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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마을(갯벌체험)- 남해]
이어 어촌체험마을 255-863-3697
[물쑥- 연천]
물쑥떡, 물쑥차 구입 문의: 이상경 010-7221-3082
[산마늘- 평창]
평창 산마늘 구매 문의: 평창우수농원 010-6374-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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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에 해당되는 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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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배동성, 전진주]
방송인 배동성은 다방면에서 활동중에 있는 꽃중년입니다. 개그맨, 가수, 연기자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지난 8월 요리연구가 전진주를 만나 결혼을
하고 지금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아내 전진주는 처음에는 배동성에 대한
선입견으로 쉽게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두 사람 모두 한
번의 결혼 실패로 새로운 삶에 대한 걱정이 앞섰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믿은, 그리고 믿도 지지해주는 가족의 응원에
다시 출발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결혼 후 단 한 번의 싸움도
없이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주면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방송프로그램, 홈쇼핑, 행사까지 많은 일을 함께 하며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부부.
아들의 생일을 맞아 서울로 올라오신 홀어머니에게 며느리 전진주는 친정엄마 대하듯
지극 정성으로 모시며 살갑게 합니다. 전진주는 다섯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
또한 2006년 암으로 돌아가셔 그녀에게 시부모님이 생긴다는 것은 큰 기쁨이었습니다.
신혼의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 던 중 작년 12월 시아버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생전에 더 잘해드리지 못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항상 마음에 남아있던 배동성.
그가 전진주에게 가장 고마웠던 말은 바로 “아버지의 등으르 밀어드리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연탄 배달을 하면서 4남매를 키우며 힘든 내색 한 번 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이제는 배동선은 돌아가신 아버지처럼 아이들 앞에 당당하고 멋진
아버지로 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배동성의 하나 뿐인 딸 수진이가 지난 14일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을 했습니다. 나이
23살에 자신의 눈에는 아직 아기 같기만 한 딸이 결혼을 하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았던 아빠
배동성. 더군다나 조금있으면 태어날 손주로 인해서 할아버지가 된다는 사실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전진주는 배 아파 낳은 딸이 아니기에 남모를 걱정이 많았습니다. 딸의 친어머니가
결혼식에 참석하게 된다면 자연히 그 곁을 함께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홀로 마음의
준비를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배동성, 전진주 부부는 이제 결혼을 한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많은 일을 겪고 있습니다.
재혼 후 몇 개월 되지 않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리고 딸의 결혼식까지.
부부는 녹록치 않은 힘든 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서로 의지하며 그 길을 함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부부의 다시 시작되는 긴 인생 여정을 방송을 통해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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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독소 폭탄 AGE 당 독소 탈당 운동법 해독식품 당뇨합병증 암 관절염 피부 노화 치매 최종당화독소 음식 갈색화 반응
2018. 4. 24. 15:43 from 카테고리 없음반응형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독소 폭탄 AGE”에 대해서 함께 알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독소 폭탄 AGE”라는 것에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몸에 많으면
전신에 염증을 일으켜 당뇨합병증과 암, 관절염, 피부 노화에 치매까지 유발을 한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당뇨합병증과 노화를 부르는 “독소 폭탄 AGE”와 내 몸을 병들게 하고 있는
“AGE 당 독소” 그리고 이런 당 독소를 줄이는 “탈당 운동법”과 “해독 식품”을 공개합니다.
“AGE”, 최종 당화 독소(Advanced Glycation Endproducts) 불리는 이것은 포도당이 몸
안에서 단백질에 결합돼 축적되는 물질을 말합니다. 이것은 식품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갈색화
반응의 일부로 만들어지는 당화 산물이고 합니다.
식품속에 있는 AGE는 인류 건강에 있어 “위험인자”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연구가 없는 실정입니다. 지금 우리는 너무나 많은 양의 당을 섭취하면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우리는 유독 AGE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뇨가 아닌 사람도 식사
후에는 혈당이 어느 정도 올라가 AGE가 높게 됩니다. 과식을 하게 되거나 당질을 많이 섭취
하면 AGE가 많이 만들어져 우리 몸의 모든 단백질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의 콜라겐에서 AGE가 만들어져 피부 주름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화의 첫
번째 현상인 피부 주름의 정체가 AGE에 있다는 것입니다. AGE가 관절에 침착하게 되면
관절염이 되고 뼈의 단백질에 축적 되면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뇌에
쌓이게 되면 알츠하이머병으로 악화됩니다.
선진국에서는 당뇨병의 식사요법에서 칼로리 제한보다 당질 제한이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당질을 제한해 AGE 생성을 방지하게 되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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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323회 ]
이번 주(4얼24일) 사노라면에서는 지리산에서 흑돼지를 키우고 있는 부자를 소개합니다.
전남 곡성군 석곡면 지리산 자락에서 흑돼지를 키우고 있는 김남태, 김동찬 부자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처음 흑돼지 3마리를 부업 삼아 시작했는데 지금은 1000마리나 될 정도로
그 규모가 커졌습니다.
아버지 김남태 씨는 아들이 농장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돼지 농장에서 물러났습니다. 이제는
조금 편할까 생각했는데 아들의 모습은 아버지 눈에 차지 않습니다. 아들의 일하는 모습에
언제나 화가 솟구치지만 아들과의 관계가 멀어질까 별다른 내색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참고 참아 온 세월이 벌써 4년째입니다. 아들도 아버지의 표정을 보고 매일 좌불안석
입니다.
부지런히 일하는 대로 보답을 받는 것이 바로 농장 일입니다.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일찍
일어나 돼지를 돌봐야 하는데 아들은 매일 늦기를 반복합니다. 오랜 세월 농장을 해온 자신의
말 보다 책을 믿고 있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섭섭한 마음에 아내에게 말을 해보지만
아내는 늘 아들 편입니다. 아내를 자신은 중립이라고 말하지만 남편은 아내가 아들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들은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농장을 운영하는 방식도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돼지들의 기록을 카드보다는 컴퓨터로 기록하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에 요즘 농장 운영
방식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 아들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못 미더워 하는 눈길에
아들은 항상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들 동찬 씨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술자리를 갖습니다.
술자리가 길어져 외박을 하고 마는데 아버지는 아들 걱정에 잠을 설치고 아들 몫인 돼지
출산을 혼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항상 말해왔던 돼지 관리용 카드는 또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휴대폰을 뒤져보지만 휴대폰에도 돼지 기록을 찾을 수 없어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늦은 시간 집으로 들어온 아들을 보고 아버지는 폭발을 하고 맙니다. 아들 동찬 씨도 지금까지
참아왔던 화가 폭발해 농장 일을 그만 두겠다며 농장을 나가버립니다. 과연 부자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쌓여 왔던 갈등을 해결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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