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1/06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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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레인보우]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본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영화 주인공 도로시 역을 맡은 주디 갈란드

할리우두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행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인공이였던 주디 갈란드<오즈의 마법사>촬영 당시 주변사람들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이유로 매일 치킨스프와 블랙 커피만 먹어야

했고 하루에 80개피의 담배를 피워야 했다고 합니다.

또한 촬영을 위해서 필로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암페타민과 수면제를 먹어야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남자배우들도 어린 주디 갈란드가 주인공이라는 것에 질투해

무시를 했다고 합니다. 오즈의 마법사 촬영 당시 주디 갈란드에게 친절했던 사람은

서쪽마녀로 나오는 마가렛 해밀턴 뿐이었다고 합니다.

 

 

감독 또한 주디 갈란드가 촬영 중 웃긴 장면에서 NG를 내면 폭행을 당했고 그녀의

어머니는 딸을 어릴 적부터 성접대를 하게 했고 약물 복용도 주도적으로 시켰가도

합니다. 이런 주디 갈랜드는 어머니와 떨어져 지내면서 약물 중독에 시달렸고 결국에는

4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을 하게 됩니다.

[surprise secret]

비행괴수

2002년 인도에서는 만화책을 보다 잠이든 한 소년이있었습니다. 그때 소년을 향해

무언가가 다가가는데, 그것은 순식간에 소년을 공격하고 사라졌습니다. 인도에 출몰하는

비행 괴수 정체를 방송을 통해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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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영원한 심장]

1991년 베트남의 한 은행에 베트남 주정부로부터 무엇인가를 봐관해달라는 의로를

받았습니다. 그것인 주먹만 한 크기에 검은 색을 띠고 있는 심장이었습니다.

베트남의 영원한 심장이라고 불리고 있는 사연의 전말을 방송을 통해서 알아

봅니다.

1963611일 베트남 호치민시의 대로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틱낫한 스님의 은사이자 베트남 불교계의 신지식인으로 추앙받던 틱광둑스님이

소신공양을 단행한 것입니다. 틱광둑 스님의 소신공양은 독재정권의 불교탄압에

대한 경고였습니다. 또한 베트남을 강탈하려는 미국 등 서양열강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이기도 했습니다.

1956년 미국의 힘으로 고딘 디엠이 총리에서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카톨릭

신자였던 그는 대통령이 된 이유 불교탄압을 했습니다. 사찰을 파괴하고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를 하는 것도 금지시켰습니다. 스님들은 길거리에 나와 독재정권의 부당함을

규탄했습니다. 디엠 대통령은 공권력으로 스님들은 무참하게 짓밟았습니다.

많은 스님들의 경찰에 의해 숨지고 감옥에 갇혀야만 했습니다.

-사진 법보신문-

이에 틱광둑 스님은 불교탄압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고 고통 받는 스님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발원을 했습니다. 틱광둑 스님은 베트남 불교를 위해서 소신공양을

하겠다고 결심하고 베트남 불교계에 알렸습니다. 많은 스님들이 틱광둑 스님을 말렸지만

뜻을 꺾기에는 역부족이였습니다. 탁광둑 스님은 전날 상좌들을 모아 놓고내가 만약

앞으로 넘어지면 흉한 것이니, 그 대는 모두들 희망을 버려라, 그러나 뒤로 쓰러진다면

결국 우리가 승리해 평화를 맞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스님이 소신공양을 할 것이라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스님은 도로

중앙에 가부좌를 틀고 머리 위로 휘발유가 부어졌고 스님은 성냥불을 켰습니다.

뜨거운 불길이 스님의 법구 전체로 번졌지만 스님은 꼼짝하지 않았습니다. 스님은 마지막

까지 힘들 다해 허리를 세워가면서 가부좌를 풀지 않고 그리고 10분 뒤 그대로 뒤로

넘어졌습니다. 어떤 아픔과 두려움도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스님의 의지를 꺾지

못한 것입니다.

디엠 대통령은 스님의 법구를 수습해 소각로에 6시간 태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님의

심장은 타지 않았다고 합니다. 디엠은 황산까지 뿌렸지만 스님의 심장은 녹지 않았다고

합니다. 틱광둑 스님의 심장은 지금도 하노이국립은행에 보관되어 있는 것을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전국으로 반정부 시위가 번져나갔습니다. 틱광둑 스님의 뒤를 이어서

다른 스님들도 소신공양을 시작했고 디엠 정권을 보호하던 미국도 반미감정의 확산을

우려해 지지를 철회하고 디엠 정권은 붕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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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개의 해를 빛 낼 유망주]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세계 유명 견공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한국의 견공들을

소개합니다. 견주의 요청에 따라 크게 짖었다가 작게 짖었다가 짖는 소리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잇는 제리SNS월드스타에 도전기부터, 1회 동물농장배

보드 최강자전에 나선 보드 타는 개들의 레이스까지 함께 합니다.

그리고 2016년 세계 신기록에 도전했다 아쉽게 탈락한 천재견 효리가 기네스북에

다시 도전을 합니다.

[이동장에 갇힌 뚱이]

귀여운 외모와 푹풍 애교까지 가지고 있어 주인은 물론이고 처음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홀리는 견공이 있습니다. 모레라니안 치고는 9kg의 몸무게를 자랑해서 이름도

뚱이라보 불리지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는 견공입니다. “뚱이는 버려진 개였다고

합니다. 비가 내리는 캄캄한 밤, 쓰레기더미 속 이동장에 갇친 채 버려져있는 강아지를

지금의 견주가 발견해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된 사연인지 뚱이 유기사건

대해서 알아 봅니다.

 

 

 

[낭만이 & 두리 가족찾기 프로젝트]

서울의 한 동물병원, 이곳에는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녀석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반가운 견공들이 있습니다. 아파트에 나타나 초절정 애교를 선보인 아파트견

<낭만이>와 상처 입은 몸으로 동네를 떠돌고 잠만 들려하면 소리를 지르며 괴로워했던

잠 못 드는 견”<누리>가 주인공입니다. 아픔을 가진 두 녀석이 이제는 돌도 없는 단짝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밝은 기운을 선보이는 <낭만이>와 이제는 완전 잠꾸러기가 된 <누리>.

하지만 언제까지 병원에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두 녀석들의 평생 가족이

되어줄 인연을 찾아 봅니다. 과연 녀석들의 가족찾기프로젝트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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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마을 용강리의 행복동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리, 이곳은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곳입니다. 철책으로 둘러

싸여 있는 마을은 민통선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강 너머로 개성 송악산이

보일 정도로 북한과 가까운 마을입니다.

6.25 전쟁 전에는 마을에 강령 포구가 있어 교통의 요지였던 곳이지만 휴전선이 생기면서

외딴 마을이 된 곳입니다. 외딴 마을이 되면서 사람들이 떠나기도 하지만 오히려 조용한

곳이 좋아 들어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용강리에서 행복을 지키며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면 마을은 월동 준비를 합니다. 용강리 마을에는 전쟁에 대해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강 건너가 고향인 사람들은 눈으로 고향을 바라볼

뿐입니다.

용강리 마을이 오랜만에 젊은 사람들 소리로 왁자지껄 합니다. 윤순희 할머니의 감장 날

객지에 나가 살던 자식 손자들이 찾아온 것입니다. 용강리에서 김장날은 잔칫날과

 같습니다. 한 집에서 김장을 하면 마을 사람들이 모두 함께 품앗이하러 오기 때문입니다.

 

 

농사가 끝나면 마을에는 술 익는 향기로 가득합니다. 이제는 마을에서 농주를 담그는

사람이 세 명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윤순희 할머니부터 직접 누룩을 만드는 이인희

 할머니, 발효 방을 따로 만든 최명자 할머니까지 마을의 농주 삼총사입니다.

농주가 완성되면 마을 사람들은 한자리에 모여 농주를 나눠 마십니다. 그들이 마을에서

행복한 이유는 하나라도 더 나누고 싶은 마을 사람들의 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을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마을 사람들 하나 둘씩 눈을 치우기 위해서 골목으로

나옵니다.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마을 회관에서 대동회가 열렸습니다.

농주 삼총사가 직접 담근 농주를 나눠 마시며 서로 간의 회포를 풀고 덕담을 나눕니다.

서로 미워하지 말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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