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2/10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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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묵은지김치찜, 오삼불고기 등]

평창은 여름철 좋은 계곡과 겨울철 스키장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찾으면 당연히 맛집들도 많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번 주 <밤도깨비>에서는

평창 맛집을 찾아 봅니다. 그 중에서 묵은지김치찜”, “오삼불고기등을 맛있게 하고

있는 <미락식당>이라는 곳을 찾아가 봅니다. 여기에 감자탕과 등갈비찜, 삼겹살, 동태찌개,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을 하더라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대부분 맛집들은 한, 두가지 음식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데 이곳은 상당히 다양한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많은 음식을 하다는 생각에 맛집이 아니란 생각은

 접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동네가 작아서 다양한 음식을 해야 다양한 손님들을 받을 수 있어

여러 가지 음식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대부분에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걱정없이 방문을 해도 좋을 듯 합니다.

미락식당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34 (무이리 801-13)

영업시간: 9~22/ 033-336-2634

 

이곳에서는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모든 음식을 사장님이 직접 하고 있어 사장님의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스키를 타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양까지 함께 만족할 수 있어 많은 스키어들에게 좋은 맛집입니다. 또한

미릭식당은 휘닉스파크 옆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더욱 좋습니다. 미락식당에서

 나오는  음식들을 받아보면 마치 집에서 정성그럽게 차례낸 밥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가게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주차도 편합니다.

식당은 약 60명 정도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만약 단체로 방문을

하기 원한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금 식사를 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얼큰하고 뜨끈한 김치찜을 한번 먹어보는 것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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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19>에서는 강원도 평창을 찾았습니다. 2018년 평창올림픽을 앞서 과연

어떤 맛집들을 소개할지 궁금합니다. 평창은 메밀막국수부터 시작을 해서 향토 음식을

먹어 볼 수 있는 곳인데 오늘 소개할 곳은 닭강정으로 유명한 <봉평월이메밀닭강정>

소개합니다. 이곳은 국내만 쓴메닐과 황태를 이용해서 닭강정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메밀닭강정100% 구갠산 닭과 국내산 쓴 메밀을 이용해서 닭강정을 만들어 내고

메밀황태강정은 대관령 황태와 국내산 쓴 메밀을 이용해서 닭강정을 만들고 있습니다.

보통 닭강정은 닭을 토막 내서 순살로 만들어 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곳은 메밀을

이용한 닭강정도 먹어 볼 수 있고 황태의 고장 대관령답게 황태로만 닭강정을 하는 것이

이색적입니다.

봉평월이메밀닭강정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333( 창동리 352-6)

033-335-1289

 

 

 

봉평월이메밀닭강정은 배달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전국으로 배달을 해주면 좋은데

그건 좀 무리고~~ 이곳에서는 봉평 읍내 전지역과 여름철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흥정계곡 입구, 겨울철 스키를 타러 많이 찾고 있는 휘닉스파크 주변까지 배달이 가능

하기 때문에 배달을 해도 좋을 듯 합니다.

또한 닭강정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갈릭치킨, 파닭, 후라이드도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단체로 주문을 한다면 미리 예약을 하면 더욱 맛있고 편하게

닭강정과 치킨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주문 배달 뿐아니라 매장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시골에 있는 치킨집이라고 인테리어가 시골스럽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곳은

실내도 상당히 밝고 깨끗한 모던한 인테리어를 해 놓아서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래도 시골에 갔으면 시골 스러운 분위기에서 먹는 것을 더 좋아 하지만

그래도 깨끗해서 기분 좋습니다. 메밀가루를 입혀서 튀겨내서인지 겉은 더욱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닭강정 맛을 볼 수 있습니다. 특허까지 가지고 있는 봉평 메밀닭강정 맛을

보러 지금 바로 평창으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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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TV 동물농장>에는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처를 입고 돌아온 견공 호순이의

이야기를 방송합니다. 도움이 절실하다는 말을 듣고 달려진 제작진은 고통스러운

몸부림을 하는 호순이를 발견했습니다. 코와 잎 주변의 살점이 절반 정도가 떨어져

나갈 정도로 부상은 심각했습니다. 호순이를 데리고 병원우로 갔지만 그곳에서는 마지막

선택을 하라는 말뿐이었습니다. 나흘째 호순이는 물 한 모금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호순이는 어디서 이렇게 끔직한 사고를 당했을까요, 호순이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볼일을

보기 위해서 집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한참 뒤 나타난 녀석은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심한 상처로 인해 몸이 피범벅이 되어서 집으로 돌아온

호순이, 과연 호순이에게는 어떤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힘든 상황에서도 호순이가 끝까지 버티고 있는 것은 얼마전 태어난 다섯 마리의 새끼

때문이었습니다. 어미의 아픔도 모른 채 품속으로 더욱 파고드는 새끼들에게 호순이는

기꺼이 젖을 내줍니다. 정작 자신은 아파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지만 새끼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고 있는 호순이.

주인아저씨는 호순이를 구하기 위해 서울에 더 큰 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기로

합니다. 과연 호순이에게 기적이 찾아올까요. “위기의 견공 호순이편에서 우리 모두

호순이의 빠른 쾌유를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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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23마리 강아지 가족]

작은 시골마을, 이곳은 언제나 조용한 마을이였습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시끌벅적한

집이 생겼다고 합니다. 집으로 들어서면 커다란 덩치를 자랑하는 세 마리 백구와 그 뒤를

졸졸이 따라 다니는 아기 백구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옵니다. 이 광경을 보면 말문이

막힐 정도입니다.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강아지들을 모아보면 총 23마리나 됩니다.

하루종일 말썽만 피는 강아지들이 스물세마리나 되다보니 집안 뿐아니라 동네가 정신이

없습니다. 잠시 한눈을 팔면 사건이 터지고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입니다. 강아지들을

돌보기 위해서 엄마 셋이서 역할을 분담해 공동 육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알삐]

남다는 존재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원숭이들이 있습니다.

지팡이를 닮고 하늘로 뻗은 꼬리에 똘망똘망한 눈동자까지 보는 사람들로 하연금

웃음을 짓게 하는 녀석들은 만화 주인공으로 출연한 알락꼬리여우원숭이입니다.

선천적인 성격으로 동물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녀석들. 하지만 그중에서 유독

한 녀석만 고독을 씹고 있습니다. 바로 서열 최하위 알삐입니다.

즐거운 놀이시간이나 식사 시간에도 잘을 잘 때도 알삐는 항상 혼자입니다.

이제는 알삐의 지정석이 되어 버린 구석자리에서 숨죽인 채 하루종일 지내는 모습이

처량하기까지 합니다. 과연 알삐는 왕따에서 극복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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