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1/29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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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인간극장>에서는 네쌍둥이를 출산한 부부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네쌍둥이가 태어났어요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네쌍둥이의 부모는 결혼

6년차 민보라 정형규 부부입니다. 부부는 첫째 딸 서하(5)를 낳았습니다. 안정적인

맞벌이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취미도 하면서 즐거운 가정을 꾸몄습니다. 부부는 서하

동생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이가 좀처럼 생기지 않았습니다.

여러 번 병원을 다닌 끝에 힘들게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6년 만에 찾아온 최대의

사건이 그때 발생을 한 것입니다. 무려 네쌍둥이를 임신한 것입니다. 병원을 찾을 때마나

한명 씩 늘어났다고 합니다.

부부는 수술 없이 임신을 하게 된 네쌍둥이, 그만큼 신비롭고 감격스러운 일이었지만

네쌍둥이 출산을 결심하기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다태아의 조산 확률은 무려 62%

미숙아의 경우 산모와 아이도 합병증의 위험을 피하기 어렵고 아이들은 태어나자마자

체온조절부터 힘들게 됩니다. 특히 고령의 나이로 임신을 한 보라 씨는 고위험산모로

주변에서 선택유산을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네 개의 심장소리를 듣자 눈물이

쏟아졌던 보라씨. 차마 어느 생명도 선택할 수 없어 무조건 버텨볼게요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언제 조산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서 긍정의 힘으로 30주를 넘겼습니다.

네 명이 동시에 배를 차지 한숨도 자기 힘들고 숨은 가쁘기 시작해지고 맞벌이하느라

육아도 제대로 안 해본 부부는 막달에서야 허둥지둥 육아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원래 예정일은 한 달이 남았지만 부쩍 무거워진 몸으로 인해서 보라 씨는 힘겨운 하루를

보내야했습니다. 앉기도 서기도 힘든 때 산부인과 진료가 있어 남편과 함께 병원으로

향합니다. 언제나 위풍당당한 씩씩한 네쌍둥이 예비 엄마 보라 씨입니다.

2주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으며 제왕 절개 수술날짜를 받은 부부. 네쌍둥이 경우 보통

37주를 만삭으로 치고 거기에 일주일 먼저 수술 날짜를 정합니다. 의료진과 보라 씨

모두 좋은 날을 잡았습니다.

안심하고 있던 터에 며칠 후, 아침부터 진통이 오기 시작합니다. 입원용 짐도 못 싸고

바로 응급실로 향한 보라 씨. 악착 같이 몇 분이라도 더 아이들을 품어보려 수축

억제제까지 맞고 버티기에 들어갑니다. 안간 힘을 썼지만 도저히 진통은 멈추지 않고

보라 씨는 결국 응급수술에 들어가게 됩니다네쌍둥이 시우, 시환, 윤하, 시윤은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평균 몸무게 1.5kg를 간신히 넘겼지만 그래도

엄마를 닮아 씩씩하게 태어났습니다. 2주 후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건강히 자라서 2017

1230일 네쌍둥이가 모두 모이게 되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가족은 육아전쟁에 들어갔습니다.

하루에 분유 한통, 기저귀 70개를 써야하고 먹이고 씻기고 그야말로 24시간이 부족합니다.

병원 진료를 위해서 네쌍둥이가 외출할 때면 친정부모님에 여동생까지 온 가족이 출동해야

합니다. 네쌍둥이를 키우는 것은 상상했던 그 이상의 전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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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가다 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전통 간식인

유과입니다. 보통 유과를 만들 때에는 기름에 풍덩 담길 정도로 많은 기름을

사용해서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유과의 달인은 기름 한 방울

사용하지 않고 유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찹쌀로 만든 반대기를 노릇하게 굽는

비법은 바로 자갈에 있습니다. 강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자갈로 한과를 만들고

있는 오점덕 달인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달인이 만들어 내는 자갈 한과

만드는 비법 또한 남다릅니다. 고소한 맛을 더욱 좋게 하기 주는 반대기의 비법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과에 사용하지 않는 막걸리를 넣어 숙성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자갈에 있습니다. 소금을 넣어 50분간 볶아준 자갈은 한 번

씻어 바람에 말려 주고 마지막으로 반대기가 타지 않으면서 부풀 수 있도록 적정

온도로 달궈주면 준비가 끝납니다. 한번 작업을 시작해서 만들 때 보통 2~3일이

걸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만드는 과정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자갈 한과의 특별한

전통을 지키기 위해서 고된 작업도 마다하지 않은 달인의 한과를 소개합니다.

개평마을 한과- 오점덕 달인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339 마을회관

 

 

[컵 쌓기의 달인]

컵 쌓기, 아이들의 놀이에서 이제는 스포츠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종목입니다. 컵 하나로 세계를 평정한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컵 쌓기 계의 마이클

조던”, 신의 손”,“컵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김시은 양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시은 양은 12개의 컵을 쌓는 경기에서 여자부 전 종목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더욱이

전 종목에서 모두 세계 신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열네 살 어린 나이에 세계 챔피언으로 우뚝 선 달인을 위해 헌정 컵까지 나왔을 정도

입니다. 이제는 2018년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 예선전에서 새롭게 세계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자만하지 않고 하루 다섯 시간 이상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김시은 달인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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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일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사당동 회식로드로 주꾸미와 새조개를 샤브샤브로

먹을 수 있는 곳인 < 맛기행 사계절>이라는 곳과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영원한

회식 메뉴인 삼겹살을 판매하는 <1375 철판삼겹>과 골뱅이를 아주 맛있게 만들어

여성 손님들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한 <와쏘>라는 곳을 소개합니다.

또한 고수뎐에서는 인천 당하동에 있는 <닐리리 손칼국수>라는 곳에서 어머아마하게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대왕해물칼국수를 소개하고 대박신화 어느날

에서는 수제 어묵 전문점인 <몬스터치즈떡볶이>를 소개합니다.

[이 동네 환상의 코스- 사당동 회식로드]

맛기행 사계절- 주꾸미 & 새조개 샤브샤브)

서울시 동작구 사당로 30163  02-2055-0663

1375 철판 삼겹- 삼겹살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 415-17  02-585-1357

와쏘- 골뱅이

서울시 관악구 남현370  02-583-0808

[고수뎐- 대왕해물칼국수]

닐리리 손칼국수

인천 서구 서곶로 833 (당하동 1082-4)  032-562-0777

[대박신화 어느 날- 수제 어묵]

몬스터치즈떡볶이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2957(서교동 333-1)  02-332-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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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숨어있는 맛의 달인에서는 만두와 김밥의 달인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만두의 달인으로 서울 은평구에 있는 <마마수제만두>에서 만들을 만들고

있는 장수화 달인을 만나 봅니다. 달인의 만두는 지난 60년 동안 경주에서 명성을

날리던 화교 집안의 맛을 그대로 맛 볼 수 있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을 대신해

정통 산동 음식의 명맥을 잊고 있다고 합니다. 달인이 만들어 내고 있는 황장부터

가장 만들기 어렵다는 중국 물만두를 샐러리하나로 평정한 달인만의 비법까지

함께 만나 봅니다.

신사동에 있는 <마마수제만두>는 매일 직접 빚은 다양한 종류의

물만두와 군만두, 찐만두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중에서도 고기 군만두

샐러리 물만두”, “새우 물만두가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들입니다.

군만두는 겉은 바삭하고 속에서는 육즙이 터져 나올 정도로 끝내주는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샐러리 물만두는 부드러운 식감과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만두에서 펴져나오는 샐러리의 향도 끝내 줍니다. “산둥 짜장면은 이곳에서 직접

콩을 3년간 발효, 숙성을 해서 만든 수제 짜장으로 많이 자극적이지 않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마수제만두

서울시 은평구 증산로 397 (02-375-16880

영업시간: 11~23/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 휴무

 

 

두 번째 소개하는곳은 울산에 35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작은 식당입니다. 이곳은 <동부분식>

이라는 곳으로 김밥의 달인 김청자 씨가 운영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김밥이 대모라고 할 수

있는 김청자 달인은 평범한 재료와 평범한 도구에서 나오는 김밥의 맛은 바로 밥에 그

비법이 있습니다. 옥수수와 달인만의 비법이 넣고 끓여낸 물에 쌀을 불려주면 밥알

 하나하나에 촉촉한 식감이 살아 잇는 밥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달인의 김밥과 함께 이곳에

또 다른 맛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칼국수입니다 이곳에서 칼국수를 먹어 본

사람들은 인생 칼국수라고 할 정도로 아주 훌륭한 칼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언양을 방문하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고기를 먹는데 오늘 생활이 달인이

방송되고 난 뒤에는 이곳에 김밥과 칼국수를 찾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을 듯 합니다.

동부분식- 김밥

울산 울주군 언양읍 동부241 (052-262-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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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가장 가성비 좋은

음식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짜장면과 한식 뷔페입니다. 1500원 짜장면

집인 의정부 <짜장마을비상>은 지금까지 나온 짜장면 집주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짜장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이곳에 음식 값은 대부분 상당히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게 앞에는 어려운 경제상황! 밥값이라도 아낍시다라는 글과

함께 짜장면과 짬뽕을 15백원, 4천원에 먹을 수 있고 5천원에 미니탕수육을 그리고

99백원에 양장피, 깐쇼새우,팔보채를 먹을 수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이렇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생각합니다.

[초저가의 비밀]

1500원 짜장면- 짜장마을비상

경기도 의정부시 추동로 124번길 11-16

031-824-7766

방송에 소개된 1500원 짜장면, 4000원 짬뽕, 5000원 미니탕수육, 9,900

요리는 홀에서 먹을 경우에만 해당되는 가격입니다.

 

 

4500원 한식 뷔페- 시장셀프식당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 104-6

010-6332-5161

영업시간: 오전6~오후 4, 명절에는 휴무입니다.

제공되는 메뉴가 매일 변경 될 수 있으며 현금 결제만 가능하오이 이용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음식을 주문해도 2만원 안에서 모두 해결을 할 수 있어 가족 외식에도 너무나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식당 안에도 상당히 넓고 깨끗하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짜장면 집과 함께 소개되는 또 한곳은 포항에 있는 <시장셀프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포항 죽도시장 맛집으로도 알려지고 있는 곳인데 이곳에서는 4500원에 한식

뷔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이 아침 6시부터 오후 4시까 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알고 방문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곳은 매일 반찬이 바뀌는데 제육볶음과 김치

나물 등 상당히 다양한 반찬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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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