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1/18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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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승부사- 고품격 불고기]

만포갈비

경기도 의정부시 범골로 145번길 11(의정부동 508-8)

031-852-6000

[소문난 맛집- 명품 순댓국]

농실가 찹쌀순대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5411(등촌3674-2)

02-3665-6365

[골목빵집- 40가지 수제 건강 빵]

쀼투 베이커리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746-1 마곡엠밸리 12단지

02-266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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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따뜻해진 겨울날씨, 하지만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서 너무나 싫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 때입니다.

건강하려면 맛있는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스빈다. 오늘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서는 저렴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메뉴는 수제 돈가스 무한리필한우 장국밥을 맛있게

하는 곳입니다.

[초저가의 비밀]

5500원 수제 돈가스 무한리필- 로뎀나무무한리필돈가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매송고색로 794번길 201

031-307-6419

4500원 한우 장국밥- 평창한우마을

강원도 원수시 서원대로 86번길 32-2

033-743-5919

4500원 한우 장국밥은 오전 11~오후 4시까지 제공 하고 있는 점심

특선 메뉴입니다.

 

 

 

 

수제 돈가스 무한리필은 수원에 있는 <로뎀나무무한리필돈가스>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수제돈가스만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한식뷔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한식뷔페에는

카레, 튀김, , 샐러드, 잡채 등 상당히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수제 돈가스는 메인 요리이기는 하지만 많은 반찬들 중에 한가지에 속한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돈가스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함께 방문을 하더라도 별 문제

없이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한우 장국밥45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은 원주에 <평창한우마을>이라는 곳

입니다. 이곳은 저녁 시간에는 정육식당으로 평창 한우를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녁시간에는 한우를 먹기 위해서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지만

점심시간에는 이곳에서 점심특선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한우장국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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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에서는 정말 딱 한가지를 바꿨는데 대박집으로

탄생한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경기도 안성에 있는 곳과 하남에

있는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안성에 있는 <촌집>에서는 해물닭볶음탕을 소개하고

하남에 있는 <동래복집>에서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복어요리인 생복어

맑은탕을 함께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해물 닭볶음탕- 촌집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1109-13 (031-691-3579)

생복어 맑은탕- 동래복집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592 (031-796-0855)

 

 

 

안성 <촌집>은 상당히 정성을 들여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서 해물닭볶음탕에는 싱싱한 해산물과 닭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해물닭볶음탕에 들어가는 해산물과 닭을 따로따로 삶아서 요리를 하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해물닭볶음탕은 해산물과 닭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직접 재배한 산양 산삼을 음식에 넣어서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커다란 가마솥에 삼백초와 아로니아. 엄나무 등

무려 12가지 약재를 넣고 삶아 만든 물을 사용하고 있어 겨울철 보양식으로도 으뜸

입니다.

하남에 있는 <동래복집>10년전 가격 그대로 복국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상당히 넓고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주차장까지 넓어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 코스요리를 먹는데 오늘 방송에

소개하는 메뉴는 생복어 맑은탕입니다. 미나리 듬뿍 들어간 복국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내고 있어 담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맑은탕에 복어도 상당히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매우 만족한 한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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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서민갑부에 주인공은 호떡으로 서민갑부에 오른 조영준 씨를 만나

봅니다. 호떡은 겨울철 어묵, 붕어빵 등과 함께 대표적인 간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호떡을 겨울철에만 먹어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탈바꿈을 했습니다. 전국에 유명한 많은 호떡집

중에서 아마도 오늘 소개되는 호떡집이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닐까 합니다.

조영준 씨가 운영을 하고 있는 호떡집은 바로 <삼청동 호떡>입니다. 이곳은

서민갑부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갑부(부자)라고 해야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삼청동 호떡>을 여러곳에서 체인점으로 운영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삼천동 호떡 본점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382-6(화동 138-16)

02-732-0420

 

 

조영준 씨는 어린시절 부유하게 보냈습니다. 중견기업을 하는 아버지로 유복하게

보냈지만 12살 때 아버지 사업이 부도나면서 형편이 급격하게 기울었습니다.

스스로 돈을 벌어 대학까지 다녔고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직장과 적성이 맞이 않아

친구와 함께 벤처기업을 창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배신을 빚더미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인사동에서 악세사리 장사를 했고 노점에 대해서 배운 뒤

삼청동에서 호떡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삼청동을 찾는 사람들이 반드시 찾아야

하는 유명 코스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외국에도 소문이 나서 이곳을 찾는

외국인들도 한국에 호떡 맛에 반해 버렸습니다.

<삼청동 호떡>에서는 꿀, 야채, 단팥, 고기 이렇게 4가지 맛의 호떡을 먹어 볼 수

있습니다. 하루에 800~1400개 정도 팔리며 일 매출 170만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삼청동 호떡이 맛있는 이유는 물론 호떡 맛도 있겠지만 삼청동 분위기가 옛날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호떡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이곳은 봄,여름,가을,겨울 할 것 없이 항상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호떡을

먹을 수 있습니다.

4가지 호떡 중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야채호떡은 우선 가위로 호떡을 잘라주고

그 안에 이곳만의 특제 간장소스를 발라서 먹으면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먹어보지 못한

호떡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만든 팥 앙금으로 단팥호떡, 돼지고기가 잔뜩 들어가 고기호떡, 7가지

견과류가 들어간 꿀 호떡 등 아주 맛있는 호떡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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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국악 신동- 김태연 양]

어린 판소리 선생님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제작진, 판소리 수업이 한창인 가운데

어린 꼬마아이를 볼 수 있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판소리를 가르칠 때만큼은 호랑이

선생님이 따로 없다고 하는 7살 소리꾼 김태연 양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엄마 앞에서는 7살 아이에 모습이지만 판소리가 시작했다 하면 눈빛부터 돌변합니다.

이제 정식으로 판소리를 배운지 1년 정도, 음정과 박자를 정확하게 집어내며 호소력

짙게 소리하는 것이 태연이의 장점입니다.

엄마가 태교로 판소리를 해서일까 태연이는 자연스럽게 판소리를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밤 늦게까지 연습을 하고 부모님과 떨어져서 하는 합숙도 씩씩하게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명창을 꿈꾸며 준비하는 태연 양을 만나 봅니다.

[소품 아트- 허선재]

일상생활 소품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남자가 있습니다. 약간 2% 부족해 보이지만

그림에는 하나같이 비밀이 숨어져 있다고 합니다. 생활 소품으로 그림을 그리는 허선재 군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선재 군의 집은 현과부터 원뤀 가득 채우고 있는 그림들이 있습니다.

미완성 된 그림과 소품이 만나서 그림이 된다고 합니다. 손톱깎이와 칫솔들이 그림의 사용

되고 있습니다.

 

 

선재 군은 24시간 내내 어떤 그림을 그릴까 하는 생각으로 풀 가동 중입니다. 지금까지

미술과 거리가 먼 생활을 했지만 2년 전 우연히 붕어빵을 한 입 베어 먹고 빈자리에

사람 얼굴을 그려 넣은 것이 소품 아트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꿈이라는 허선재 군을 만나 봅니다.

[27년간 치매 아내를 돌보는 86세 할아버지]

아주 특별한 노부부가 있다고 합니다. 휠체어에 할머니를 태우고 산책하는 할아버지.

치매를 앓고 있는 최순분 할머니와 뒤에서 휠체어를 밀고 있는 이상배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걸을 수 없는 아내를 위해서 12년 째 휠체어로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네에서는 할아버지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모든 것을 챙겨줘야 하는

아내를 간병하며 살림까지 해야 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열아홉 나이에 시집와 가난한

살림에도 자식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것에 보답이라고 합니다. 27년 동안 계속 이어져오고

있는 할아버지의 순애보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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