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1/17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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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청년 토마스]

덴마크 청년 토마스 프레데릭센(35)2009년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처음 왔습니다.

덴마크에서 출생을 했지만 미국과 프앙스에서 자라서 고향에 대한 향수가 별로 없던

토마스는 한국 음식과 따뜻한 정 때문에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싫어 했던 떡볶이도

추운 겨울 입김을 불며 먹는 것이 이제는 맛있고 집 근처 시장에서 물건을 사는 재미에

푹 빠져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삶과 휴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덴마크에서 온 토마스는 출판사에서 영어

회화책을 쓰는 작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생활 7년째 접어드는 그의 한국

생활기를 함께 합니다.

목요일 아침 일찍부터 버스에 올라 어디론가 향하는 토마스. 이미 버스에는 다른 나라

사람들도 가득합니다. 버스가 향한 곳은 신비한TV 서프라이즈촬영장입니다.

 

 

매주 목요일 작가 토마스가 배우가 되는 날입니다. 토마스는 우연한 기회에 뮤지컬

무대에 선 후로 연기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찾은 꿈이기에 연기를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떤 고생도 감수할 수 있다고 하는 토마스.

영하의 날씨에도 그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들고 배역을 찾아 거리를 다닙니다.

하지만 외국인 배우 캐스팅 자리는 너무나 부족한 상황입니다. 과연 토마스는 낯선

한국에서 자신의 꿈을 이를 수 있을까요.

서프라이즈 출연 6개월인 그는 800회 주인공을 발탁이 되었습니다. 무거은 책임감으로

촬영을 시작하는 토마스. 하지만 잘하고 싶은 마음에 계속 NG가 나면서 촬영장

분위기는 얼어붙기 시작합니다. 과연 토마스는 800회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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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독수리 5남매 가족]

제주도에서 홈스쿨링을 하는 가족을 소개합니다. 제주도 구좌읍에서 직접 코코

원두를 갈아 초콜릿을 만들고 있는 이인욱, 김정아 부부는 쌍둥이 남매 예하와 찬하(15),

준하(12), 도하(8), 막내 민하(4)까지 다섯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넷째 도하의 초등학교 입학을 둘러싸고 많은 고민이 생겼습니다. 보통 가정집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5남매의 가족에게는 조금 다릅니다.

준하를 제외하고는 모두 홈스클링을 하고 있는 중으로 중학교 2학년인 예하와

찬하는 지난해 검정고시를 보고 중등과정을 일찌감치 마친 후 매듭공예와 가죽공예,

스페인어 등 자신들의 관심 분야를 배우고 있습니다. 엄마는 당연히 도하도 홈스쿨링을

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도하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하의 입학신청서가 마당을 끼고 함께 살고 있는 친정 부모님 댁에 도착하면서 엄마

정아씨는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나이가 되면

매번 반복이 되는 일이지만 정아 씨는 부모님의 반대가 서운하기만 합니다.

 

 

문제는 도하입니다. 도하는 엄마의 생각과 다르게 학교에 다니고 싶어 합니다. 그동안

도하는 속마음을 얘기하지 못했습니다. 한글을 몰라 학교에 가면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할까 두려웠던 것입니다. 아이의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서 한글 교육을 늦게 시작한

엄마는 아들을 홈스쿨링하기로 결심을 하지만 남편은 도하의 의견을 존중하자고 합니다.

홈스쿨링이냐 초등학교 입학이냐를 결정하기 전에 학교에 가보고 싶다고 하는 도하의

제안에 부부는 초등학교를 함께 가봅니다.

아빠 인욱 씨는 한글을 모른다는 이유로 자신감을 잃은 아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제주도

23일 자전거 일주를 준비합니다. 아빠와 예하, 찬하, 준하, 도하는 자전거를 타고 막내

민하는 엄마와 함께 차를 타고 가족이 함께 자전거 여행을 시작합니다. 과연 도하네

가족은 무사히 자전거 일주를 마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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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소문난 두부두루치기 맛집을 운영한 70대 할머니가 현금 85천만원과

귀금속 1천만 원을 도둑맞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할머니는 40년 째 식당을 운영

하면서 남편과 사별한 할머니의 유일한 낙은 일해서 모아둔 현금을 보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할머니가 영업을 끝내고 집으로 들어왔을 때 바닥에 굴러다니는

노란 고무줄을 보고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노란 고무줄은 평소에 할머니가 모아둔 5만원 권을 묶어둘 때 사용하던 고무줄이였던

것입니다. 놀란 마음에 장릉 속을 확인해봤지만 현금을 감쪽같이 사라진 후였습니다.

과연 할머니의 8억이라는 큰 돈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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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안양에 있는 <무한갈비고수>라는 곳으로 12,500원에

고기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뷔페 전문점입니다. 무한리필로 이용을 하게

되면 프리미엄 냉장소고기 스테이크(1회제공)와 국내산 뒷고기,돼지갈비,삼겹살,

닭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의 경우 1회만 제공 되고 더 먹고 싶은

사람들은 4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약은 140~150g 정도 된다고 합니다.

 

무한리필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돼지갈비와 닭갈비는

이곳에서 만든 수제양념으로 만들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절대로 맛이

없거나 질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수제양념의 경우 22가지 재료와 신선한 야채,

과일을 이용해서 한방재료와 함께 만들어 이틀 동안 저온숙성을 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초저가의 품격- 12500원 무한리필 고기 뷔페]

무한갈비고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139번길 56-5

031-442-8001

 

 

[맛있는 비밀, 레시피가 궁금해- 아귀찜]

몽크피쉬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4길 35-3/ 070-4696-1001

돼지갈비나 닭갈비, 야채 등은 셀프바에 준비가 되어 있어 손님들이 원하는데로

가져다 먹으면 되고 생고기의 경우는 직원에게 다시 리필을 해다라고 하면 됩니다.

밑반찬으로는 양파절임과 샐러드, 김치, 상추 등 고기를 쌈으로 먹을 때 필요한

것들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후식으로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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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학교앞 떡볶이에 소개되는 곳 중에서 공릉동 <쪼매매운떡볶이>와 함께

소개되는 반포동 <애플하우스>, 이곳은 학교 앞에 있는 떡볶이 집답게 가게 이름도

상당히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애플하우스는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세화고등학교, 반포중학교 등이 바로 옆에 있어

이곳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학생들에게는 누구나 추억을 가지고 있는 떡볶이 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 연예인들이 다녀간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애플하우스-즉석떡볶이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50 (반포동 978)

02-595-1629

 

 

 

 

 

애플하우스에서는 즉석떡볶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떡과 어묵, 양배추, 라면, 쫄면,

달걀 등을 넣고 고추장과 춘장으로 만들어낸 양념장을 넣고 끓이게 되면 옛날

추억이 바로 떠오를 정도로 깊은 맛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 즉석떡볶이집이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지만 이곳은 1인분도 주문할 수 있어 요즘 대세인 혼밥을

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방문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다른 유명한 즉석떡볶이 보다

양념이 진합니다. 약간 짭짤하기도 하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즉석떡볶이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주문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무침군만두

매콤달콤하게 양념한 소스에 바삭하게 튀겨낸 군만두를 버무려서 손님들에게

나옵니다. 무침군만두도 상당히 맛있어 떡볶이집이지만 떡볶이를 포장하지 않고

무침군만두만 포장을 해가는 손님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무침군만두는 맥주나 소주

안주로도 상당히 좋습니다. 무침군만두를 처음 먹어 본 사람들은 포장를 해서 갈

정도로 아주 훌륭합니다즉석떡볶이는 달고 짠맛이 약간 강합니다. 함께 들어가

있는 야채에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야채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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