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2/14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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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운명의 맛남에서는 전 국민이 좋아 하는 삼겹살과 함께 이색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과연 어떤 맛이 소개가 될지 궁금합니다.

첫 번째 찾아 간 곳은 노릇하게 구워진 삼겹살을 메밀전에 싸 먹는 메밀쌈 삼겹살

소개합니다. 이곳에서는 삼겹살을 15일 동안 숙성 과정을 거쳐 더욱 육즙이 풍부한

삼겹살을 이용합니다. 여기에 메밀가루와 도토리가루, 아몬드가루를 섞어서 만들어 낸

메밀전을 싸서 먹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맛과 함께 영양도

잡은 삼겹살을 먹을 수 있습니다.

경성식당-메밀쌈 삼겹살

인천시 남동구 서창남로41 (서창동 708-1 광명프라자) 032-461-5533

외찜- 새우삼겹살찜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334 (서교동 396-45) 02-336-2227

무한낙지-산낙지 삼겹살전골

인천 계양구 봉오대로 685 (작전2862-25 1) 032-544-8555

 

 

 

 

 

두 번재 찾아 간 곳은 삼겹살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숙주와 배추 등

다양한 종류의 채소와 싱싱한 통새우 그리고 얇게 썰은 삼겹살을 찜기에 놀려서

먹는 새우 삼겹살찜입니다. 뜨거운 수증기로 삼겹살을 찌기 때문에 삼겹살에 있는

기름기를 빼고 새우는 더욱 담백해져 맛있는 삼겹살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소개하는 곳은 삼겹살이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이곳만의 특제 된장소스를

발라서 누린램새를 잡고 삼겹살에 해물육수와 갈비육수를 넣어주고 사장님이 직접

만든 양념장까지 넣게 되면 얼큰한 국물맛까지 맛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삼겹살과 궁합이 잘 맞는 80cm의 산낙지까지 넣어주게 되면 산낙지

삼겹살전골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산낙지는 원기회복에 좋고 간 건강에도

좋아 요즘처럼 술자리가 많은 날에 아주 좋은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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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14) 방송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8년대

김수희, 주현미와 함께 여자 가수 트로이카라고 불리던 최진희(60)가 출연을 합니다.

저처럼 40대들에게는 아주 친숙하고 많이 알려진 가수지만 지금은 활동을 하지 않아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가수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오랜만에 TV에서 볼

수 있어 상당히 기뿐 마음입니다.

가수 최진희는 오랜 시간 클럽을 다니면서 무명 가수로 활동을 했습니다. 1982

우련한 기회에 작곡가 김희갑의 눈에 띄면서 인생이 180도 달라지게 됩니다.

1983년 김희갑이 작곡한 노래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데뷔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됩니다. 그 당시 1집 앨범 판매량이 무려 70만장이었습니다.

한순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었지만 너무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어머니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녀에게마음속 한이 맺혔다

부모님에게 많은 의지를 했는데 두 분 다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그 충격으로 2

동안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최진희는 자신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그곳은 인스턴트 식품을

사용하지 않고 몸에 좋은 식재료를 정성스럽게 골라 음식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방송에서는 최진희가 마이크를 잡는 모습보다 음식을 만들고 있는 손이 더욱

인상적입니다.

사랑의 미로 퓨전한정식

경기도 의왕시 학현로 170-23 (학의동 427-5)

031-426-8070

 

 

최진희는 백운호수 근처에서 자신의 노래 제목이였던 사랑의 미로라는 퓨전한정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3층 건물로 1층은 식당이기 보다 커피 등을 마시는 공간으로

사용을 하고 있고 2층부터 식당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공간에는 최진희의 사진과 함께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을 할 당시 받았던 트로피 등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 등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어 대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메뉴판을 보게 되면 자신이 불렸던 노래로 한정식 코스 요리 이름을

붙여 놓은 것도 인상적입니다. 최진희 노래 중에서 가장 제일 좋아 하는 노래인 천상재회

가장 비싼 한정식 요리로 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최진희 씨도 이노래를 가장 좋아 하는 듯

합니다. 3층은 룸으로 되어 있는 곳으로 아마도 예약을 한 손님들이 이용하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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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맨에서는 세자매가 함께 하는 여행을 함께 합니다. 세자매의 평균 연령은

64세로 황혼에 집시 여인들입니다. 집시카 주인과 행동대장을 하고 있는

둘째 최춘식(64) 씨와 엄마 같은 마음으로 동생들을 챙기는 맏언니 최순이(67),

그리고 엉뚱함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는 막내 최춘실(61)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자매들은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며

6개월째 여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운전부터 여행지 선정, 야생에서 생활접 등

여행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은 둘째 춘식 씨입니다.

 

 

춘식 씨는 젊은 시절부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를 돌아다닌 여행

전문가입니다. 춘식 씨가 집시카 여행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작은아버지 집에 양녀로 들어가게 되었고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자랐지만 가족과 떨어져 살다 보니 외로움이 갈수록

커졌다고 합니다. 5년 전부터 큰언니와 함께 여행을 즐기다가 6개월 전

막내까지 합류해 세 자매의 집시카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인생의 황혼을

함께 하는 세 자매의 집시카 여행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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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민갑부>에서는 지금 제철인 겨울 음식 굴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굴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통영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굴 산지인 통영에서 굴양식을

하고 있는 한기덕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통영은 우리나라 굴 생산량의 70%를 차지

하고 있을 정도로 통영하면 굴, 굴 하면 바로 통영입니다.

오늘 주인공인 한기덕 씨는 통영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는 우연히

중국 수산 시장에 갔다가 중국 사람들이나 유럽 사람들은 굴 자체로 요리가 가능한 큰

크기의 굴을 좋아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온 다음부터 그 해에

양식한 굴을 다음 해 겨울까지 키우 2년 차 월하 굴 채취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덕수산

경남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342-54(오륜리 383-7)

010-8567-9532

 

 

 

 

직접 제작한 굴 소개 영상과 팸플릿을 들고 무작정 중국으로 건나가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한기덕 씨는 4년 전부터 직거래를 하거나 수출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굴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연 매출이

10억 이상 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굴 양식으로 50억 자산가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주인공 한기덕 씨가 운영하고 있는 한덕수산에서는 양식장에서 그날 따온 굴을 그날 작업을

해서 당일 전국으로 배송을 하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라도 싱싱한 통영 굴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한덕수산에서는 생굴과 각굴,가리비도 함께 판매를 하기 때문에 원하는 굴을 배송해 줍니다.

생굴 같은 경우는 그날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기 때문에 직접 전화를 문의를 하면 되고

각굴(석화) 같은 경우는 20171205일 날짜로 10kg 21,000/15kg 30,000/

20kg 40,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한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굴은 지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영양가 듬뿍 들어 있는 바다에 우유, 산삼입니다. 올 겨울에는

통영에서 자주 굴을 주문해서 먹고 모두 건강하게 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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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양식장 습격 하는 수달]

충남 논산에는 한 달 전부터 밤마다 장어 양식장을 습격하는 무엇인가가 있다고 합니다.

사건 현장은 잔인하게 죽어 있는 장어들의 사체가 있습니다. 열흘 사이에 죽은 장어만

무려 100여 마리가 넘는다고 합니다. 장어 습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뉴트리아나 수달

등 야생동물들의 범행을 추측하고 있지만 물 하나 없는 연못 주변의 환경에서 주로 하천에서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이 살기에는 적합한 환경이 아닙니다. 과연 어떤 녀석의 범행인지 정체를

 알기 위해서 곳곳에 관찰 카메라를 설치하여 지켜보기로 합니다. 과연 장어 털이범의

정체를 포착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봅니다.

[미니 정크아트]

자투리 고철로 작품을 만들고 있는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산업용 기계를 만드는 회사에서

자투리 철판으로 무엇인가 열심히 만들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미니정크 아트를

하고 있는 김윤식 씨입니다. 주인공이 만들고 있는 작품은 손바닥 크기 정도로 작지만

세밀하게 작춤을 만들고 있습니다. 도면도 하나 없이 철판에 바로 그림을 그려서 자르고

용접을 하며 옛날 물건에서 악기, 곤충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1년 전 담배를 끊오 금단현상을 이겨내기 위해서 미니 정트아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주인고은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좋아 해주는 딸이 있어서

더 많은 미니 정트아트를 만들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엄지공지 혜진이와 딸 바보엄마]

전남 목포에는 뇌 병변으로 자라지 않는 아이 곁에 항상 붙어 있는 엄마가 있습니다.

엄마 품에 안긴 18살 장혜진 양은 뇌병변으로 3~4살에 성장이 멈췄습니다. 혜진 양은

청각, 언어, 지적, 시각 장애가 있어 의사소통을 할 수 없어 조금이라도 불편하게 되면

칭얼거립니다. 이럴 때 엄마의 품에 안겨 있으면 금방 안정을 찾습니다.

엄마 이선화 씨는 언제나 혜진 양을 품에 안고 있는데 놀라운 것은 엄마와 혜진 양은

피 한 방을 섞이지 않은 사이라는 것입니다. 아는 지인이 5년 전 아이를 잠시 맡아

달라는 부탁에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것이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혜진 양을 돌보느라 하루24시간이 모자란 선화 씨. 하던 일도 그만두고 몸도 많이

아프지만 오직 혜진이를 위해서 헌신하고 있습니다. 뇌병변을 앓고 있는 아이와 그 옆을

항상 지키고 있는 엄마의 위대한 사랑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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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