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1/14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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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카리용>

음악을 연주할 때에는 어떤 악기를 쓰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번 주 <..>에서는

아주 특별한 보물 같은 악기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악기의 무게만 50t, 높이 78m

거대한 악기를 찾아 봅니다.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악기는 바로

대전에 있습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혜천타워에 위치한 카라용이름의 악기입니다.

카리용은 23개 이상의 종으로 귀성된 악기로 종마다 음계가 있어 모든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1호 카리용 연주자 오민지교수가 출연을 해서 카리용 연주를

들어 봅니다.

<..- 정선 96세 우화자 할머니>

강원도 정선, 이곳은 한때 많은 사람들이 살았던 탄광촌이였습니다. 하지만 탄광이

모두 문들 닫고 탄광촌이 사라지면서 사람들이 마을을 떠났지만 홀로 마을에

남아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96세 우화자 할머니입니다.

허리가 굽어 혼자 형광등을 갈지 못하고 관절염으로 지팡이로 움직일 수 있는

할머니가 폐탄광촌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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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에서는 <이제서야 사랑을>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주 방송을 합니다.

중창단 지오아재(G. O. Age)는 은퇴한 다섯 명의 할아버지로 이루어진 그룹입니다.

1971년 아내 조연구(67)씨와 함께 연가”,“짝사랑등 많은 곡을 히트시킨 듀엣<바블껌>

활동을 시작으로 1984년 막내딸 자람(38)씨와 내 이름 예솔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이규대(67)씨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수입이 일정하지 못한 음악활동을

포기하고 방송작가, 이벤트기획사 등으로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세 딸을 모두 예술인으로

키워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노래를 하고 싶은 마음은 포지한 적이 없습니다.

이규대 씨는 2년 전 나이와 직업을 떠나 노래에 대한 열정을 가진 멤버를 모집했습니다.

이규대 씨를 포함해서 지오아재의 공식 대표이고 기자 출신인 맏형 박승호(76)씨오

미국 이민 후 사업가로 성공과 실패를 겪다 3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주정서(67), 어린 시절

가수를 꿈꿨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이루지 못했던 여행사 대표 출신 서준석(66), 공기업에서

정년 퇴직을 했지만 합창단, 성가대 활동을하며 평생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막내 손종열(65)

씨까지 모두 다른 인생을 살아온 멤버들은 평생 간직해온 노래에 대한 사랑으로

뭉쳤습니다. 멤버들의 나이 합계는 341, 평균나이 68.2세로 가사와 안무를 외우는 것 자체가

 도전입니다.

 

 

지오아재의 음악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는 이규대 씨는 4녀 전부터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난청이 가수에게는 치명적인 병이지만 그는 밤 늦은 시간까지 음악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승호 씨는 멤버 중 최고령이지만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매주 체력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박승호 씨는 동생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기도 합니다.

서준석 씨는 15년 전 회전근계파열로 장애 진단을 받았고 최근에는 또 척추협착증을

앓고 있어 진통제를 먹으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주정서 씨는 대장암 4기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내를 3년 넘게 간병하면서 건물 관리인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힘든 순간 마다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것은 바로 노래입니다.

손종열 씨는 공기업에서 정년퇴임을 한 뒤에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도 있었지만 음악활동으로

더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팀을 결성한지 14개월 만인 지난 9월 음반을 낸 지오아재”, 비록 늦었지만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자신들의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합숙 훈련을 하면서 연습을 합니다.

노래를 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사람들. 노래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다섯 사람에게

노래를 평생 이루지 못한 사랑과도 같습니다. 인생의 황혼기에 당당하게 가요계에 도전하고

있는 다섯 할배들의 인생의 황금기는 바로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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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조림]

재료- 우엉 600g, 1컵 반, 진간장 5큰술, 맛술 5큰술, 식용유 1큰술, 설탕 4큰술,

커피가루 1작은술, 물엿 반 컵, 청양고추 1,통 생강 1, 참기름 2큰술,

손질법- 소금 2큰술, 식초 1큰술

만드는 법

우엉 손질법

1,껍질을 벗긴 우엉 600g을 채 썬다.

-우엉을 어슷하게 채를 썬다, 채칼을 이용해 채를 썬다.

2, 채 썬 우엉 600g은 바로 물에 담가두었다가 3~4번 씻는다.

3, 끓는 물에 식초 1큰술, 소금 2큰술을 넣은 후 채 썬 우엉 600g을 넣고 3분 정도

데친다.

4,색이 밝아지면 건진다.

아삭한 식감을 살린 우엉조림

재료- 우엉 600g, 1컵 반, 진간장 5큰 술, 맛술 5큰술, 식용유 1큰술,

설탕 4큰술, 커피가루 1작은술, 물엿 반 컵, 청양고추 1, 통 생강 1, 참기름 2큰술

손질법- 소금 2큰술, 식초 1큰술

우엉조림 만드는 법

5, 1컵 반, 진간장 5큰술, 맛술 5큰술, 식용유 1큰술, 설탕 4큰술을 냄비에 넣는다.

6, 양념장에 손질한 우엉 600g, 커피가루 1작은술을 넣고 센 불에 졸인다.

7, 청양고추 1개와 통 생강 1알을 썰어 넣는다.

8,양념장 1/3정도 남았을 때 물엿 반 컵을 넣고 7~8뷴간 줄인다.

9, 불을 끄고 참기름 2큰술을 넣어 마무리 한다.

[우엉조림 활용한 우엉불고기]

 

 

재료- 우엉조림 100~150g, 시금치 한 줌, 당근 한 토막, 불고기용 돼지고기 목살 200g.

돼지고기 양념-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 1큰술, 배즙 3큰술, 소금 1/2큰술, 설탕

2큰술, 맛술 2큰술, 참기름 2큰술, 후추 2꼬집, 깨소금 2큰술

만드는법

1,불고기용 돼지고기 목살 2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 후 냄비에 넣는다.

2,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 1큰술, 후추 2꼬집, 배즙 3큰술, 소금 1/2큰술, 설탕2큰술,

맛술 2큰술을 넣어 센 불에 볶는다.

3, 고기의 핏기가 사라질 때 쯤 채 썬 당근 한 토막, 손질한 시금치 한 줌을 넣는다.

4, 시금치의 숨이 죽으면 참기름 2큰술, 깨소금 2큰술을 넣는다.

5,취향에 맞춰 우엉조림 100~150g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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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김치 요리]

고구마 파이 재료- 고구마 5, 김치 300g, 셀러리 1, 당근 5cm 짜리 한 토막,

양파 1, 간 돼지고기 600g, 식용유 2큰술, 소금 2꼬집, 밀가루 1큰술, 버터 35g,

토마토소스 250g, 물 한 컵, 후추 3꼬집

고구마 양념용-버터 350g, 소금 2꼬집

만드는 법

1, 반으로 자른 고구마 5개를 찜기에 넣은 후 고구마가 푹 익을 때까지 센 불에서

찐다.

2,김치 300g을 잘게 다진다.

3, 셀러리 1, 당근 5cm 짜리 한 토막 , 양파 1개을 잘게 다져서 준비한다.

4, 달군 팬에 식용유 1큰 술을 두른 후 간 돼지고기 600g, 소금 2꼬집을 넣어 볶는다.

5, 돼지고기를 표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센 불에 볶아서 준비해둔다.

 

 

6, 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른 후 잘게 다져놓은 김치 300g을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7, 김치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다진 셀러리 50g, 다진 당근 50g, 다진 양파 100g을 넣어

볶는다.

8,버터 35g과 밀가루 1큰술을 넣어 농도를 맞춘다.

9,볶아둔 돼지고기 600g을넣어 볶는다.

10, 토마토소스 250g을 넣은 다음 물 한 컵을 넣고 졸인다.

11, 후추 3꼬집을 넣고 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졸인다.

12, 완성된 속 재료를 오븐 용기에 담는다.

13, 찐 고구마는 껍질을 까서 핸드 믹서에 넣는다. 버터 35g, 소금 2꼬집을 넣어 곱게

간다.

14, 짤 주머니를 이용해 속 재료 위에 간 고구마를 올린다.

15,예열이 없이 오븐에 용기를 바로 넣고 200도씨에서 15분간 노릇하게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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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맛탕]

재료- 단호박 180g, 6큰술, 설탕 2큰술, 유자청 6큰술, 포도씨유 2, 견과류

두 봉지, 계피가루 약간

만드는 법

1,껍질을 벗기지 않은 단호박 180g3~4cm 두께로 썬다.

2,팬에 포도씨유 2컵을 넣는다.

3, 손질한 단호박의 살 부분이 아래로 가게 해서 기름에 튀긴다. 전체적으로 갈색

빛이 살짝 돌 때까지 고루 튀겨준다.

4, 튀긴 단호박을 꺼낸 후 체에 밭쳐 기름을 뺀다.

5, 팬에 물 6큰술, 설탕 2큰술, 유자청 6큰술을 넣어 함께 끓인다.

6, 끓는 조림장에 튀긴 단호박을 넣고 졸인다.

7, 견과류 두 봉지를 넣고 조림장이 없어질 때까지 졸인다.

8,계피가루를 약간 뿌려 마무리한다.

 

 

 

[단호박죽]

재료- 단호박 1.3kg, 당근 100g, 양파 150g, 대파 100g, 완두콩 1, 8,

포도씨유 3큰술, 소금 1큰술, 설탕 3큰술, 계피가루 한 꼬집, 찰떡

만드는 법

1,껍질 벗긴 단호박 1.3kg을 얇게 썬다.

2, 당근 100g, 양파 150g을 얄팍하게 썬다.

3,냄비에 포도씨유 3큰술을 넣고 냄비가 달궈지기 전에 채 썬 양파를 넣고 볶는다.

4, 양파가 투명해지면 당근 100g을 넣어 볶는다.

5, 당근에 기름이 고루 묻게 볶고 나면 단호박 1,3kg을 넣어 함께 볶는다.

6,단호박에 기름이 고루 묻게 볶고 나면 얇게 채 썬 대파 100g을 넣어 함께 볶는다.

7,단호박이 반 정도 익으면 끊는 물 8컵을 붓고 10분 정도 끓인다.

8, 끓여 익힌 채소들은 한 김 식힌다.

9, 식힌 재료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10, 센 불에서 끓을 때까지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끓인다.

11,죽이 끓어오르면 소금 1큰술, 설탕 3큰술을 넣어 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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