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1/10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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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초저가의 품격>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중국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창동에 있는 더 차우라는 곳으로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중국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더 차우에서는 북경식 탕수육 등 다양한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중화요리 10000원 코스에는 굴짬뽕과 칠리새우, 북경식 탕수육,

고추잡채꽃빵, 해물누룽지탕으로 구성된 메뉴입니다.

[초저가의 품격- 만원 다섯 가지 중화요리]

더 차우

서울시 도봉구 노해로 63가길 63 창동신도브래뉴 1차 상가 2

02-900-1399

[맛있는 비밀, 레시피가 궁금해- 떡볶이]

광해떡볶이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275 중앙빌딩/ 02-461-5360

 

 

 

보통 우리가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주문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만약 이렇게 구성된 코스요리로 먹는 다 해도 최소 2만원 이상을 줘야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다양한 음식을 단돈 10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아직 오픈을 한지 별로

되지 않은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곳은 아니지만 아마도 오늘 방송이

나간 뒤로는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레시피가 궁금해>에서는 전국민의 간식인 떡볶이 맛집을 소개합니다. 서초구에

있는 <광해떡볶이>라는 곳으로 이곳에서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맛 그대로 집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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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가왕]

오늘 생생정보 <리얼가왕>에서는 직장인들이 점심으로 즐겨 먹거나 저녁시간

소주 안주로 많이 먹는 제육볶음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제육쌈밥을 6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부천에 있는 <참숯축산정육식당>

이라는 곳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습니다

6000원 제육쌈밥 무한리필- 참숯축산정육식당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 483번길 39 심곡베스트빌 /032-657-9292

 

★6000원 제육쌈밥 무한리필 이용시간은 11~16시까지입니다.

★오후 4시 이후 7900원 왕갈비 메뉴 이용 시 공기밥은 별도로 주문을 해야

합니다.

3900원 순대국밥- 남도전통순대명가

서울시 중구 황학동 316 /02-2236-4115

 

 

 

 

심곡동에 있는 이곳은 주 메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입니다. 저녁 시간에는 저렴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제육쌈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주변에 있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고 있어서 조금 늦게 방문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곳은 서울 황학동에 있는 <남도전통순대명가>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순대국밥을 39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저렴하지만 상당히 깊은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순대국밥고 함께 족발도 맛있어 저녁시간에는 족발에 소주 한잔 하기 위해서 찾는

손님들도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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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대게나 랍스타, 킹크랩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무화잠>입니다.

오늘 수요미식회 대게에 소개되는 강남 무화잠, 이곳은 강남에 본점과 논현점,

압구정점이 있습니다. 대게와 랍스타, 킹크랩을 코스요리로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가게 입구에는 수족관에서 싱싱하게 보이는 대게 등이 있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대게나 킹크랩 등은 얼마나 수족관에서 빨리 손님들에게

제공하느냐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손님들이 많아서 대게 등이 많이 소비가

되면 그 만큼 제대로 된 대게를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무화잠대게나 킹크랩 등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수족관에 들어오기 바쁘게 팔려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남점은 개별 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가족모임이나 접대를 해야 할 경우에도 좋은

곳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주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 코스요리에는 싱싱한 활어회와 해삼,멍개 등을 함께 먹을 수 있고 문어숙회,

꽃게매운탕, 개복치요리 등을 함께 제공을 해주고 있습니다. 겨울철 제대로 살이 오른

대게를 먹고 싶다면 멀리 동해안을 가지 않고 서울 한복판에서 제대로 먹을 수 있는

<무화잠>을 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

무화잠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38 서울빌딩 1,2(역삼동 831-16)

02-563-7878

한마음대게수산

경북 울진군 후포면 울진대게로 169-51(후포리 581-14)

054-787-8038

우리나라에서 대게 하면 바로 울진을 빼 놓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오늘 수요미식회에서

대게의 본 고장인 울진을 찾았습니다. 방송에서 소개하는 곳은 방송에 많이 소개가 되었던

울진 후포리라는 곳입니다. 방송에는 <한마음대게수산>이 소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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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세븐- 월미도를 둘러싼 검은 의혹]

인천 월미도, 이곳은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월미도는 2001년 관광특구로 지정이 되면서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인천

중구에서 월미도를 관공중구로 표방하고 있습니다. 낙후된 월미도에 시설 개발에 둘어싼

많은 잡음들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개발 배후에는 이권을 노린 세력이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송에서는 두 달 동안 의혹과 루머에 대해서 추적했습니다.

과연 그 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0년 전 853억원을 들여 월미도 전경을 볼 수 있는월미은하레일이 개통 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월미은하레일이 더 많은 사람들을 찾게 만들 것이라고 믿고 하루빨리

완공되길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개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실 시공과

안전성 논란으로 사업자가 바뀌고 공사까지 중단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미 들어간 800여억원을 포기 할 수 없어 인천교통공사에서는 작년 말 다시 새

사업자와 계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새로 지정된 업체 또한 문제점이 많습니다.

최근 월미도에 있는 놀이기구가 추락해 탑승객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놀이기구의 관리와 각종 인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지자체, 공교롭게도 테마파크 대표는

현재 김홍섭 중구청장의 부인입니다. 사실상은 구청장이 운영하는 테마파크로 담당

공무원들이 안전 점검을 제대로 했을까요. 제작진은 테마파크에 있는 놀이기구를 직접

타보고 점검을 했습니다.

월미도에는 테마파크 외에 2개의 놀이공원이 더 있습니다. 이곳 또한 현재 구청장의

친인척들이 하고 있습니다. 구청장은 재작년과 작년 연속 미국 올랜도 테마파트에

세금으로 출장을 다녀와 논란이 됐습니다.

현재 김홍섭 구청장은 보궐 선거 두 번을 포함해서 4선 구청장입니다. 재산 신고액도

188억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최고로 많습니다. 제작진은 취재 과정에서

김 구청장이 소유한 부동산들과 중구청이 개발 사업이 상당히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월미도뿐만 아니라 구청이 관심을 갖고 있는 영종도에도 김 구청장의

부동산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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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의 명수 선녀와 만두꾼]

강원도 원주에는 4000원짜리 만둣국을 팔아서 매일 2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부부가 있습니다. 무려 25년 동안 만두만을 팔아온 부부는 바로 권태중, 김선녀

부부입니다. 김선녀 씨는 한 살에 화로에 손을 넣어 오른손이 조막손이 되었고 남편은

10살에 뱀에 물려 오른쪽 다리를 잃고 말았습니다.

원주김치만두

강원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31-2(중앙동 48-1)

033-745-3848

 

 

 

 

부부는 결혼을 한 후에 조그마한 시계방을 시작했지만 오픈도 하지 못하고 도둑을

맞았습니다. 남편은 아내 몰래 고물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아내는 악취가

나는 곳에서 고물을 줍고 있는 남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불현한 손으로 남편의 일을

묵묵히 도우며 알뜰하게 모은 돈으로 책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사기로

모두 날리고 또 다시 빈털터리가 되었습니다. 두 아들의 끼니도 주기 힘들었을 때

부부는 만두 노점을 하던 시어머니를 찾아가 만두 빚는 법을 배웠습니다.

만두를 손으로 빚으면서 만성 통증까지 생긴 부부. 몸은 힘들었지만 손님들이 부부가

만든 만두를 알아주기 시작을 했습니다. 부부가 만든 만두를 먹기 위해서 작은 가게에

손님들로 북적북적 합니다.

부부의 대박 비법은 매일 공수하는 신선한 재료에 있습니다.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서

25년 동안 만둣국을 만들어 맛이 한결같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가격에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1500원이였지만 지금은 4000,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가격입니다.

넉넉한 인심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는 만둣국. 요즘처럼 추워진 날씨를 녹이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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