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1/0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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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설렁탕&수육의 달인]

봉천동 맛집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는 <삼미옥>, 이곳에서는

황재명 달인이 맛있는 설렁탕과 수육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설렁탕 전문점입니다. 한우 사골을 이용해서 우려낸

진국으로 만들어 낸 설렁탕과 수육이 오늘 생활의 달인에 소개됩니다.

삼미옥은 서울대역 8번 출구에서 나오게 되면 도보로 3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1977년 장사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 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설렁탕, 수육 전문점입니다. 원래 처름 장사를 시작할 때에는 설렁탕과 도가니탕, 수육

이렇게 세 가지를 전문으로 해서 삼미옥이라는 이름으로 장사를 시작햇지만 지금은

설렁탕과 수육을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삼미옥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9-6(봉천동 852-6) 

02-889-9327

 

삼미옥이 설렁탕으로 유명한 이유는 국물 맛이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 주인 부부의 신념

때문이라고 합니다. 직접 한우함소와 소머리, 사골을 골라와서 진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직접 뼈를 이용해서 진국을 고아내고 수육도 삶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오전 6시에는

솥에서 우려낸 국물을 알맞세 섞어서 그날 사용할 국솥에 옮겨 담습니다. 그리고 불을

은은하게 해놓고 오전 7시부터 뜨끈한 설렁탕을 먹기 위해서 찾아오는 손님들을 맞고

있습니다.

삼미옥에서는 뚝배기에 밥과 고기를 담고 탕국을 부어 토렴을 해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합니다. 밥과 국물의 온도가 조화를 이루게 되면서 더욱 맛있는 설렁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설렁탕에 들어가는 밥도 정성이 들어갑니다. 뚝배기에서 뜸을 들이는 것입니다.

설렁탕에 맛을 좌우 한다는 깍두기도 알맞게 익혀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깍두기

국물을 설렁탕에 넣게 되면 더욱 시원하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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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새해음식]

새해 첫 생생정보에서는 세계 새해음식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는 설날 떡국을

먹는 것처럼 세계 여러 나라도 저 마다 전통을 가지고 있는 음식을 먹곤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두 곳입니다. 한곳은 중국 새해음식을 먹을 수 있는 파주 <모리화>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각종 행사를 많이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이색적인 중국

새해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독일 새해음식을 먹을 수 있는 용인 <바소>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실내인터리어가 특색이 있는 곳입니다. 바소는 스테이크와 퐁듀 전문 레스토랑

입니다. 보통 레스토랑과 차별화는 두고 다양한 메뉴를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10가지가 넘는 풍듀와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학 있습니다.

 

 

 

 

중국 새해음식- 모리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방촌로 1719-62 2

031-953-9945

룸을 사용하실 분은 예약 문의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독일 새해음식- 바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579-4

031-287-1404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입니다.

부르고뉴 풍듀는 반드시 예약 문의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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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맛의 달인- 광주 건짬뽕]

광주 임동에 있는 <영발원>이 오늘 새해 첫 생활의 달인에 소개가 됩니다. 영발원은

광주에서도 상당히 오래된 중화요리 집입니다. 그래서 광주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에게는

추억의 중국집이라고 합니다. 영발원은 1955년 장사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그 명맥을

그대로 유지해오고 있는 곳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3대가 60년이 넘는 세월동안 장사를 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영발원에서는 건짬뽕”, 즉 볶음짬뽕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영발원은 가게 입구가

모두 빨간색으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영발원

광주 북구 서림로 141( 임동 60-2) / 062-525-7436

 

 

 

건짬뽕은 국물없이 만들어진 건짬뽕은 야채와 고기, 해산물이 들어가 불맛과 함께 잘

어우러져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짬뽕에 국물이 없어 시원한 국물

맛을 볼 수 없는 것이 짬뽕을 좋아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아쉽겠지만 건짬뽕에 맛을

보게 된다면 짬뽕국물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휼륭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건짱뽕은 새우와 홍합,양배추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면에 비벼 먹는 메뉴인데 처음에는

소스가 걸쭉하게 느껴지지만 조금 먹다 보면 국물이 생겨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메뉴입니다.

영발원에서는 사용하는 모든 재료들은 모두 30년이 넘는 단골집들에서 공수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재료 하나도 중요하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단골집에서

공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짬뽕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대구깐풍은 이곳만의 이색적인 메뉴이빈다. 생대구에

밑간을 해서 튀겨낸 뒤 매콤하고 신맛이 강한 소스로 입맛을 돋우고 있습니다.

주자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가도 편안하게 주차를 할 수 있는데  들어가는

 길이 골목길이라 조금 운전을 조심해야 합니다.

오후 3~5시까지 쉬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일요일은 쉬고 있기 때문에 잘 알고 방문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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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맛의 달인- 강릉 찹쌀떡]

2018년 새해 첫날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 숨어 있는 맛의 달인>에서는 강원도 강릉으로

떠나 봅니다. 강릉은 얼마 있으면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을

예정입니다.강릉하면 생각나는 먹거리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작년이 된, 2017년 생활의

달인에 선보였던 불고기집을 비롯해서 다양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는 곳 또한 강릉에서 맛있게 먹어 볼 수 있는 찹쌀떡입니다.

찹쌀떡은 메밀묵과 함께 추운 겨울밤 간식으로 예전부터 즐겨 먹었던 음식입니다.

참순찰떡방

강원도 강릉시 남구길 5번길 18-1(포남 11131-9) 033-643-7778

 

 

 

지금은 추억이 되버렸지만 추운 겨울 골목마다 울려 퍼지는 목소리메밀묵 사리여,

찹쌀떡!!” 이라는 메아리가 아직도 귀에는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오늘 숨어있는 맛의

달인에서는 어떤 맛의 찹쌀떡을 소개할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찹쌀떡 달인의 주인공은 올해 57, 경력 34년의 김영순 달인입니다. 달인이 찹쌀떡을

만들고 있는 곳은 포남동에 있는 <참순찰떡방>이라는 곳입니다.

김영순 달인은 수리취떡을 맛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강원도 정선쪽에는 수리취라고 하는

산나물을 이용해서 떡을 많이 해먹고 있습니다. 수리취를 이용해서 옛날에는 단오때 풍년을

기원하며 수레바퀴 모양의 절편을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산우방이라고 해서 염증을 없애주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해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당뇨와 고혈압에 좋다고 합니다. 김영순 달인은 수리취를 이용해서 수리취찹쌀떡과

수리취모찌를 만들고 있습니다. 수리취와 찹쌀,소금, 설탕만으로 찹쌀떡을 만들고 있어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참순찰떡방에서 판매되는 모든 떡은 택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국 어디에서도 맛있는 수리취 찹쌀떡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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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코리아 헌터 82회 방송정보]

약초식당- 삼을 품은 닭

황창민 010-2605-7626

대구잡이

이성용 010-8979-2526

대구식당, 덕장

효진 수산횟집 055-636-6318

 

이번 주 NEW 코리아헌터 83회에서는 (겨울 산 붉은 귀물을 찾는 약초꾼 부부)

함께 귀함 보물을 찾아 봅니다. 부부는 30년 차 헌터 부부입니다. 험난한 산에서

약초꾼 부부가 찾는 붉은 귀물을 무엇일까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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