지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850 연서시장 안

02-389-5711 /영업시간: 17~22

5000원 한우육회비빔밥- 아중고기마트

전주시 완산구 한두평 46번지

063-244-9474

 

 

일부러 이곳 낙지비빔밥을 먹기 위해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라고 하니

시장도 살고 이곳도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쁜홍낙지>를 방문할 때 반드시

알고 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식당을 운영하는 시간입니다. 보통 식당들이 아침

일찍 문을 열고 오후 쯤 닫는 식당들을 많이 보았지만 이곳은 정반대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후 5시 문을 열어서 밤 10시까지 하고 있어 저녁

장사만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괜시리 점심시간에 방문을 하게 되면 헛걸음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시간 체크를 하고 방문을 해야 합니다.

한우육회비빔밥맛집으로 소개 되는 곳은 비빔밥의 고장 전주에 있는

<아중고기마트> 입니다. 이곳에서는 5000원에 한우육회비빔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정육식당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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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구내식당의 변신]

특급 호텔에서나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고급

참치회부터 다양한 건강 식단으로 소문이 난 구내식당입니다. 밥이 최고의 복지라는

일할 맛 나는 회사들의 구내식당을 함께 알아봅니다. 직장인들 대부분이 오늘 점심은

뭘 먹지?“하는 고민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 직장내에 구내식당이 있더라도 맛이 별로고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 않아 회사 밖으로 나가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소개하는 구내식당은 말 그대로 맛집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 동원그룹>

서울시 서초구 마방로 68

동원홈푸드(구내식당) 02-589-6579

동원산업(참치회 및 동원참치스테이크) 02-589-3765

<() 유니베라>

회사 운영 레스토랑- 샬로토 봄봄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78 남양에코넷센터

02-460-8875

 

 

<() 위드이노베이션>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479,479 타워 11

1670-6250

<() 한독>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2

02-527-5114

직원은 3500원에 직원이 아닌 사람들은 4000원에 무제한으로 참치 회를 먹을 수 있는

구내식당이 있습니다. 커다란 참치를 즉석에서 회로 썰어주고 참치 스테이크까지 먹을

수 있어 마치 유명 참치 전문점에서 참치를 먹는 것처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이 되면 주변에 있는 회사원들이 모두 이곳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과연

회사 구내식당에서 이렇게 저렴하게 참치를 먹을 수 있는 비밀을 함께 합니다.

건강기능식품 회사가 운영을 하고 있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점심이

되면 구내식당으로 변신을 합니다. 평소에는 이탈리안 음식을 일반인에게 판매를 하고

점심시간에는 한 식 밥상을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직원들은 무료로 일반인들에게는

저렴하 가격에 점심을 제공하고 있어 점심시간이 되면 한식 밥상을 먹기 위해서 찾는

손님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또한 직원들은 2천원만 지불하면 이탈리안 레스토랑 고급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직원과 일반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레스토랑

구내식당을 찾아가 봅니다.

직원들의 개인 사정에 따라 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임산부는 영양보충을

위해서 특식이 따로 제공되고 대기 없이 바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좌석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하는 직원에게는 샐러드 도시락을 당뇨가 있는 직원에게는

저염식 반찬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제약회사

구내식당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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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업체의 횡포]

아기를 낳은 산모들을 산후조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평생 건강이 좌우 될 정도로

중요합니다. 요즘은 산후조리원보다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산모와 아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출산가정에 산후도우미를 파견하고 그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사업을 점점 확대하고 있고 이를 이용하는 산모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산모의 건강과 신생아 양육에 도움을 준다는 산후도우미 서비스,

과연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한 김미리(가명) 씨는 전문적인 케어를 기대했지만 산후도우미는

비전문적인 육아방식을 고집했습니다. 딸꾹질을 멈추게 한다며 신생아머리의 숨구멍인

대천문을 압박하고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를 차가운 물로 목욕시키는 등 전문적인 관리사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김 씨는 산후도우미 파견 업체에 이런 사실을 알렸지만

산모님이 요령 것 알아서 부리셔야죠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산모는 산후도우미의 미숙한 손길로 생후 14일 된 신생아 엉덩이의 핏줄이 터지는

일을 겪었습니다. 산후도우미 개인의 숙련도나 역량에 따라 복불복식으로 제공되고

있는 산후도우미 서비스. 과연 이들은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 것일까요?

 

 

한 산모는 4주 동안 295만원이라는 거액을 들여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산후도우미의 수준 낮은 서비스가 여러 번 반복되면서 산모는 불쾌감이 들었다고 다른

엄마들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인테넷 커뮤니티에 이용후기를 남겼습니다. 며칠 뒤

산후도우미 업체의 담당자에게 걸려온 전화가 불만후기 글을 지워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영세업자를 굶겨 죽일 것이냐며 산모를 압박했다고 합니다. 불만후기를 작성한 또 다른

산모들도 업체 측으로부터 협박성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글을 지워달라며 계속 전화를

하고 집으로 찾아가겠다는 말 등으로 산모는 공포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산후도우미는 지자체에서 인정한 교육기관에서 이론과 시릭 수업을

80시간 이수해야 합니다. 수료증과 함께 본인임을 인증하는 아이디카드를 발급받는데

이 카드는 타인에게 양도, 대여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실제 산후도우미와 다른 사람이

산후도우미로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인력이 부족한 일부 산후도우미업체들은

신입 산후도우미를 2~3일간 교육 시켜 다른 이의 아이디카드를 빌려주고 출산가정에

파견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송에서는 허술하게 관리,감독 되는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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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차카메라 24>에서는 제주도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알려지고 있는 서귀포 안덕면

-제주시 애월읍힐링로드를 소개합니다. 서귀포 안덕면 산방산 주변은 제주도에서

유채꽃이 가장 빨리 핀다고 합니다. 요즘 유채꽃이 만발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이 명소로 떠오른 것은 우뚝 솟은 산방산과

유채꽃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유채꽃밭은 11000원을 내고 들어가면 평생동안 남는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방산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

또 있습니다. 바로 브런치 카페로 이곳은 찾는 관광객들도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1.2km한담해안산책로는 에메랄드 빛의 푸은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곳입니다. 투명 카약에 탑승을 하게 되면 맑은 제주 바닷속을

직접 들여다보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월읍 인근에는 초대형 공을

타고 언덕을 굴러 내려오는 빅볼체험과 오프로드를 달리는 사륜 바이크”  체험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곳입니다.

방송에서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미국에서 유행 중인

망치 해물찜을 판매하는 식당 등 이색 먹거리 명소들도 함께 공개합니다.

제주도의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안덕-애월 힐링로드를 통해 우리의 자랑인

제주도를 다시 한 번 제대로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크랩잭-망치 해물찜>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765(구엄리 5050

064-74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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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오래된 가게]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우리 주변에서도 금방 나타났다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많은 가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는 수십 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오래된 가게를 소개합니다. 겉으로 촌스러워 보이지만 가게 안 곳곳에 정이 묻어

있는 오래된 가게들을 찾아 가봅니다. 김천역 바로 앞에는 작은 일식집이 있습니다.

 <대성암본가>라는 곳으로 이곳은 일제 강점기부터 이곳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입니다.

<대성암본가>

경북 김천시 평화길 141 /054-434-7257

<명미용실>

충남 보령시 청소면 청소큰길 174 / 041-932-9766

 

 

 

1920년대 일본인이 처음 문을 열고

그 당시 직원으로 일했던 정창호 대표의 할아버지가 광복 이후에 가게를 이어오다 지금까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도와 일을 하다 1998년도에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정창호 씨. 할아버지가 일본사람에게 배운 방식 그대로 초밥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화려하게 선보이고 있는 많은 일식집에

비하면 가게 인테리어나 메뉴가 단출하지만 1920년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단골손님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오래된 단골은 30년째 이곳을 계속해서

찾고 있다고 합니다.

보령시 청소면에는 아주 오래된 미용실이 있습니다. 벌써 37년째 마을 어르신들의 머리를

책임지고 있는 주정분 할머니. 그녀는 21살 때부터 미용실을 시작해 지금까지 동네

할머니들의 머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일흔이 가까운 나이에 지금도 미용사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명미용실>을 방문하게 되면 30년 넘은 거울 장과 미용 도구들이 있고

요즘처럼 간편한 세팅 기구들은 전혀 없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하는 모든 파마는 예전

방식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불에 데워 사용하는 미용기구입니다. 방송에서 37년 미용사의 길을 걸어온

주정분 할머님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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