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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안에 고소한 냄새를 진동시키는 크로켓 가게에서는 빵은 얇아 더욱 바삭하고

속은 넘칠 정도로 가득차 있는 크로켓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크로켓을

먹게 되면 겉에 밀가루 옷이 너무 두꺼워서 먹기가 거북하거나 기름기가 많이

있어 먹고 난 뒤에도 상당히 느끼한 맛을 느끼게 되는데 이곳은 크로켓 빵이 얇아서

더욱 맛있는 크로켓을 먹을 수 있습니다.

금방 만들어져 나온 크로켓을 들고 먹는 사람들. <황인호의 원당 수제 고로케>에서는

다양한 크로켓을 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치즈가 쭉~~~욱 늘어나는 피자 크로켓을

시작으로 팥, 야채, 잡채, 감자, 카레, 단호박, 치킨, 김치, 크림치즈 크로켓 등

무려 10가지의 크로켓을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수제 크로켓으로 많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사람은 바로 황인호 씨입니다.

황인호 사장은 가족들과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튀겨내고 있는

크로켓만 해도 무려 천개가 넘는 다고 합니다. 원당시장의 명물로 자리잡은 크로켓.

지금 맛있는 크로켓을 먹어 보는 것을 어떨까요.

발효액 밥상에는 여주 장아찌와 송화 버섯 장아찌 등 발효를 해서 만들어 낸

다양한 장아찌와 발효액 건지들을 이용해서 만들어 낸 음식은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그래서 사장님이 만들어 낸 발효 밥상 정식은 시간이

만들어 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시오가피와 구지뽕, 생강나무 등 식당 정원에서

자란 나무들과 산야초들로 끓여낸 산야초 약선 탕까지 함께 합니다.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과 토종닭, 다양한 산야초가 함께 해서 만들어진 건강한 한 그릇을

방송을 통해서 만나 봅니다. <안옥화음식갤러리>에서는 산야초 발효액 뿐만아니라 천연

식초, 된장, 고추장까지 직접 담근 것을 사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음식은 제철 산야초와 이천에서 나는 특산물을 이용해서 천연 조미료로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산야초,과일 발효액 만들기와 천연식초만들기. 정과,조청

만들기, 김치, 장아찌 담그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산야초 약선탕과 발효액 밥상을 먹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합니다.

그것도 당일 예약은 않되고 최고 2~3일 전에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