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4/0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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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 사람입니다]

2001년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혼 폴 잼버(47) 씨는 한국의 열정에 반해 체류 기간을

연장하며 지내던 중 2008년 밸리댄스와 영어 강사로 일하던 이은미(43)를 만나 짧은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이 좋고 살고 싶어 한국 국적까지 취득햇지만

이국적인 외모와 서툰 한국어로 지금까지 이방인 취급을 받고 있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자신은 캐나다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에서 나고 자란 자신의 아이들은 당당한 한국인으로

다문화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폴 씨 가족에게 다섯 번째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아이들은 평범한 한국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폴 씨는 한국에서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서 더욱 한국을 이해하고 한국을 더

사랑하는 한국인이 되고 싶습니다.

이제 곧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되는 폴 씨는 일곱 식구의 가장입니다. 쌍둥이 지민과 지원.

유일한 딸인 지우, 사고뭉치 지훈이 밑으로 다섯 번째 아이가 태어나는 것입니다.

육아와 산후조리를 같이 해야 하는 아내를 위해서 이번에도 캐나다에서 시부모님이 출동

했습니다. 손자들과 며느리를 위해서 한국까지 오신 시부모님께 고마운 은미 씨는

시부모님의 결혼 55주년을 기념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출산을 한 아내를 위해서 남편 폴 씨는 직접 미역국을 끓이기로 합니다. 바다냄새와

미끌한 식감 때문에 미역은 냄새조차 싫어하지만 돌아가신 친정어머니의 미역국을 유난히

그리워 하는 아내를 위해서 장모님의 손맛에 가까운 미역국을 끓이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과연 남편 폴 씨는 아내를 위해서 맛있는 미역국을 끓일 수 있을까요?

폴 씨는 연장자나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는 한국 문화가 좋다고 합니다. 특히

가족들이 한국에 있기에 절대로 이곳을 떠날 수 없는 제2의 고향이 되었다고 합니다.

캐나다로 이민을 와서 정착한 헝가리인 부모님에게서 태아나 어린 시절, 자신은 헝가리

사람인지 캐나다 사람인지 고민하며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며 성장을 했던 폴 씨.

사랑하는 아이들에게만큼은 자신이 느꼈던 정체성의 혼란보다 태어난 나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하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합니다. 캐나다 국적은 자신이 직접

선택한 것이 아니지만 한국 국전은 자신이 직접 선택했기에 더욱 애착이 간다는 폴 씨.

자신을 당당하게 나는 한국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는 폴 잼버씨의 특별한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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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부추 심기]

1. 일자형 감자 칼로 스티로폼 상자 바닥에 5~10개 정도의 구멍을 낸다.

2,양파 망이나 낡은 스타킹, 모기장 등을 스티로폼 상자 바닥에 깐다.

3,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마사토를 1~2cm 정도 깐다.

4, 상토를 상자에 가득 채우되 손으로 꾹꾹 누르지 않는다.

5, 모종의 뿌리가 들어갈 정도의 구멍을 만든다.

6, 10cm 정도 간격으로 구명을 만들어 모종을 심는다.

7, 뿌리 사이사이로 흙이 밀착되도록 상자를 툭툭 치거나 흙을 살살 누른다.

8, 바닥으로 물이 새어나올 정도로 물을 충분히 준다.

9. 뿌리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반나절~하루 정도 그늘에 둔다.

[방울토마토 심기]

1, 플라스틱 우유병의 윗부분을 잘라낸다.

2, 물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송곳으로 바닥에 구멍을 뜷는다.

3, 바닥에 마사토를 1~2cm 정도 깔고 그 위에 상토를 담는다.

4, 모종 1개를 올려놓은 후 뿌리 부분을 상토로 채운다.

 

 

[마요네즈 살제 만드는 법]

1, 1L에 마요네즈 5g을 넣는다.

2,페트병을 충분히 흔들어 섞는다.

3, 분무기에 옮겨 담는다.

[밀싹 키우는 법]

1,반찬통에 상토를 2cm 정도 깐다.

2, 도정하지 않은 밀을 흙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촘촘하게 깐다.

3, 밀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흙을 얇게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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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곳이 바로 제주도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여행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바로 렌터카입니다. 제주도 관광객의

62.5%가 렌터카를 이용하고 제주도에 등록된 렌터카만 32천대가 넘는 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렌터카 업체들은 서로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늘어나는 서비스 비용을 함께 감당하며 상생의 길을 찾는 <제주도렌트카협동조합>

만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제주공항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은 모두 즐거운 표정으로 제주도를 맞이합니다. 봄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기대감과 저렴한 항공원의 증가로 교통이 편리해진 제주도는

많은 사라들이 찾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제주도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여행객들은 렌터카와 함께 합니다.

 

 

렌터카 업체는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200대에서 많게는 500대까지 세차를 해야 하고

25대의 차량을 정비해야 합니다. 제주공항 내에서 렌터카 차량 인수,반납이 전면 금지

되면서 제주공항의 풍경도 달라졌습니다. 렌트카를 인수받았던 주차장이 제주공항과

렌터카 업체를 오가는 셔틀버스 주차장이 된 것입니다.

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여행객들은 1500만 명을 넘었지만 렌터카 업체들은 살얼음판을

걸었다고 합니다. 서비스 비용은 증가했고 제주도에 115개의 렌터카 업체들이 경쟁을

하며 렌터카 대여료가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토종 렌터카 없체 16개가 함께 하면서

상생의 길을 찾고 있습니다. 제주도렌터카협동조합을 만들어 회원사의 정비소와

세차장을 공휴하고 마케팅 비용을 함께 감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행객들을 보며 봄기운을 느끼는 직원들은 언젠가는 나도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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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땅속 천연 3대 보약으로 양파, 마늘, 생강을 재료로 이용해서 세 명의 셰프가

자신들의 레시피를 선보입니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생강꽁치조림“, 김하진 요리 연구가는

양파미역무침과 양파볶음그리고 유현수 셰프는 마늘을 이용해서 최고의 보양식을 공개

합니다. 유현수 셰프는 돼지 잡냄새를 완전히 없애고 마늘을 통째로 넣은 마늘보쌈

만드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집에서 유현수 셰프가 공개하는 마늘보쌈을 알아 두었다가

한 번씩 만들어 봐도 좋을 듯 합니다.

[마늘보쌈]

재료- 통삼겹살 600g, anf 1.5L, 양조간장 200ml, 커피가루 5g, 대파 뿌리 2, 생강

1, 통마늘 1, 노랑,빨강 파프리카 각 1, 통마늘 6, 근대 100g, 방풍나물 100g

마늘양념장- 들기름 2 큰 술(복는 용), 건 표고버섯 6, 느타리버섯 100g, 애호박 반 개,

양파 1, 다진 청고추 1, 다진 홍고추 1, 집된장 3 큰 술, 건 표고버섯 불린 물

적당량, 들기름 2 큰 술, 흑임자가루 2 큰 술

 

 

만드는 법

1,냄비에 물 1.5L, 양조간장 200ml, 커피가루 5g을 넣는다.

2, 석쇠에 대파 뿌리 2, 생강 1, 통마늘 1개는 반으로 썰어 넣는다 채소에 물을

살짝 뿌린 다음 석쇠에 넣은 채소들을 센 불에 직화로 살짝 태우듯 굽는다.

3, 구운 채소들을 육수에 넣고 끓인다.

4, 육수가 끓으면 돼지고기 600g까지 넣고 40분간 삶는다.

5, 통마늘 6개를 반으로 가른다.

6, 파프리카 2개를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7, 김 오른 찜기에 마늘 6, 한입 크기로 썬 파프리카 2, 방풍나물 100g, 근대

100g을 넣고 뚜껑을 덮어 10분간 찐다.

8, 10분간 찐 채소들을 얼음물에 담가 식혀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9. 찐 마늘은 채반에 담아 한 김 식혀준 다음 껍질을 벗긴다.

10, 물에 30분 불린 건 표고버섯 6개를 잘게 다진다.

11, 달군 팬에 들기름 2 큰 술, 불려서 다진 건표고버섯 6, 다진 느타리버섯

100g을 넣고 1~2분 정도 볶는다.

12, 다진 애호박 1/2, 들기름 2 큰 술, 불려서 다진 건 표고버섯 6, 다진

느타리버섯 100g을 넣고 1~2분 정도 볶는다.

13, 찐 마늘 3개 분량을 절구에 넣고 빻는다. 빻은 마늘 3개 분량과 집 된장 3

술을 넣고 볶는다.

 

 

14, 건 표고버섯 불린 물로 마늘 양념장의 농도를 맞춰준 다음 볼에 담는다.

15, 40분간 끓인 수육은 3mm 정도로 썬다.

16, 근대와 방풍나물 위에 수육과 파프리카를 얹는다.

17, 마늘 양념장을 보쌈과 채소 사이에 올린다.

18, 남은 찐 마늘 3개 분량은 보쌈 위에 올려준다.

19, 마늘보쌈 위에 들기름 2 큰 술, 흑임자가루 2 큰 술을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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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미세먼지과 황사, 급격한 기온 차로 인해서 잃었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알토란에서는 땅속에서 찾은 3대 천연 보약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합니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생강으로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양파를 이용해서 유현수

셰프는 마늘을 이용해서 만든 음식을 공개합니다. 이 중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매움 맛을 싹 잡고 아삭한 식감을 살린 양파미역무침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양파볶음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양파를 이용해서 만든 반찬으로 봄철 건강을

지킬 수 있기 바라며 포스팅을 해 봅니다.

<양파미역무침>

▶재료- 양파 2, 건미역 20g, 당근 40g, 달래 50g,

▶매운맛 제거 물- 4, 2배 식초 3 큰 술, 설탕 2 큰 술

▶양념- 고춧가루 2 큰 술, 멸치액젓 2 큰 술, 2배 식초 4 큰술, 설탕 1 큰 술,

깨소금 3 큰 술

▶만드는 법

1, 양파 400g을 채 썬다.

2, 4, 2배 식초 3 큰 술, 설탕 2 큰 술을 넣어 섞는다. 2배 식초와 설탕을 섞은

물에 양파 400g10분간 담가 매운맛을 뺀다.

3, 건미역 20g을 찬물에서 5분간 불린다, 5분 뒤 살랑살랑 흔들며 헹군 다음 물기를

꼭 짠다.

4, 미역은 한입 크기로 썰고 양파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5, 물기를 뺀 양파, 5분간 불린 건미역, 얇게 채 썬 당근 40g, 5~6cm 길이로 썬 다래

50g를 넣어 살살 섞어준다.

6, 고춧가루 2 큰 술, 멸치액젓 2 큰 술, 2배 식초 4 큰 술, 설탕 1 큰 술, 깨소금 3

큰술을 넣고 양념이 고루 묻을 수 있게 살살 무친다.

 

 

[양파볶음]

▶재료- 양파 600g, 삼겹살 250g, 청양고추 4, 당근 100g

▶삼겹살 밑간- 간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소주 2 큰 술, 후추 두 꼬집

▶무침 양념- 참기름 1 큰 술, 깨소금 3 큰 술, 소금 1 작은 술, 후추 두 꼬집

▶만드는 법

1, 삼겹살 250g2cm 정도로 썬다.

2, 삼겹살에 간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소주 2 큰 술, 후추 두 꼬집을 넣어

밑간한다.

3, 기름 없이 센 불로 달군 팬에 밑간한 삼겹살을 볶는다.

4, 채 썬 당근 100g을 넣고 볶는다.

5,삼겹살이 반 정도 익으면 채 썬 양파 600g을 넣고 볶는다.

6, 채 썬 청양고추 4개를 넣고 볶다가 다 볶아지면 그릇으로 옮겨 담는다.

7, 볶은 양파에 참기름 1 큰 술, 깨소금 3 큰 술, 소금 1 작은 술, 후추 두꼬집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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