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4/02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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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신사동에 있는 <루비떡볶이>, 이곳은 맛집 프로그램에소 소개가 되면서 안그래도

찾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맛집입니다. 압구정 로데오역

근처에 있는 이곳은 깔끔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인 떡볶이를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처음 <루비떡볶이>는 도산공원 거리의 한 구석에서 트럭으로 장사를

했던 곳입니다. 그렇게 장사를 하다가 점점 유명해 지면서 임대료가 비싸기로 소문난

곳에서 장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매 두 분이 깨끗한 기름에서 금방 건져낸 튀김은

주변에 있는 비싼 일식집에서 먹는 튀김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수뎐- 의형제의 산둥요리]

루차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772

02-381-8850

 

 

[대박신화 어느 날- 강남 8년 소시지 김밥& 새우깡 떡볶이]

루비떡볶이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5321(신사동 653-2)

02-516-7147

특히 자매가 만들어 내고 있는 소시기 김밥과 새우깡 떡볶이의 맛은 서울에서도

소문난 맛을 선보이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떡볶이는 매운 강한 매운 맛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떡볶이는 만들 때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만 불려서 사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떡볶이에 사용되는 쌀떡까지 간이 잘

배어 있어 더욱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소시기 김밥은 소시지를 통째로 넣은 김밥으로

떡볶이와 함께 찰떡 궁합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두 가지 메뉴를

모두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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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동에 있는 <동원분식>은 우리가 생각하던 그냥 그런 분식집이 아닙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김밥도 요리로 승화를 시킨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추웠던 날씨에는 따뜻한 국수와 떡국을 주로 판매를 하고 날씨가

더워지면 열무국수를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참 특이한 것이 이곳 분식접은

간판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알음알음 잘도 찾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주문이 들어오면 만들어 주는 김밥이 오늘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 돕니다.

이곳에서 김밥을 먹어 본 손님들은 저마다 인생김밥이라고 할 정도로 그 맛에

반하게 됩니다. 이곳 김밥은 오징어채 김밥으로 우리가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왔던 김밥과는 사뭇 다릅니다.

[오징어채 김밥의 달인]

동원분식- 석선희 달인

부산 금정구 금산로 51번길 051-522-6876

 

 

김밥 안에 들어가는 달걀지단에는 달걀 야채가 들어가고 진미채 또한 가득

들어가 있어 씹는 맛도 함께 맛 볼 수 있는 그런 김밥입니다.

김밥의 크기도 어마어마합니다. 어른 팔뚝만한 크기로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의 크기입니다. 김밥과 다른 메뉴들의 맛을 더욱 좋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이곳 사장님인 석선희 달인 때문입니다. 이곳에 음식을 먹기위해

찾아오는 손님들은 달인의 서글서글한 마음에 누구나 매료 당합니다. 단지 음식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이모처럼, 엄마처럼, 누가처럼 누구에게나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음식맛은 덤으로 맛 볼 수 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똑같은 재료로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석선희 달인과 함께 해야

진정한 <동원분식>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인생김밥은

어디에서라도 만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석선희 달인의

김밥이야 말로 인생 최고의 김밥이 아닐까 합니다. 인생 분식집을 찾는 사람이면

이곳 석선희 달인이 하고 있는 <동원분식>을 찾아오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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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습격한 비둘기 떼의 비밀]

서울의 한 아파트에 비둘기를 부르는 여인이 있다고 합니다. 제작진인 아파트에서

기이한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아파트 주변을 돌던 수십 마리의 비둘기 떼가 단지

안에 한 집 베란다 방충망에 난 구멍으로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것입니다.

주민들은 2년 전 아파트로 이사 온 한 여자가 집안에 비둘기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아파트 지붕과 창틀까지 비둘기의 배설물 때문에 매일 같이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는

주민들. 매일 아파트 주변에서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여자의 행동을 주민들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주민들의 민원에도 여자는 이런 행동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몸싸움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며 함께 살고 있는 여성의 집은 충격 그

자체입니다. 그녀의 집은 커다란 새장에 들어온 듯이 전체가 비둘기 배설물들로 가득

합니다. 집안에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가구 하나 없이 비둘기에 점령당한 집에는 그녀가 쉴 수 있는 공간은 좁은

방 하나가 전부입니다.

여자는 비둘기와 함께 10년 가까이 되었다고 합니다. 집안에서 비둘기 알을 부화시키며

새끼까지 돌보고 있는 여자. 바둘기의 수가 늘어날수록 주변 사람들과 마찰은 점점

심해지고 열악한 환경에 여자의 건강도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과연 비둘기를 야생으로

돌려보내고 주민들과 갈등을 해결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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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육회비빔밥>에 소개 되는 곳은 창원 상남동에 있는

<마산집>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경력 16년의 홍순임 달인이 육회비빔밥을 만들고

있습니다. 마산집은 약 4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창원 경창상가 1층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곳으로 식당 외관을 보더라도 범상치 않은 포스가 풍기는 곳입니다.

차를 가지고 방문하게 되면 경창상가 주차장이나 식당 맞은편에 있는 유료주차장일

이용하면 됩니다. 주차권을 받아서 제출하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 육회비빔밥의 특징은 육회와 함께 탕국이라고 해야 하나 두부와 조개가 들아가 있는

국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많은 육회전문점에서는 넓은 그릇에 육회비빔밥이 손님들에게

 제공을 되지만 이곳은 양은 냄비에 육회비빔밥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은둔식달]

마산집- 육회비빔밥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로 67(상남동 73-5)

055-283-4635

 

 

양은 냄비에 들어가 있는 육회를 보게 되면 참 별거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육회

비빔밥처럼 육회에 들어가는 고명이 화려한 것도 아니고 그냥 고추장에 그 밑에

육회, 또 그 밑에 콩나물과 나물을 무쳐서 넣은 것이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아무것도 아닌 재료들을 비벼서 입안으로 들어가면 뭐~~이런 맛이 다 있어 할

정도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육회비빔밥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은 함께 나오는 국물입니다. 두부와 조개가 들어가 상당히 구수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육회비빔밥에 들어가는 야채는 콩나물, 고사리, 도라지를 기본으로

여름에는 배추가 봄에는 유채나물이 겨울에는 겨울초가 함께 들어가 맛을 내고 있습니다.

마산집에서는 육회비빔밥과 수육, 육회, 소고기국밥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식사 시간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웨이팅은 기본으로 알고

방문을 해야 합니다.

육회비빔밥에 들어가는 소고기는 주 2, 그리고 육회에 사용하는 고기는 매일매일

공수를 하고 있어 고기의 신선함은 절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신안골분식>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새동네길 56-1/ 044-864-1839

-방송내용과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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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한 병원에서 1인 피켓 시위 하는 남자]

지난 312, 경북 김천의 한 병원 앞에서 피켓을 목에 걸고 청년 한 명이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피켓 시위를 하고 있는 사람은 올해 32살의 김지현 씨입니다. 그는

태국에 살고 있다가 작년 11월 어머니가 자궁 내 물혹을 제거하기 위해 복강경 수술을

받다가 의료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유가족은 병원측와 의사에게 사과는커녕 제대로 된 사고 경위 또한 설명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과연 수술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복강경 수술은 개복수술보다 간단하고 수술 시간이 빨라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이

빠릅니다. 어머니는 복강경 수술을 받다 사망을 한 것입니다.

아들은 평소에도 건강했던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죽은 것에 대해서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어머니 수술에 참여했던 마취 담당의사의 말에 의하면 집도의가 혈관을 잘못

건드려 출혈이 멈추지 않았고 결국은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은 수술을 한 의사

였다고 주장을 합니다.

 

 

유가족의 주장에 따르면 재작년 병원을 퇴사했던 73세 나의의 의사가 출산 휴가를 낸

병원 이사진의 딸 젊은 여의사를 대신 해서 출근해 수술을 집도하면서 생긴 응급상황에

대처가 미흡했고 병원 측도 이를 방치했다고 주장하며 진정한 사과를 원하고 있습니다.

과연 유가족은 수술을 한 의사와 병원 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의료사고 병원은 김천 제일병원 산부인과에서 발생했습니다. 53세 환자가 자궁난소종양

제거수술을 받던 중 장기손상으로 과다출혈로 사망을 하게 된 사건입니다.

수술을 담당햇던 산부인과 의사는 74세로 초음파로 자궁쪽 난소종양을 확인하고 복강경

수술을 하던 중 동맥 손상으로 출혈이 심했지만 수혈을 하면서 계속 지혈을 시도 했다고

합니다.

병원장은 복강경 수술 중 혈관 손상으로 출혈이 심할 경우 즉시 개복수술을 해서 출혈을

막는 것이 일반적인데 담당의사는 자신의 경험과 자신의 의술을 믿고 개복하지 않고

무리하게 시도 하던 중 상황이 심각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담당의사는 위급한

것을 인지하고 개복해 혈관연결 수술을 했지만 경북 구미 차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혈

관연결 수술을 다시 받았지만 숨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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