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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인생, 명의가 말하는 건강비법]
■ 송현/심장외과 교수
서울성모병원 02-1588-1511
경긷 김포시 김포한강 3로 283
www.cmcseoul.or.kr
■강재헌 / 가정의학과 교수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 백병원> 02-2270-0114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 내로 9
■주보훈 /교정과 전문의
서울 강남구 역삼동 814-1 한일빌딩 9층 스타28치과의원
02-2052-2814 http://www.star28.co.kr/
■김병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서울아산병원 1688-7575
서울시 송파구 풍남2동 388-1/ www.amc.seoul.kr
[부톤섬 전통 참치잡이]
술라웨시섬 남동동쪽에 위치한 부톤섬, 이곳은 지금도 전통 참치잡이을 하고 있는 곳
입니다. 운과 실력만으로 참치 낚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살리무에 도착한 두 남자를
동시에 흥분하게 만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이언트 트레발리로 거대 돛새치와 녹새치까지
금방 잡아 올린 대물들을 보게 됩니다. 장동직과 김지민은 과연 부톤섬에서 참치 낚시에
성공을 할 수 있을까요.
두 사람은 본격적인 낚시를 하기전에 부톤섬의 평화로움을 만끽합니다. 두 사람이 마을에서
놀라은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한글입니다. 이 마을은 2009년 한글을 공식 표기 문자로
채택한 찌아찌아족이 모여 살고 있는 마을이었던 것입니다. 두 사람은 한글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서 까르야바루 초등학교를 방문합니다. 이곳에서 한국 동요인
“시냇물”을 완장하는 학생들의 노랫소리를 듣게 됩니다. 두 사람은 왠지 모를 감격을 느끼게
됩니다.
두 사람은 해가 뜨기 전부터 낚시 떠날 준비를 합니다. 바다로 향한 두 사람, 하지만 입질은
없고 심한 파도와 무더운 뙤약볕에 지쳐만 갑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정어리 떼와
돌고래를 발견하게 됩니다. 대어 참치를 알리는 호재임이 분명합니다. 과연 두 사람은
부톤섬에서 대어 참치를 잡을 수 있을까요.
[중년을 위협하는 5대 질환- 터지기 쉬운 뇌혈관]
뇌혈관 질환은 아무런 증상이 없이 갑자기 발생을 합니다. 뇌혈관이 파령되면 생명을
잃거나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심각한 후유증이 남습니다. 뇌출혈은 중년에 많이
발생을 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뇌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치료법 그리고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 봅니다.
[명의 프로필]
■ 권오기 교수/ 신경외과 뇌혈관시술 전무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근무
■ 방재승 교수 / 신경외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뇌동맥류가 터저 생기는 지주막하 출현은 100명의 환자 중에 30명이 즉시 사망하고
30명은 병원에 이송한 상황에서 재출혈로 사망을 한다고 합니다. 30~40명 정도만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이중 20명은 심각한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합니다. 걸어서
퇴원을 환자는 20명에 불과합니다.
뇌동맥류는 아무런 증상 없이 있는지 모르고 살다가 갑자기 뇌동맥류가 터져 위험한
상황이 됩니다. 뇌동맥류는 혈관 벽이 약해지고 늘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뇌출혈의 주원인이 됩니다. 부풀어 오른 뇌동맥류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몰라 뇌 속의
시한폭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뇌졸중이 발병하기 전에 얼굴에 마비 증상이 생기고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말투가
어눌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무조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뇌졸중의 경우 2~3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급차가 오기 전에 응급 상황에서 쓰러진 사람에게 물을 먹이거나
손을 따는 등 검증되지 않은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환자의 상태를 더욱
위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올바른 뇌혈관 질환의 진단과 치료법, 응급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오늘 1월 11일 <생방송 투데이>에서 좋은 정보들을 많이 준비 했습니다.
우선 “맛의 승부사”에서는 고품격 떡갈비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가평군에 있는
<도선재청평냉면>집으로 상당히 부드러운 떡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상당히 이색적인 맛집입니다. 주차장에 내려 식당으로 들어가는 길은
넓은 잔디 마당에 돌다리처럼 깔아 놓아서 인상적인 곳입니다. 떡갈비도 고품격
이지만 가게도 상당히 품격있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 도선재청평냉면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양진길 7 (고성리 728) 031-584-5755 [소문난 맛집- 45년 한결같은 강릉 장칼국수] ■ 현대 장칼국수 강원도 강릉시 임영로 182번길 7-1(임당동 187-11) 033-645-0929 [골목 빵집- 유기농 100종 견과류 빵] ■오팡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94-3 우성종합상가 031-708-9555 [살림 랭킹쇼- 돈가스 튀김옷 바삭히게 만들기] ■크레이지카츠 서울 마포구 합정동 391-1 070-8621-7519
“소문난 맛집”에서는 45년 동안 한결 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는 강릉 장칼국수를
소개합니다. 이곳에서는 매운 고추장 양념의 멸치육수로 맛을 낸 장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장칼국수에는 청양고추와 후춧가루,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맛을 내고 달걀을 풀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찬 보양식]
생생정보 “기찬 보양식”에서는 음식 이름만 들어도 몸에 보양이 될 정도로
기찬 보양식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두 곳 모두 강원도에 있는 맛집들로
첫 번째 맛집은 강원도 춘천에 있는 <내몸에>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몸에 좋은
“산야초 백숙”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 사장님은 30년 경력의 베테랑 약초꾼으로
장뇌나 하수오, 삼지구엽초 등 20여 가지의 자연산 산약초를 사장님이 직접 산에세
채취를 하고 있습니다.
■ 내몸애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춘천순환로 132 (033-244-9615)
★가격 정보: 산야초 백숙-55000원
■ 속초 해녀마을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 3269 (033-638-5157)
★가격정보: 전복 뚝배기-20000원/ 전복돌솥비빔밥-15000원
20여 가지의 산야초와 전복 등이 들어가서 국물까지 깔끔하고 담백한 닭백숙은
다른 닭백숙 전문점에서 맛 볼 수 없는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조금
가격이 비싼 것은 알고 방문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만큼 좋은 약재를
사용해서 만들고 있기 때문에 겨울철 보양식으로는 최고의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산야초 백숙과 함께 닭볶음탕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닭볶음탕에 들어가는 육수
또한 각종 자연산 산약초를 2시간 동안 푹 고아서 만들어 낸 육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산야초백숙을 주문하게 되면 이곳 사장님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자연산
버섯과 산나물 등으로 만들어 낸 귀한 밑반찬들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좋은 음식이 있는 곳에는 좋은 술이 함께 하면 더욱 좋은 법. 그래서 이곳에서는
하수오, 야관문주, 복령주 등 각종 산약초 술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