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방송하는 <생생정보- 택시맛객>에서는 서울에 기사님들의 배를 맛있게
채워주는 두 곳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집은 서울 을지로에 있는 <동원집>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감잣국”과 “머릿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동원집은 순대국과 머릿고기, 감자국을 전문점으로 하고 있는 곳인데, 이곳에서는
감자탕이라고 하지 않고 감자국이라고 해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보기에는 감자탕과 똑같은 비주얼을 보이고 있어 감자탕이라고 해도 좋을
듯 한곳입니다.
[택시맛객]
▶ 동원집
(감잣국: 7000원/ 머릿고기 :15,000/20,000/25,000원)
서울 중구 을지로 11길 22 / 02-2265-1339
★영업시간: 9시~22시/ 토요일, 공휴일 9시~21시/ 매주 일요일 휴무
▶ 막내낙지
(낙지볶음 :20,000원/ 베이컨소시지철판 15,000/20,000/
연포탕: 45,000원)
서울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종로타운 202호
02-736-0824
★영업시간: 10시~23시, 주말 10시~22시/연중무휴, 명절 이틀 휴무
돼지부속을 전문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숨은 맛집으로 알려진
곳인데 일본 여행책에 소개가 된 이후로 일본 사람들도 찾는 국제적인 맛집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감자국과 함께 홍어삼합과 홍어사시미 등도 맛깔나게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머릿고기도 잡냄새 없이 상당히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 저녁 시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소주한잔 하기에 좋은 메뉴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00미식회에 소개가 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맛집이라 이제는 저녁시간이면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원집과 함께 소개되는 또 한곳에 맛집은 종로에 있는 <막내낙지>라를 곳입니다.
이곳은 “낙지볶음”과 “베이컨소시지철판”,“연포탕”을 맛있게 기가 막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매운 맛이 생각날 때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제대로 된 맛있는 매운맛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5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낙지요리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낙지볶음에 사용하고 있는 낙지는 중국산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낙지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