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2/05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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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맛집- 구워먹는 셀프 초밥& 치즈범벅파스타와

치즈폭포]

생생정보 유별난 맛집에서는 정말 유별나게 먹는 메뉴들을 소개합니다. 우선 광진구에

있는 < 고기한점 달빛한점>에서는 초밥을 구워서 먹는 셀프 초밥을 먹을 수 있는 곳

입니다. 특히 이곳은 1인당 15000원을 넘지 않는 가격으로 소고기와 초밥, 샐러드, 떡볶이

등 무려 8가지 메뉴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어 더욱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미니화로가 준비되어 있어 각자 좋아하는 부위를 입맛에

따라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초밥에는 참치, 연어, 꽃돔, 간장새우 등이 있소 샐러드와

갈비탕 등은 리필을 더 해달라면 서브스로 주고 있습니다.

구워먹는 셀프 초밥- 고기한점 달빛한점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129 (02-465-3663)

가격정보- 118,000/ 132,900/ 347,900

치즈범벅파스타와 치즈폭포- 미스테이크룸

서울시 용산구 보광로 5917 (02-794-8411)

가격정보: 치즈범벅파스타-19,000/ 치즈폭포-28,000

 

 

 

저렴한 가격이지만 소고기는 매일 마장동에서 직접 질 좋은 소기를 공수해오고 모든

재료는 좋은 것으로만 신경을 써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초밥을 불에 직접 손님들이 구워 먹을 수 있는 구워먹는 셀프 초밥

소개합니다. 과연 초밥을 구워 먹는 맛이 어떨지 궁금하면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봅니다.

또한 이태원에 있는 <미스테이크품>은 치즈폭포 스테이크가 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두틈한 스테이크 위에 치즈를 녹여서 올려주고 있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아마도 치즈를 좋아 하는 사람들이 방문을 하면 최고의 치즈요리를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미스테이크룸>에서는 라클렛치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치즈는 잘 늘어나기 때문에

치즈폭포라고 부리기도 합니다. 이곳에 라클렛 치즈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스위스 치즈

전문제조사의 최고급 라클렛 전용 치즈를 공급받아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디와도

비교할 수 없는 치즈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라클렛 치즈도 손님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어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해 먹는 사람들이 구입을 해서 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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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연 매출 218900원 양념목살구이]

오늘 생생정보, “장사의 신에서는 인천 계산동에 있는 <고기가마니>라는 곳을

소개합니다. 보통 00가마니라고 하면 그것을 너무 좋아 하거나 많이 먹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생선을 좋아 한느 사람들은 생선가마니, 고기를 좋아 하는

사람들을 고기가마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늘 장사의 신에서는 고기를 좋아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고기가마니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아주 큰 규모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을 해도 불편함 없이

맛있는 양념목살구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가마니

인천 계양구 계산동 산 53 (032-545-9900)

가격 정보: 맛갈비(양념목살구이)-8,900

 

 

여름철에는 야외에 설치된 테이블에서 고기를  먹으면서 라이브 공연까지

함께 감상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라이브 공연은 시간대가 있기 때문에 만약

공연을 보면서 고기를 먹고 싶은 사람들은 미리 전화로 공연 시간을 알고 방문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산속으로 소금 들어가야 하는 곳으로 여름철에는 바로 옆에 수영장까지 있어 아이들고

놀고 배고플 때 이곳에서 맛있는 양념목살을 먹어도 좋을 듯 한 곳입니다.

점심시간에는 특선으로 하고 있는 소고기샤브샤브도 맛있고 저럼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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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탐험- 전복순두부들깨탕/ 사찰 코스요리]

생방송 오늘저녁, “미식탐험에서는 팔당에 있는 <일심본가콩요리>라는 곳과 인사동에

있는 사찰음식 전문점 산촌이라는 곳을 소개합니다. 일심본가콩요리는 남양주에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전복순두부들깨탕을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들고 있는 두부와

순두부는 100% 국내산 콩으로 매일 아침에 만들고 있습니다. 정식을 주문하게 되면 순두부

들깨탕과 코다리, 오리훈제, 두부김치, 포두부쌈, 잡채 등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들깨 칼국수에는 버섯과 순두부가 들어가 버섯순두부들깨탕으로

만들어져 손님들에게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 추위에 움추려진 우리 몸에

보양식으로 최고입니다.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은 매일 아침 직접 새벽시장을 돌면서 최상품의 재료를

구입해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순두부와 들깨탕 안에 전복을

넣어서 더욱 몸에 좋은 보양식을 만들어 선보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난 뒤에는

식당에 앞에 있는 한강변을 걸을 수 있어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식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복순두부들깨탕- 일심본가콩요리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926번길 8-21(팔당리 773)

031-576-3733

사찰 코스요리- 사찰음식 산촌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0-13 (관훈동 14)

02-735-0312

 

인사동에 사찰음식 전문점 <산촌>이곳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서울에서 처음으로 생긴 사찰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특히 계절별로 다양한 요리를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물김치와 산채모듬나물,

고사리, 두부, 고소나물, 튀김류, 산촌잡채, 전 등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옛날에 사용하던 많은 골동품들이 있어 식사를 하고 구경을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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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스탠딩 건강법에 대해서 알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가 오랜시간 앉아 있게 되면 당뇨병 위험은 112%, 심혈관 질환은

147%, 조기 사망 위험은 15~20%까지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처럼 오랜시간 안자

있어 생기는 수십여 가지의 질환들을 우리는 의자병이라고 합니다.

의자병은 우리 몸의 노화를 8년정도 앞당기고 있는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생활 습관을 바꾸면 수명과 함께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는 메이저리거 추신수, 프로골퍼 최경주 등의 주치의였던 윤제필

한방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우리가 의자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스탠딩 건강법

 대해서 소개 합니다. 또한 강하나 씨가 출연해 엉덩이를 강하게 만드는 운동법을

공개합니다.

 

 

다시마 수분폭탄크림

▶재료-다시마진액, 정제수,올리브오일,올리브유화왁스(인터넷 구매)

,글리세린(약국에서 구할 수 있음)

1, 비커에 정제수 30g, 글리세린 3g, 넣어 65도씨로 데운다.

2,수분키커와 오일 비커를 65도씨에서 섞어 준다.( 65도씨에서 물과 기름이

잘 섞인다)

3, 다른 비커에 올리브 오일 10g, 올리브 유화 왁스 4g을 넣고 65도씨로

데운다.

이때 내용물이 녹기 시작하면 잘 저어 준다.

★기름의 온도가 잘 변하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의 경우 오일이 들어간 비커에 온도를 먼저 맞추고

수분 비커의 온도를 맞추는 것이 쉽다.

4, 두 비커가 모두 65도씨가 되면 오일 비커를 수분 비커에 부어 준다.

5, 15분 동안 한방향으로 저어주면 크림 베이스가 완성된다.

6, 염분이 제거된 다시마를 약 2시간 동안 물에 불려준다.(17x10cm) 크기의

다시마를 물70ml2시간 넣어두면 만들어 진다.

7, 크림베이스 45g에 다시마진액 45g을 넣고 다지마 진액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저어 준다. 이렇게 하면 찹쌀떡 제형으로 만들어 진다.

★천연 화장품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팔이나 손등에

먼저 발라서 반응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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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의 시골마을에서 전재순 안영발 씨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부부는 올해로

결혼 47년차입니다. 10대에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어린시절에 만나 지금까지 친구

처럼 티격태격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부부는 천생연분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남편 재순 씨 때문에 집안 형편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을 너무나 많이 버리는 남편은 벌어싿가 망한 사업만 무려 10가지가 넘습니다.

돈이 모였다 하면 새로운 일을 한다고 다 써버리는 바람에 노후자금은켜녕 생활비도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내는 조금이라도 더 벌어보겠다고 노력을 하며 살고 있지만 남편은 돈 버는 데는

도통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그런 남편도 27년째 계속 해오고 있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부부의 주업인 꾸지뽕 농사입니다. 37년 전 이웃 아주머니가 꾸지뽕 열매를

먹고 건강에 좋아졌다는 말에 무작정 꾸지뽕 재배를 시작했던 부부.

봉황농장

전북 김제시 황산578 (황산동 산 27-22)

063-546-7787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10년 전에 새로운 품종의 꾸지뽕 나무룰 재배하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부부는 김제 황산골에서 2만평 꾸지뽕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꾸지뽕 농사보다 새로운 꾸지뽕  품종을 연구하는 것이 더 큰 뜻을 이루는

길이라고 하면서 농사를 게을리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또 다시 사고를 쳤습니다. 꾸지뽕 열매로 더 좋은 간장을 만들어 보겠다며

오래된 씨간장에 올해 마지막으로 수확한 꾸지뽕을 모두 부어 버린 것입니다.

아내는 오래된  씨간장과 마지막 손님에게 판매할 꾸지뽕까지 모두 쓸모 없이

되버려 화가 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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